audio audioduration (s) 2.1 60.2 | sentence stringclasses 110
values | loc stringclasses 1
value |
|---|---|---|
김장 무수를 심구러문 고랭이를 그렇게 쫍게 맹글문 안 돼. | chung | |
넘덜은 제 성한테 달려들지도 않고, 싸움도 안하는데, 너도 쫌 우애있게 지내. | chung | |
무명을 자아서 베틀에다 놓고 짜는 건데, 지금은 어두워서 못 하니까 하지 말어유. | chung | |
그렇게 송송 썰지 말고, 깍두기 할 무수니까 숭숭 크게 썰고 말어유. | chung | |
집 지을 때 칼이 무뎌지면, 칼이고 낫이고 다 숫돌로 가는 겨. | chung | |
겨울 되문 안에 두고, 얼문 또 썩으니까 고구마는 얼구지 말아야 돼. | chung | |
아이고 그거 가렵다고 긁으문, 더 부스레기 나니까 긁지 말어유. | chung | |
버짐이 자꾸 피는데 우티게 해야 돼유? | chung | |
지금은 기계로 하지만, 근디 예전엔 발로 밟아서 타작하던 걸 뭐라고 해유? | chung | |
옛날에 형제가 많아서 핵교를 못 다니셨는데, 형제가 몇 명이셨슈? | chung | |
짚신도 많이 맹글어서 신어 보신 거 같은데, 그걸 우티게 맹글어유? | chung | |
그러면 무수밥 같은 거는, 무수를 채를 쳐서 인저 솥 밑에 깔고, 그 다음에 우티게 맹그는 겨? | chung | |
산에 가서 구둘장도 떠 왔구, 그럼 인저 왦길 건 다 왦기고 나서 마루는 우티게 해유? | chung | |
이런 디는 나무가 별로 안 붸는데, 주로 워디서 나무를 하는 겨? | chung | |
부스레기 나문, 기름도 바르고, 인저 여러 가지 치료도 하던데, 옛날에는 부스레기 나문 우티게 치료했슈? | chung | |
쑥 연한 놈 뜯어다가 비벼도, 대번 피가 안 멈추는데, 워디 병원에 가야 되는 겨? | chung | |
아니 니 형도 서울 가고 너까지 떠나문, 니 엄닌 외로울 텐데. | chung | |
엄니 보청기 처음 하문, 귓속이 왕왕거리는데 원제 한 겨? | chung | |
쇠죽을 쑤어야겄는데, 저가 워디 있는 겨? | chung | |
울 애는 더하기는 잘 하는데, 빼기를 영 못허는데, 무엇을 우티게 해야 돼유? | chung | |
무수짱아치를 맹글 때, 동치미 무수를 메칠 담갔다가 바깥에 늘어 놔야 돼유? | chung | |
인저 저 집터에 집 두 채가 들어설 텐데, 평수가 멫 평이나 되는 겨? | chung | |
자전거를 타고 가다 또랑에 처박었는데, 시방 워디에 있는 겨? | chung | |
근디 아줌니, 밭에서 땅 파구 다니는 두더쥐 본 적 있슈? | chung | |
손으로 풀 막 잡아서 땅에다가 놓고 밟으면 손이 아플 텐데, 옛날에는 기양 맨손으로 했슈? | chung | |
인저 고구마 반찬은, 그 껍데기 까 가지고 우티게 해서 먹어유? | chung | |
아니 오늘 토요일인데 집에는 우티게 사람이 하나도 웂구, 식구덜이 다 한치 여행을 간 겨? | chung | |
떨어진 디 꼬매서 지어 입구 한 거를 흔누데기라고 해유? | chung | |
할머니가 옛날에 저수지에 물이 많을 때, 어렝이로 물괴기를 많이 잡으셨다고 했지요? | chung | |
옛날에는 왜 초상나문, 상복 같은 거를 집에서 꿰매 입고 했잖아유? | chung | |
옛날에 집에서 장적불 때다가, 장적이 금방 안 붙으면 밑에다가 불쏘시개를 늫어유? | chung | |
방죽은 물이 적으니깨 흙보를 쌓고 나서 돌보를 쌓는 겨? | chung | |
우티게 이릏게 집을 환하게 맹그셨슈? | chung | |
다른 사람 한갑잔치에 초대 받으면, 가서 얻어 먹고 그랬잖아유? | chung | |
그걸 즌부 미리 끊어서 목수가 준비를 다 하고, 그럼 인저 기둥을 우티게 세워유? | chung | |
땀띠가 나고 막 두툴두툴하게 가렵고 그러면, 자주 목욕을 해야 돼유? | chung | |
그래 인저 그 소가 쓰는 구루마, 그걸 달구지라고 해유? | chung | |
그러면 집에 아들이 닛, 딸이 싯, 칠남매면 식구가 많아서 괭장히 좋겄슈? | chung | |
도포는 이릏게 생겼는데, 두루매기는 우티게 생겼는지 알아유? | chung | |
아까 저기 고구마나, 곡석 같은 거 담는 거를 통가리라고 해유? | chung | |
인제 집에 가서 요오드 같은 거나, 연고 사다 바르고 하문 꾀 낫겄지 ? | chung | |
여름에 이릏게 열무비빔밥에 챔기름을 늫으니까 고소롬하지 않아유? | chung | |
시방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었으면 싶은데, 사위 온다고 엄니가 군불을 때는 겨? | chung | |
아니 워쩌다 집에서 다리가 부러진 건지, 마루턱에 걸려 넘어진 겨? | chung | |
신혼도 아닌디 손을 꼭 잡고, 뭔 고소롬한 냄새를 이릏게 풍기면서 다니는 겨? | chung | |
여기는 요새 잉어도 뛰고 피라미도 잡히는데, 그 저수지에선 뭐 잡혀유? | chung | |
이건 쩍삼이지, 옛날엔 무슨 시방같이 와이셔츠니 하는 게 있었겄슈? | chung | |
기양 시골 농사 지은 걸루 무쳐서 먹는 거지만, 적당히 절인 배차는 증말로 맛있슈. | chung | |
예전에는 산이 지다 민둥산이었으니까 칡덩쿨이 천지여서, 그거 잘라다가 칡노끈 많이 맹글었슈. | chung | |
아까부터 자꾸 입에 손가락을 늫는 게, 워디 안 좋은 겨? | chung | |
애기가 기어 다니다가 마루에서 뜰로 떨어졌는데, 워디 막 찢어진 겨? | chung | |
옛날에는 논에다가 기양 볍씨를 갖다 뿌려가지고 기양 놔 뒀슈. | chung | |
집에 와서 삼년만에 우리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살 길이 웂어서 넘의 논 부치고 그랬슈. | chung | |
인저 이릏게 박아서 바늘로 듬성듬성 시침해서 놓고, 그대로 꼬매는 겨? | chung | |
요새도 참은 국시나 라면을 삶아주기도 하고, 참을 할 사이가 웂으면 빵도 사다가 줘유. | chung | |
그 집은 돌로 지어서, 속은 벽돌이지만, 생전 페인트칠할 일도 웂고 좋잖아유. | chung | |
행상에 인저 올려 놓고, 이릏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한 다음에는 우티게 해유? | chung | |
어렸을 적엔 여가 갱굴이었는데, 지금은 시멘트로 복개해서 흔적도 웂슈. | chung | |
그 사람이 어려서 경기를 많이 해서 쫌 모자라긴 한데, 착하고 시키는 일 잘했슈. | chung | |
백일 때는 미역국에 쌀밥해 가지고 삼신할머니한테 한 그릇 떠 놨다가, 애기 엄마가 기양 먹어유. | chung | |
독사에게 물린 디는 구머리가 최고라서, 한 사발 잡아다가 물린 디를 피 빨리면 독기가 쪽 빠져유. | chung | |
그걸 가져다가 드딜방아에다가 즌부 늫고 쳐 가지고 그걸 죽에다가 타 먹고 그랬슈. | chung | |
시누이도 워낙 순해서 올케하고 사이도 좋고, 시아버님은 또 메누리를 그렇게 참 위하셨슈. | chung | |
치마 고쟁이라고 주문 이 뒤에다가 허리끈을 잡아 매고 입고 그랬슈. | chung | |
딴 사람 하는 거 쉽게 하는 것 같아도, 내가 김치를 직접 담가 보문 어려워유. | chung | |
옛날에 솔가루를 빤듯하게 착착 쟁여서, 부엌에 불 때는 건 그런 걸로 땠슈. | chung | |
전화선 이릏게 구부려서 올가미 해서, 인저 토깽이 다니는 디다가 이릏게 매는 겨. | chung | |
저 베 쌓아놓은 것이 노적가락 같은데, 워디에 우티게 쌓는 겨? | chung | |
병원에서 인저 여름 휴가라고 메칠은 오지 말라는데, 참는 동안 다리가 아파 죽겄슈. | chung | |
돌 때 붓하고 공책하고 연필하고 실하고 이릏게 갖다 놨더니, 애가 돈부터 집어유. | chung | |
번개 맞아서, 노인네는 돌아가시고 메누리는 살았는데, 월마 동안 고생하고 혼났슈. | chung | |
소달구지 그걸 끌고 가서 보리도 베다가 주고, 또 쇠꼴도 이릏게 베어다 주고 했슈. | chung | |
그분 후손이라 하문, 글도 읽고 벼슬도 하시고 이름 있는 으른이셨슈. | chung | |
옛날에는 서로 못 사니까 밥이라도 쫌 얻어먹으려고 했지만, 지금은 떡도 기양 줘도 안 먹어유. | chung | |
그전에는 뜨물을 하나 안 버렸슈. 그거 뜨물통에다 모아 놨다가 돼지 주고 소 주고 그랬슈. | chung | |
내 스물일곱에 육형제 집안에 시집을 갔는데, 그 집 형제들이 다 나한테 잘해 줬슈. | chung | |
비 맞고 일하문 너머 춥고 오래 일을 못 해서 우비를 입는 겨. | chung | |
담장이 무너져서 뒤뜰 길이 맥혔는데, 저 담장 새로 쌓으려면 힘을 쫌 써야 돼유. | chung | |
시아버님이 얘기를 구수하게 잘 하셨다는데, 무슨 얘기를 해 주셨슈? | chung | |
예전에는 신랑을 볼 수 웂었고, 혼인은 집안에서 하라는 대로 기양 하는 거였슈. | chung | |
아랫집 사람이 이제 벌한테 쏘였다고 하는데 얼굴이 팅팅 부어서 아파 죽겄다고 난리를 폈슈. | chung | |
시집 오기 전에는 농사일 거들면서 심부름도 많이 하고, 엄니가 늦으면 저녁밥도 하고 그랬슈. | chung | |
동상이 인편으로 편지를 한 통 보냈는데, 그 난리 통에 보냈으니 우여곡절 끝에 나한테 왔슈. | chung | |
오늘 사람들 많은 디서 바지춤이 후르륵 찢어지면서 고쟁이가 확 드러나 버린 겨. | chung | |
짱아치는 누구한테 배운 건 아니지만 취나물, 더덕, 도라지, 무수 뭔 장아찌든지 안 하는 거 웂슈. | chung | |
단독 주택으로 이사 오니까 옥상에 대파 같은 거 심궈서 쪼꼼씩 필요할 때마다 뜯어 먹는 겨. | chung | |
옆집 사람이 겨우내 맨날 칡뿌리 캐러 다녔는데, 요 메칠은 꺼끔하네. | chung | |
그 양반은 이빨이 다 빠졌는데도 잇몸으로 우물우물하면서 괴기를 잘 먹었슈. | chung | |
동상이 친정 오라번님 왔다고 손은 잡지만, 대접할 게 웂으니까 얼골빛이 안 좋은 겨. | chung | |
걔덜이 쪼꼼 늦는가 본데, 밥 때 맞춰 안 들어오고 우티게 된 겨? | chung | |
서원에 내 조상만 모시문 그건 넘한테 욕 먹는 겨. | chung | |
그 강에는 지금 조개가 웂어졌는데, 저기 한가운데 둑 넘어, 거기가 많았슈. | chung | |
갑자기 차가 와서 비키다가 논두렁에 빠졌는데, 지우 빠져 나왔슈. | chung | |
흙집 지었다가 무너지면, 인저 벽돌집도 짓고 새로 집을 많이도 지었슈. | chung | |
그 인저 비벼 보니깨 그게 쌀보리가 아니라, 겉보리인데 이릏게 길어유. | chung | |
조끼인데 등허리를 천 코를 떠서 맹근 조끼라서, 이릏게 얇지 않고 쪼꼼 뚜꺼워유. | chung | |
우리 친정에는 옛날에 아버지가 우티게 해 가지고, 자꾸 소를 멕여서 논을 많이 부쳤슈. | chung | |
예전에는 뭐 광목 같은 것도 마음대로 못 떠서, 즌부 목화 심궈서 삼베옷 해서 입었슈. | chung | |
약방에 약초 즌부 가지고 가서 인진쑥까지 늫고, 기양 기계로 빻아서 가루가 돼유. | chung | |
정월에는 여자덜은 늘뛰기, 남자덜은 윷놀이 그런 거 하고 놀았슈. | 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