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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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최근에 코난 보러 갔었어 | 아 내 남자친구도 그거 보고 싶다고 했었어 |
남자친구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니? | 맞아 짱구는 못말려를 특히 좋아해 |
귀여운 취미를 가지고 있네 | 응응 코난은 어때? |
아카이 슈이치라는 신캐릭터가 나오는데 멋있어 | 그렇다면 나도 한번 보러 가야겠어 |
수도가 분산되는 거 어떻게 생각해? | 나는 긍정적으로 봐. |
어디가 적당할 것 같아? | 충청도권에 하나 있으니까 좀 더 아래쪽에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
지금은 너무 격차가 큰 것 같긴 해. | 맞아 서울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
그렇게 되면 집값도 좀 내릴까? | 그치 아무래도 지방으로 사람이 빠질테니까. |
해외처럼 공간이 좀 널널 했으면 좋겠어. | 맞아 해외에는 도시들이 우리나라 같지 않잖아. |
친구 조기졸업 하려고 준비하고 있대. | 조기졸업이면 한 학기 당기는 건가? |
응 그럴 예정이래. | 조기졸업하고 뭐 할 거래? |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대. | 내년이면 갈 수 있겠다. |
뭔가 생각치 못한 대답이라 놀랐어. | 너도 한 번 생각해 봐. |
반려 동물으로 자라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 | 자라는 잘 모르겠는데… 털이 없어서 좀 쾌적하려나? |
그래도 아무래도 자라를 위한 어항 같은 게 필요할 거 같아 | 아하… 약간 금붕어 같이? |
자라가 움직이는 영상을 봤는데, 엄청 빨리 가던데? | 그렇구나 조그마해서 그런가? 여튼 귀엽겠어 |
이번에 여자친구랑 국내 여행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 지 모르겠네 | 당일치기야? 아니면 1박2일?/당일치기야? 아니면 1박2일? |
오 한옥 괜찮다! 너는 가본거야? | 응응 한옥 주위가 조용해서 엄청 힐링되는 느낌이었어 |
지영이도 방금... 근데 지영이 배우 어디서 많이 본 사람같은데 | 아역배우 출신이라 여기저기 좀 나왔을걸? |
나도 더빙은 어색하게 느껴지더라 | 그런데 가끔 초월더빙이 있을 때는 엄청 괜찮을 때도 있는 것 같아 |
아 애니메이션은 더빙이 더 좋을 때도 많은 것 같아 | 맞아 너도 그런 경우가 있었어? |
어릴 때 투니버스에서 보던 애니들은 더빙이 익숙하더라 | 아하 맞아맞아 나도 그랬어 |
혹시 돌침대나 물침대 써봤어? | 나 어릴적에 부모님 침대가 물침대였어 |
나 물침대 정말 궁금한데 어때? | 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 |
불편했었니? | 좀 물컹물컹해서 신기하긴한데 좋지는 않았어 |
돌침대는 뜨끈해서 좋다던데 | 나도 돌침대가 더 궁금하다 |
늙으면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 맞아 지금은 아직 젊으니까 |
오늘도 과제 두 가지 끝냈어. | 진짜 매일매일 과제가 있네. |
저번 학기보다 과제가 더 많은 것 같아. | 그러면 너무 힘들겠다. |
그래도 이제 좀 익숙해졌어. | 그건 그나마 다행이다. |
그리고 좀 재밌기도 한 것 같아. | 피할 수 없으니 즐기는 건가. |
아무래도 그런 셈이지. | 너 상태가 좀 이상해진 것 같은데. |
집에서 거미를 키우는 사람을 봤었어 TV로 | 거미라니…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 |
그 때는 도대체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하며 채널을 돌렸었어 나도 | 지금은 안 그런 거야? |
계속 보살피다 보면 애정이 생길 수도 있을 거 같거든 | 그래 그럴 수도 있겠네 |
그런데 벌레 가까이서 보는 건 아직도 적응이 안 돼... | 그런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거야 |
난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 방학에 해외여행 한번 가보려구. | 음... 어디 가려고 그러는데?/음... 어디 가려고 그러는데? |
일본도 생각 중인데 일본은 어땠어? | 나는 도쿄 다녀왔지!/나는 도쿄 다녀왔지! |
마스터는 누구야 | 아 그거는 언니가 직접 봤으면 좋겠는디... |
왜오ㅐ 이유만 알려줘 그럼 | 약간 예상 가능하지않아...? |
그게 왜 처음에 뭐 나왔나? | 음...살짝 지나가는 식으로 나오긴 했었지...? |
근데 나 스포좋아하는데 | 그럼 얘기해줘...? |
그냥 들어도 괜찮겟다 싶으면 알려줘 | 일남 할아버지야...마스터... |
추천해줄 웹툰 있어? | 나는 상남자라는 웹툰을 재미있게 보고있어 |
네이버 웹툰이야? | 응 그런데 제목이랑 내용이랑 완전 달라 |
두뇌전 하는 웹툰이구나 | 맞아맞아 그런데 주인공이 엄청 매력적이야 |
나는 집에 티비를 두지 않으려고 | 이유가 뭐야? |
나도 티비 없이 자랐거든 | 그게 좋았던것 같아서? |
응 교육에 좋은 것 같아 | 맞아 티브이는 교육에 딱히 도움이 안되니까 |
어릴땐 소외감도 느꼈는데 크니까 좋았던 것 같아 | 맞아 괜히 티브이 많이본다고 좋을 것 없어 |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했거든. | 언니 아르바이트 그만해! |
요즘 아르바이트 때문에 시간이 없는 건 맞아. |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일을 먼저 해. |
하긴 영어 공부는 지금이 제일 적기 같아. | 전화영어 같은 거 하는 거 어때? |
전화영어 알아볼까? | 내 친구들은 많이 하더라. |
응. 그 시절에 그 정도면, 원장님이 되게 반려동물을 사랑했던 거 같아 | 응, 요즘도 사실 그렇게 하긴 쉽지 않은데 말이야 |
응 그리고 새가 앉는 곳 아래에는 새의 배설물이 있었고 말이지 | 카나리아가 가끔 우는 소리도 들렸던 거 같아 |
응, 지금은 되게 예뻐할 거 같은데 그 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어 | 어리면 뭘 모르는 거야. |
일남 할아버지 근데 죽잖아 | 죽는 장면이 안나와... |
나중에 살아서 나와? | 기훈이가 문 열고 나가면 뒤에서 총소리만 들려 |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알아? | 그러게? 요즘 통 소식을 못 들었네 |
아무데서나 잘 자는 편이야? | 나는 눈만 감을수 있으면 되는편이야 |
너도 머리 대면 자는 사람이니? | 응 맞아 베게도 필요없어 |
나도 그래서 전남자친구가 머대자라고 불렀어 | 너는 아무곳에서 잔적이있니? |
나는 지하철 바닥에서도 자 | 그런 적이 있었다고? |
시험 공부는 잘 돼가고 있어? | 하고 있는데 뭔가 자신은 없어. |
내일은 오픈북 시험 아니라고 했나? | 그래서 열공 중이야. |
암기해서 시험 봐야하는 건 진짜 열심히 하게 돼. | 오랜만에 오픈북 아닌 시험이라 긴장된다. |
다들 같은 조건이니까 잘 할 수 있을 거야. | 그리고 1학년 과목이라 부담이 덜 한 것 같아. |
그럼 자신 있게 공부할 수 있겠네! | 오늘 밤을 불태워 볼게. |
웹툰 소녀재판 알아? | 너도 소녀재판 보는구나. 정말 재밌어 |
소녀재판에 쿠키 구워? | 굽다가 쉬고 있어/너도 미리보기 해? |
내가 보는 웹툰에 미리보기 해 | 여주인공 가을이 어떤것 같아? |
가을이 음침한 게 꼭 나같아 | 가을이 음침하긴 한데 정이 가 |
맞아 가정환경이 그래서 좀 가여워 | 그래서 애가 이상해진걸까? |
나는 프랑스에서 사는게 꿈이야 | 프랑스가 정말 좋았나봐 |
응 그 분위기가 잊혀지지가 않아 | 평생 살고 싶어? |
응 되도록이면 길게 살고싶어 | 거기서 가정을 이루는 것도 좋아? |
응 그것도 괜찮지 | 낭만적일 것 같아 |
맞아 거기서 여행하는거랑 사는건 다르겠지만 | 영어만으로 프랑스에서 살 수 있을까? |
힘든 결정 한 만큼 한번에 합격했으면 좋겠어. | 네가 많이 도와줬으니까 합격할 수 있을 거야. |
요즘에 엄청 핫하던데 너도 스포 당했니? | 나는 무서운 거 싫어해서 앞으로도 안볼 것 같아/너는 봤어? |
나도 내용을 알아서 안보려고 마음먹었어 | 재밌어 보이긴 하더라 |
맞아 오늘 명동에 갔는데 다들 설탕 녹이고 있더라 | 나도 오랜만에 달고나 먹고 싶더라 |
달고나 어릴때 많이 먹었어? | 초등학교 앞에 팔았어 |
이제 가스요금이 걱정이야 | 겨울이 돼서? |
응 맞아 가스비용이 많이 나오잖아 | 그래도 원룸은 적게 나오지 않아? |
우리집은 좀 큰편이거든 | 그럼 부담이 되겠구나/나는 원룸 살 때 실컷 틀었었는데 |
복층에 천장이 높아서 엄청 많이 나오거든 | 집에서 따뜻하게 입고 있는 게 낫겠다 |
맞아 그래서 아직은 한번도 안켰어 | 아니면 스터디카페로 피신가는 것도 좋겠네 |
조식은 먹는 편이야? | 나는 여행가면 조식은 꼭 챙겨먹는편! |
원래 레진코믹스라는 곳에서 연재했었어 |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만환데 성공했네 |
맞아 빨리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어 | 맞아 조명가게 보러 가야겠다 |
금방 추워져서 패딩 입겠다 | 이건 가을이 아니라 초겨울이지 하하 |
아 혹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어? | 혁명할 때가 인상 깊었어 |
맞아 엄청 절절한 노래야 | 또 들어야겠다 |
이럴거면 차라리 빨리 겨울 돼서 눈이나 왔으면 좋겠어 | 난 그래도 겨울보다 비오는 가을이 좋아 하하 |
너는 자취 해 ? | 아니 나는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 |
아하 나도 그래 | 그런데 요즘 자취를 많이 하고 싶어 |
이유가 있어 ? |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한 거 같아 |
그건 그렇겠다 너 방은 없어 ? | 응 나는 언니랑 방을 같이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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