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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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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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다니는거 같아?
올림픽공원이 진짜 이쁘데
거기에 뭐가 있는데?
들꽃마루라고 있는데 엄청 이쁘데
오 진짜? 여자친구랑 가봐야겠다
그대신 사람 엄청 많다고 하더라고
그러면 가기 좀 꺼려지는데
마스크 잘 쓰고 다녀와봐
오늘 일본공주가 결혼했대
그렇구나 나라의 행사였겟네~
맞아 국민들이 반대 많이하더라 지원금도 안받았다하던데
반대를 했데? 왜?
여자뿐아니라 남자도 좋아한다는 소문도 있고...
어머나... 이상한 소문이 많은 사람이구나...
응 국민 10명중 9명이 반대한대 이유가 있겠지~
그렇게나 많이 반대를 했구나
아 빨리 프랑켄 보고 싶다
나도 나도 아니 며칠전에 피티쌤이 뮤지컬 추천할만한거 있냐했는데말야
내가 찾아 보니까 무조건 중앙 이래
오 그럼 골고루 많이 왔다갔다하나부다
내가 언니한테 말했었나?
뭔지는 모르겠지만 말 안해준 것 같아.
우리 사촌언니 직업군인이야.
뭔가 생각치 못한 대답이네.
그 언니 군사학과 나왔거든.
군인이라니 좀 멋지네.
근데 제약이 많은 것 같아.
하긴 군인이니까 그럴만 하지.
이번 추석에도 못 와서 슬펐어.
언니를 무척 좋아하는구나.
지금 비오는데 거기도 그래?
엥 비와? 여기는 흐리기만 하고 비는 안와 많이와?
강원도 진짜 대박… 거기는 봄에도 눈 온대…
초여름까지도 오더라...
아니면 발바닥
게다가 무대 안쪽에서 죽으면 더 안보여/코앞에서 죽으면 좀 보이겠다
군대 간 남동생이 또 용돈 달라네.
월급은 대체 어디다가 쓰는 거야?
아직 월급 안 받았는데 돈 없다고 달래.
여자친구가 있는 건지 의심해봐야 해.
아니 근데 여자친구 있더라도 휴가를 못 나오는데 어디다 쓰는 걸까?
한 번 물어봐.
물어보면 그냥 주식 계좌에 넣는 다는데 확인해보면 안 넣었더라.
동생이 철이 없네.
나 뭐라고 하고 싶은데 군인이라 참는 중이야.
그래 군대 가서 고생하는데 조금만 참아.
강원도라서 춥겠지
웅 바람많이 부니까/언제 가농
갑자기 비가 폭우처럼 와
와 왜그러지 수원이랑 서울 가까운데 그럼 여기도 곧 비 많이 오겠다
뮤지컬 좀 앞열에서 보고 싶다
나도 그래서 오늘 취켓팅 노려보려고
동생이 또 크림 사왔으면 좋겠어.
px에서 사온 건가?
맞아 거기가 몇천원 정도 더 싸나봐.
뭐뭐 사왔다고 했지?
달팽이 크림이랑 수분진정 크림 두가지 사왔어.
두 가지나 사오다니.
수분진정 크림이 나랑 잘 맞는 것 같아.
동생이 잘 사왔네.
다 쓰면 또 사달라고 해야지.
이럴 때 동생 써먹는 거지.
나 이번에 1학년 과목 듣고 있는데 후배들 너무 귀엽다.
어쩌다 1학년 과목을 듣게 된 거야?
수강신청 하려는데 들을 과목이 없더라.
그럼 배우는 내용도 좀 쉽겠다.
저번 학기에 배웠던 내용을 겉핥기 식으로 배우고 있지.
시험공부가 좀 수월하겠네.
1학년들 수업을 엄청 열심히 들어.
1학년때는 다 그렇지 뭐.
질문도 열심히 하더라.
나는 질문까진 잘 안했어.
하여튼 보면서 자극받는 중이야.
열심히 해서 A+ 받자.
왠지 2차티켓풀리면 가격거품 빠질거같아
그니까 빨리 잡아서 팔아야돼...
근데 내가 똥촉이라 더 오르고 막...
만약에 2차 티켓 스케줄 떴는데 박은태 전동석 안붙으면 더 오르지않을까?
이번에 실습과목 때문에 너무 힘들다.
실습이 힘들긴 하지.
매 주 과제가 있어서 일주일 단위로 할 일이 바뀌니까 정신이 없어.
그래도 시험은 없지 않아?
없는 과목도 있는데 중간 기말 다 있는 과목도 있어.
교수님 악마 아니야?
3과목만 보긴 해.
시험공부 걱정은 조금 덜었네.
그나마 한 숨 돌릴 수 있겠어.
시험 끝나고 나랑 놀자.
나 제주도로 여행가 하하
오호 어디쪽이더라?
서귀포쪽으로 하하
오 그쪽에 맛집 많자나 하하
하하 이번엔 카페 좀 가볼까해
오 제주도느낌 카페로!
하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어
하하 이제 필수가 되겠는뎅
장마라 습하고 꿉꿉해
습한 거 너무 싫어서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니까
진짜? 첫공하게?
아무래도 너무 그런가...?
나는 12월 4일할까 고민인데 첫공하는게 나으려나
넘 모험인가...?
동네 플미 다오고...
나한테만 1열 뜨게 해주세요...
그렇겠지? 고속도로도 한 번도 안 타봐서 걱정이긴 하네
고속도로가 오히려 보행자가 없어서 쉽게 느껴질 수 있어!
그렇게는 생각 못 했는데 진짜 그렇겠다!
너무 걱정 안 해도 돼./더 세세한 거는 만나서 연수할 때 도와줄게!
오늘 댄스 학원 처음 가는 날이야.
언니 댄스 학원도 다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보고 감명 받아서 등록했어.
어떤 춤 배워?
힙합 댄스를 배우기로 했어.
언니 원래 춤 잘 춰?
아니 나 고등학교 때 별명이 각목이었어.
아놔 그런데 용감하게 춤 배우는 거야?
우리 반에 나랑 친구 두 명 뿐이야.
소수정예면 배우기 어렵진 않겠다.
나는 눈으로 춤을 딸 수 없기 떄문에 절대 사람 많은 반은 불가능해.
재밌겠다
오늘도 너무 흐리다…
비오면 안돼는데.../비오면 안되는데...
일단 비는 안 온대!
오 다행이다! 흐린 날씨도 나쁘지는 않아
근데 담주에 비 많이 옴...
오... 장마인가보네
오키! 내가 기념품이라도 사다 줄게 하하
그래 그래 말이라도 고마워~/그래 그래 말이라도 고마워~
이제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뭘 미룰 수 없다는 거야?
내 중간고사 공부를 미룰 수 없다는 뜻이야.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구나.
그래도 이번에는 3과목만 시험봐서 걱정을 좀 덜었어.
생각보다 조금 보네?
실습과목이 좀 많거든.
실습이 좋아 아니면 시험보는 거 좋아?
나는 실습이 더 나은 것 같아.
실습에 자신있는 타입이구나.
빨리 눈왔으면 좋겠다~
눈…? 왜…? 나는 눈 별로던데…
너는 왜 눈이 싫어?
눈 녹고 더러워진거 밟으면 다 젖잖아.../비에 젓는 거보다 싫더라구
그래도 내릴때 분위기가 최고니까...
눈 오는 날 잔잔한 노래 틀어놓고 안에서 보면 분위기 최고지
요새 대선후보들 뉴스 마니 나오더라
맞아 이제 곧 대선이니까
맞아 내년인가
시간 진짜 빨라 5년이
내말이 이슈도 계속 바뀌고
그치 이슈는 늘 생겨나더라
집 잘 들어가고 있어?
응응... 근데 환승 너무 힘들어...
공철말고 2호선 타는건 어때?
신도림에서 갈아타도 되는데... 신도림 환승...
그래도 환승은 금방이니까! 홍대에서는 많이 걸어야할거아냐.
하... 우리 집앞에도 얼른 지하철 역이 생겨야해...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할까?
시험기간이니까 당연히 해야지.
이번에는 뭔가 공부를 안해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만 같아.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 있네.
하지만 오픈북 시험이란 말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면 오픈북도 소용이 없어.
그렇긴 한데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드네.
등록금을 생각해 봐.
나 전액장학금 받잖아.
그럼 시험 잘보면 내가 맛있는 밥 사줄게.
갑자기 의욕이 생기네.
역시 너는 단순해.
위드코로나라니 말도안돼
거리두기 때문에 친구도 못만남
작년 중순만 해도 n명 확진자 나와서 끝날줄
지금 벌써 2000명이잖아
근데 그거 상관없이 다 만나 다인원아니면
그렇긴한데 식당에서 걸리잖아
2인은 되지않음? 다 만나고다니던데
2인까지만 되고 3인부터 안되서
오늘 또 팀플 회의가 있어.
이번에는 무슨 과목인데?
교직실무 과목 팀플 회의야.
무슨 주제로 팀플 해?
창의융합 수업 만드는 팀플이야.
말만 들어도 어려워 보인다.
아동학과랑 같이 하는 중이야.
그럼 아동 대상 수업을 만드는 거야?
그래서 너무 어려워.
한 번도 안 해본 거면 어렵겠다.
너 예전에 기차 저렴하게 탈 수 있는 방법 있다고 하지 않았었나?
너 지금 만 24세 지났나?/너 지금 만 24세 지났나?
오늘 팀 프로젝트 회의도 힘들었다.
매일 회의하는 것 같아.
오늘 회의는 유독 힘들었어.
어떤 점이 힘들었는데?
그런데 이번에는 아동학과 분들이랑 수업을 만들어야 해서 너무 힘들어.
아동이면 유치원 수업을 만들어야 하는 거야?
맞아. 유치원 수업은 정말 다르더라.
그러면 정말 힘들겠다.
그러니까 그거 망가지면 끝이야...
거기에 들은 건 어쩔거야…
맞아... 갑자기 비오면 이게 문제야
우산을 항상 들고 다닐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