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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31906, "title": "비판적 사고를 위한 역사인식과 학습방법 The Perspective and Learning Strategies on Historical Facts for Developing Critical Thinking", "text": "이 연구는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를 유도하기 위한 역사적 사실의 인식과 학습방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n역사교육에서 비판적 사고의 범주는 역사적 사실의 추론, 역사해석의 관점, 역사적 평가의 3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n역사적 사실의 추론에는 인과관계의 개연적 이해와 역사적 맥락의 주체적 이해가 있다.\n역사해석의 관점에는 다원적 관점과 행위 기준의 사회적 적용이 포함된다.\n역사적 평가는 텍스트의 비판적 읽기, 역사 행위의 평가로 나눌 수 있다.\n이 글에서는 이와 같은 3가지 범주, 6가지 비판적 사고를 위한 역사적 사실의 인식 방향과 학습방법을 사례를 들어 제시하였다.\n실제 역사수업에서 비판적 사고를 위한 역사인식과 학습방법을 분리하여 생각할 필요는 없다.\n비판적 사고를 위한 역사적 사실의 인식방향과 교수‧학습방법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n또한 역사적 사실에 따라 비판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역사인식 방향과 교수⋅학습방법은 달라진다.\n이 글에서 제시한 역사인식의 방향과 학습방법은 역사적 사실의 기억이나 이해보다는 역사적 사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n이 글의 논의는 구체적인 수업절차나 학습기법보다는 역사적 사실의 접근 방법을 중심으로 하는 아이디어 차원이다.\n이런 아이디어를 교실수업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교사에 따라 달라지며 다양한 교실수업 환경에 따라 구체적인 적용 방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n이를 실제 교실수업에 적용하는 것이 교사의 전문성이며 실행연구의 과제이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246123, "title": "예비체육교사 교육에서의 전공교육 혁신을 위한 문제해결형 교과 운영 사례 탐색", "text":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체육교사 교육에서의 전공교육 혁신을 위한 문제해결형 교과 운영 사례를 탐색하여 미래의 체육교사 교육이 담당해야 할 교육 방향은 무엇인지 시사점을 논의하는 것이다.\n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 내용은 예비체육교사를 위한 문제해결형 교과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교과 운영 지원을 위한 혁신적 교육 환경 구축, 교과 운영의 효과 검증으로 설정하였다.\n연구방법은 팀티칭 연구회 협의, 전문가 협의, 문헌분석, 설문조사 및 IPA 방법을 활용하였다.\n연구결과에서는 첫째, 문제해결형 교과 개발의 방향 설정, 팀티칭 연구회 협의를 통한 교과 선정, 총 16주차를 4단계(기초학습/현장연계학습/심화학습/평가학습)로 조직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사례를 제시하였다.\n둘째, 혁신적 교육환경 구축 결과로 크롬북 활용 및 강의실 공간 디자인, 이동식 스마트 전자칠판 활용, 라이브 스트리밍 체육수업 실습 환경 지원,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활용 기회 제공 사례를 제시하였다.\n셋째, 교과 운영의 효과를 5개 설문 영역(교육내용, 방법, 환경, 분위기, 평가)의 평균값과 IPA 매트릭스의 4개 사분면(유지, 과잉, 저순위, 집중)에 위치한 선택 속성의 의미를 해석하였다.\n시사점 및 제언에서는 체육교육과 문제해결형 교과는 현장 연계형 교과, 교과 교육 및 비교과 교육에서의 문제해결 역량을 교육하는 교과, 다양한 테크놀로지 기술의 교육과 융합하는 교과, 과정중심평가를 실시하는 교과로 운영되어야 함을 논의 및 제안하였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25330, "title": "混合共同担保问题研究 Research on Mixed Co-guarantee", "text": "债权人为使债权获得满足, 往往增加担保的数量, 其中既有物的担保, 亦有人的担保.\n在混合担保的情形下, 在主债务人届期不清偿债务的, 债权人实现其债权时应如何处理物保与人保的关系?债权人的债权得到满足后, 承担担保责任的物上保证人或保证人是否有权向其他担保人求偿?关于这些问题, 实务界与理论界均有较多争议.\n物上保证人与保证人并存的担保中, 如何平衡担保人之间的利益是≪物权法≫第176条追求的目标, 并且这一法条改变了之前物上保证人与保证人之间混乱了状态.\n可以得出在物上保证人与保证人并存的担保中, 他们的地位平等, 因为物的担保责任与人的担保责任之间的关系是当事人之间私法自治范围内的问题, 所以不会涉及到公序良俗等社会公益问题.\n可以说对于同一债权进行担保的物保与人保的担保范围是当事人意思自治范围内的问题, 当事人可以自由约定.\n如果当事人之间没有约定或约定不明时, 需要依法律规定实现担保.\n根据现有的法律规定, 物上保证人与保证人之间不应该存在追偿关系.\n虽然多个观点从各个角度论证担保人之间应有追偿关系, 但是在没有法律明文规定的情况下不能贸然承认他们之间存在追偿关系.\n除此之外, 债务人届期未清偿债务而债权人实现他的担保权的结果为担保人替债务人清偿债务, 因此如果更好的平衡担保人之间的利益, 则需要规定清偿代位制度, 使替债务人清偿债务的担保人享有清偿代位权.\nIn order to satisfy creditor claims obtained, it tends to increase the number of guarantee, which guarantees both the substance and also guarantee human.\nGuarantee the existence of multiple circumstances (substance guarantee and human guarantee) is referred to as mixed together on the same credit guarantees.\nIn the case of mixing guarantee, in the main session of the debtor does not repay the debt, the creditor realize how their claims should be treated with substance and human insurance relationship?\nAfter the creditors' claims are satisfied, the assumed liability guarantee was surety or guarantor is entitled to claims from other guarantor?\nOn these issues, practitioners and theorists were more controversial.\nOn the coexistence guarantee of mortgager and guarantor, how to balance the interests between the guarantor is the goal of the 176th pursuit of property law, and this law has changed the state of confusion between the previous mortgager and the guarantor.\nIt can be concluded that in the guarantee of the coexistence of mortgager and the guarantor, their position is equal, becaus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curity responsibility of the object and the person's guarantee responsibility is the problem of the autonomy of private law, so it will not be related to the public welfare.\nIt can be said that the guarantee of the same rights for the guarantee and the guarantee of the scope of the guarantee is the scope of the party's autonomy, the parties can freely agree.\nIf there is no agreement or the agreement between the parties is not clear, the need to achieve security in accordance with the law.\nAccording to the existing law, there should be no recovery wa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rtgager and the guarantor.\nAlthough multiple viewpoints demonst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uarantor shall recover from all angles, but in no case law expressly provides can’t rush to recognize the existence of recourse between them.\nIn addition, the session of unliquidated obligations of the debtor and the creditor to realize his security right result guarantor for debtor debts, so if the interests of a better balance between the guarantor, the need to provide subrogation system, so for related unliquidated obligations of the guarantor of the debtor repayment of subrogation.\n채권자는 채권의 만족을 얻기 위하여 채무자에게 여러 가지 유형의 담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n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물상보증인과 보증인의 담보가 있는 경우를 중국법에서 공동담보의 하나의 유형으로 보고 있다.\n이 경우에 채무자가 변제기에 채무를 변제하지 않으면 채권자는 물상보증인과 보증인에 대하여 채권을 변제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n다만 현행 “물권법” 규정에 따르면 물상보증인과 보증인 중 채권을 변제한 자가 타 담보인에 대하여 구상권을 가지는가에 관하여 명확한 규정이 없으며 이에 대하여 학계와 실무계에서 여러 가지 논의가 존재한다.\n“물권법” 제176조가 물상보증인과 보증인의 상호관계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다.\n물상보증인과 보증인의 상호관계에 관하여 물상보증인 우선주의, 보증인 우선주의 및 평등주의 등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며 “물권법”의 해석상 보증인과 물상보증인은 평등한 관계라고 보아진다.\n이것은 기존의 “담보법”과 “담보법해석”에서 양자의 상호관계에 관한 규정과 상이하며 사실상 물상보증인과 보증인의 관계는 당사자의 사적자치의 범주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므로 이들 사이의 약정이 강행법규나 사회질서에 반하지 않는 한 공익을 이유로 그 효력을 규제할 필요가 없고 가령 당사자사이에 관련 약정이 없는 경우에만 법률규정에 따라야 한다.\n현행법에 따르면 물상보증인과 보증인사이에는 상호구상권이 없으며 이에 관하여 비록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법률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이들 사이의 구상권을 인정할 수는 없고 특히 “물권법” 제176조의 해석상 물상보증인과 보증인 사이에 구상권이 있다는 결론에 이를 수 없다.\n가령 담보인사이의 구상권을 인정하여 채권을 우선 변제한 담보인의 이익을 보호하려면 변제자 대위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109108, "title": "미국 시장에서의 승용차 수출경쟁력의 변화 Changes in Export Competitiveness of Passenger Cars in the US Market", "text": "본 연구에서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와 2012년 한‑미 FTA 발효를 전후로 미국시장에서 주요 자동차 생산 국가들의 승용차 수출경쟁력의 변화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n산업내무역지수(Grubel‑Lloyd Index)와 수출경합도(ESI)를 이용한 경쟁 지수 및 현시비교우위(RCA), 무역특화지수(TSI), 국가별 비교우위(CAC) 등의 비교우위지수를 사용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경쟁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n한국무역협회(KITA)의 무역통계 자료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n첫째,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각국의 산업 내 무역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n둘째, 한국은 경쟁 국가들과 가장 강한 수출경합도를 나타내고 있다.\n셋째, 현시비교우위에 있어서 일본, 한국, 독일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고 스웨덴과 영국이 뒤를 잇고 있다.\n넷째, 주요 7개 국가는 전부 미국에 대하여 강한 수출특화를 유지하고 있다.\n다섯째, 한국, 이탈리아, 스웨덴은 CAC가 2.0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국가별 비교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랑스는 TSI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뚜렷한 비교열위를 보이고 있다.\n전반적으로 한국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강한 수출 경합관계를 나타내고 있고 또한 높은 수준의 비교우위를 유지하고 있다.\n한국의 자동차 기업들은 중대형 고급 승용차의 개발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하여 수익성과 경영 안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17101, "title": "자유학기제 1차 연구학교의 가정교과 관련 운영 실태 Home Economics related Programs from the First Pilot Schools implementing the Free Learning Semester", "text":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교과가 자유학기제에 적극 대처할 시사점을 찾고자 첫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시범운영 보고서 42부를 분석하여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주요 현황과,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공통과정과 자율과정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실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활동 중 가정교과와 관련된 공통과정과 자율과정의 운영 형태와 실행사례를 분석하였다.\n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n첫째, 연구학교는 중점모형을 한 개 또는 두 세 개씩 운영하고 있었으며, 시수파악이 가능한 총 28개 연구학교 중 15개 연구학교에서 가정교과 수업 시수가 감소하였다.\n둘째,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공통과정 운영은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였고 학생 참여․활동 중심의 교수․학습방법 다양화, 학교 실정에 맞는 교과별 과정 중심의 평가방법을 시도한 반면, 교과 교육과 연계한 진로교육은 다소 미흡한 편이다.\n자율과정 운영에서 진로활동은 모든 연구학교에서 참여 단위, 시기, 방법, 운영시간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n학생 선택프로그램 활동은 진로, 교과, 동아리, 예술․체육활동, 방과후 활동 등과 결합하여 진행되었고, 선택프로그램 참여형태는 동아리별, 직업흥미유형별, 개인 희망에 따라 선택하였다.\n동아리활동은 교과활동, 진로활동, 스포츠 활동, 예술활동, 봉사활동 등과 연계하여 이루어졌다.\n예술․체육활동은 음악, 미술, 체육교과 모두 또는 부분 개설되었으나 활동내용은 주로 교과내용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일부(18개 학교)에서만 선택 및 체험활동 중심의 예술․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시도하였다.\n셋째, 가정교과는 공통과정 운영을 명시한 17개 학교에서 교수․학습 방법의 다양화와 교과연계 진로학습에서 교과 융합 수업, 진로연계 수업, 주제중심통합 수업, 학생활동 참여중심 수업, STEAM 교육, 학생선택 프로젝트 학습 등이 이루어졌다.\n가정교과의 자율과정은 공통과정과 함께 혹은 자율과정만 운영하기도 하였다.\n자율과정 중 진로탐색은 가정교과 직업관련 지역탐방, 직업인들과의 만남, 생활과학대학 방문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n학생 선택프로그램은 요리 직업관련 활동, 녹색학교 만들기, 건축학개론 등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활동이, 동아리 활동은 요리와 십자수반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다.\n공통과정의 가정교과수업은 주로 교사가 진행하였으나 외부체험이 많은 진로탐색 활동은 전적으로 외부강사를 활용하고 있었으며, 가정교과의 활동프로그램은 식생활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n이상의 연구 결과를 살펴볼 때, 자유학기제에서 가정과 교육은 수업 시수가 감축되지 않는 노력과 함께 공통과정의 교과 수업 방법의 다양화와 아울러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자율과정 선택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사가 주도할 수 있는 교과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249964, "title": "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영적 안녕, 영적 돌봄 역량이 영적 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text": "본 연구는 암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214명의 영적 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연구 플랫폼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n42.6%가 영적 간호를 수행하지 못했을 때미안함과 안타까움을, 46.4%가 영적 간호 수행의 방해요인으로 업무 환경의 어려움을 지적했다.\n영적 간호 수행의 영향 요인은 의사소통의 영적 돌봄 역량(β=0.36, p<.001), 영적 간호 수행 만족도(β=0.21,p=.001), 종교 중요도(β=0.18, p=.013), 실존적 안녕(β=0.18, p=.010), 영적 간호 지식 습득(β=0.14,p=.033)이었으며, 총 설명력은 41.1%이었다.\n이들 요인에 초점을 둔 영적 간호 수행 증진 통합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194194, "title": "셀프리더십이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 : 부사관과 일반과 대학생 비교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on Problem-Solving Ability : A Comparison of Colleg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Noncommissioned Officer and Those in the Genera", "text":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사관과 교육이 셀프리더십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그러한 영향이 문제해결력에 긍정적 인 효과가 나타나는지 규명하는 데 있다.\n연구대상자는 부사관과 317명, 일반과 263명의 부산경남소재 대학생이 참여하였다.\n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n첫째, 전공별 셀프리더십의 차이는 부사관과 학생이 일반과 학생보다 높은 유의수준으로 나타났다((t=5.60, p=.000).\n둘째, 전공별 문제해결력 차이에서도 부사관과 학생이 유의하게 높게 분석되었다(t=6.54, p=.000).\n셋 째, 셀프리더십과 문제해결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r=.631, p=.000)을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n연구 결과 학·군렵약에 의한 부사관과 교육대상자에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교 육이 부사관 전문인력의 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89445, "title": "조선 사대부 원림의 땅 읽기(相地) 소고", "text": "조선 사대부들이 만들어 즐긴 원림은 대체로 산수간에 위치한다.\n기존 자연이 빼어난 곳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기도 쉽다.\n조선 원림에서 좋은 산수를 갖춘 땅 읽기, 곧 상지(相地)가 중요시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n대체로연고지나 이미 알고 있던 곳을 대상으로 하되, 수시로 찾아 거니는 ‘유(遊)’와 그 과정에서의 ‘격물치지(格物致知)’를통해 자연미를 정치하게 읽어냈다.\n상지라고 하면 정원을 조성할만한 땅을 찾아 정하고 다듬는 과정을 포함한다.\n주변까지 넓게 포함하여 읽음으로써 내원만이 아닌 외원까지도 중요시했다.\n면밀한 땅 읽기는 탁월한 원림 공간구성과 경관연출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명명제영과 같은 자연과의 깊은 교감으로까지 이어졌다.\n대표적 사대부 원림 무계정사, 소쇄원, 금쇄동/수정동/부용동, 백운동 등을 대상으로 땅 읽기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n첫째, 각원림은 한결같이 지형 및 그로 인한 미기후나 경관, 풍수상의 이점이 살아 있는 곳이다.\n둘째, 일부 산정상부나 섬 등과 같은 곳을 제외하면 대체로 바위와 물을 갖춘 산계곡부가 많다.\n셋째, 자연조건을 공학적, 생태적, 심미적으로 읽어 내어 공간과 시설을 조성하되 기존 자연경물은 최대한 활용하면서 인위는 최소화하였다.\n넷째, 그렇게 읽어낸 자연물의 특질을 토대로 상징과 의미, 시적 은유로 가득한 이름을 짓고 즐겼다.\n다섯째, 상지의 결과로서 원림 입지는본가나 마을과의 거리에 따라 수시이용권, 일일이용권, 별도생활권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42232, "title": "효과적인 설교 작성과 전달을 위한 체크리스트 구성에 관한 연구 A study to construct a checklist for effect sermon writing and delivery", "text": "목회자는 교회에서 설교, 행정, 심방, 교육, 전도, 선교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한다.\n이러한 교회의 다양한 사역 가운데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역으로서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말씀대로 살도록 권면하는 중요한 소통의 도구가 된다.\n따라서 설교자는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로서 지속적으로 좋은 설교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n본 연구는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을 도입, 실행, 정리 단계로 나누어 설교의 준비 단계부터 설교 후 정리 단계까지 절차를 따라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구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n이를 위해 기초조사로 문헌을 고찰하여 체크리스트 문항을 구성하고, 목회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초점집단면접(Focused Group Interview, FGI)과 마이크로티칭을 차용한 설교 시연을 시행하여 문항을 수정하고 보완함으로써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체크리스트를 완성하였다.\n본 체크리스트는 크게 도입, 실행, 정리 단계로 분류된다.\n도입 단계에는 시간확보와 분석, 원고 작성, 원고 완성, 설교 직전의 영역이 포함되었다.\n실행 단계에는 설교 진행, 언어적 표현, 비언어적 표현, 청중과의 관계, 설교 도구의 영역이 포함되었다.\n또한 정리 단계에는 자료 정리와 자료 보관의 영역이 포함되었다.\n본 체크리스트는 단계별로 42개, 30개, 4개의 문항으로 총 76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n76개의 문항에 대해 설교자는 스스로 점검을 하면서 좀 더 나은 설교를 작성하고 시연할 수 있을 것이다.\n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목회자 본인뿐만 아니라 맡겨진 양떼들에게 유익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
{"source_id": "aihub_110_nonmun", "doc_no": 19625, "title": "채무불이행에서 정신적 손해배상의 청구 The compensation for mental damages caused by default", "text": "현대사회는 다양한 내용과 유형의 계약이 존재한다.\n그만큼 채무불이행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n그러나 민법은 채무불이행에 관하여 ‘채무자가 채무의 내용에 좇은 이행을 하지 아니한 때에는 채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그 손해에 정신적 손해가 포함되는지가 명시적이지 않다.\n계약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여 신뢰관계를 전제로 성립되기 때문에 특별한 구속관계에서 발생되는 채무불이행에서의 정신적 고통은 불법행위에서보다 더 클 수도 있다.따라서 채무불이행에 의한 손해에는 재산적 손해뿐 아니라 정신적 손해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n현재 학설과 판례는 명문의 규정이 없더라고 불법행위와 비교하여 볼 때 정신적 손해배상을 부정할 타당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채무불이행에서도 정신적 손해배상을 인정하여야 한다.\n왜냐하면 정신적 고통의 발생원인이 채무불이행이든 불법행위이든 그 책임체계를 불문하고 정신적 고통이 발생하는 것은 같으며, 현재 입법의 불비가 권리발생이나 보호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n다만 정신적 손해는 재산적 손해와 비교할 때 그 손해액의 산정이 어렵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안에서 발생되는 모든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법관이 적극적으로 산정해야 할 것이다.\n결론적으로 현행법상 명시적인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학설과 판례를 통해 채무불이행에서의 정신적 손해배상을 인정하는 것은 입법자의 권한을 초월할 우려가 있으며, 청구권의 기초가 명확하지 않다.\n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법률의 부재에 대처하여야 할 것이다.", "license": "LicenseRef-NIA-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