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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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형 설계를 심히 잘못한 거 같아. | 나도 그게 제일 시행착오 많았어. |
그리고 털이 너무 길어서 바느질이 잘 안 보여. | 삐뚤 빼뚤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야해. |
하다보니까 그래서 감이 좀 생기더라. | 금방 감이 생긴 편이네. |
오늘 나 교통사고를 목격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 | 어머, 어디서 사고가 났길래 그래? |
6차선 도로에서 자동차랑 오토바이가 부딪혔어 | 오토바이 사고는 정말 위험하잖아! |
오늘 처음으로 야구 티켓팅 해봤어. | 야구는 대면 관람이 되나보네. |
요즘 배구도 대면 관람하더라. | 티켓팅은 성공했어? |
친구 도와준 건데 원하는 구역으로 두 좌석 잡아줬어. | 언니 티켓팅 잘 하네. |
잘 하는 건 아니고 좀 수월하더라. | 대면이라 몇 좌석 없을 텐데도 그렇구나. |
근데 친구가 더 좋은 곳 잡았어. | 그래도 친구 잘 도와줬네. |
요즘 어린이 보호구역은 한눈에 잘 보여서 좋은 것 같아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법이 바뀌면서 모습도 변화했잖아 |
오늘 연경언니 상하이로 출국했더라. | 언니 정말 허전하겠다. |
같은 하늘 아래 있지 않다니 슬퍼. | 아까 뭐 라이브방송하는 거 같던데. |
비행기에서 잠깐 인스타 라이브 해줬어. | 연경언니가 팬들 생각하는 맘이 대단하다. |
언니야 항상 팬들 생각해주지. | 라이브 방송 다 봤어? |
나 못 봐서 지금부터 복습하려고. | 또 멋있다고 난리칠 언니가 선명하네. |
우리 동네 중앙분리대 원래 처음에는 없었잖아 | 맞아. 그런데 무단 횡단 사고가 너무 많았잖아 |
응, 그래서 중간부터는 임시로 막아둔거 기억해? | 응, 플라스틱으로 된 조형물로 막아뒀던 것 같아 |
그런데 이번에 공사를 새로 시작했더라고 | 정말? 새로 생기는 중앙 분리대는 어떻게 생겼니? |
신도시 부근이랑 다르게 나무를 심어서 만드는 것 같더라 | 오, 산뜻해보이고 좋을 것 같네 |
얼핏 뫘는데 전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세련되었더라고 | 잘 됐다. 무단 횡단 사고도 막고 보기에도 좋으니 정말 좋구나 |
인형 만들기는 정말 어려운 작업이야. | 어떤 게 또 어려웠어? |
나는 인형 눈, 코, 입을 왜 플라스틱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지 몰랐어. | 그게 당연히 달기 편하니까. |
자수로 눈, 코 만들다가 성질 버리는 줄 알았어. | 은근히 모양 잡기 어려워. |
그리고 털이 너무 길어서 잘 안 보여. | 언니 굵은 실로 했지? |
아니 엄청 얇은 실 뿐이라 더 힘들었어. | 그러면 어러 번 바느질 해야해서 더 힘들어. |
무슨 오일 말하는거야? | 호호바 오일이 제일 좋더라 하하 |
오늘 차 점검 잘 하고 왔어? | 응, 고장나서 간 건 아니여서 특별한 건 없었어 |
차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니? | 연식이 오래되긴 했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나 봐 |
오, 그랬구나. 뭐 교체한 것 있어? | 일단은 타이어 점검했을 때 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셔 타이어를 갈았어 |
예전에 공원에 갔다가 큰 연못 위에 원앙 둘이 떠 있는 걸 봤어 | 아! 나도 본적 있는데 귀여웠음 하하 |
맞는 말이야 요즘은 동물보다 사람이 좋은 신세인지 잘 모르겠어 | 그러게… 원앙 같은 동물도 반려동물처럼 키울 수 있으려나 |
아무래도 그러면 자연환경 조성을 잘해야 될걸 | 하긴, 사람 생각대로 전부 될 수는 없겠지 |
도시에서는 쉽지 않겠다 | 응 그 점에 동감해 |
다음주부터 댄스 수업 전에 30분 미리 가서 연습하려고. | 대관하는 거 성공 했어? |
수업 당일에는 무료로 대관할 수 있거든. | 오 그거 되게 괜찮네. |
근데 수업 전 1시간이 딱 다른 수업도 없고 비더라. | 언니네 연습하라고 있는 거네. |
그래서 원장님한테 바로 말했지. | 이제 언니의 춤 열정을 불사를 수 있네. |
수업 전에 복습하고 수업 들으면 훨씬 좋을 거 같아. | 더 많이 진도 나갈 수 있겠다. |
너 히피펌 언제 할 거야? | 나 가을 지나고 하려고 하하 왜? |
응 난 겨울 지나서 할 거야 | 근데 너 머리 짧은데 괜찮겠어? |
다들 좋아하는 여배우 있어? | 난 김새론 |
남자 배우는? | 남자 배우는 역시 정우성이 최고지 |
배우들은 뭐가 힘들까? | 감정노동의 한 종류여서 힘들 듯 |
우리집 뒤로 있는 도로 이번에 새로 다 보수하는 것 같더라 | 응, 맞아. 나도 오늘 마트 다녀오는 길에 그쪽으로 왔거든 |
앞으로는 운전할 때 좀 더 안전하게 운전이 가능하겠구나 | 응, 그래서 주기적으로 보수 공사를 해줬으면 좋겠어 |
털은 흰색이었고, 주인 앞에서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정말 귀여웠어 | 상상만 해도 그럴 거 같아 |
스노보드 타러 가고 싶다. | 스노보드 탈 줄 알아? |
잘은 못 타는데 한 번 타봤어. | 그때 기억이 좋았나보네. |
밤에 타러 간건데 엄청 재미있었어. | 처음인데 넘어지진 않았어? |
뒤로 넘어져서 엄청 아팠는데도 재밌었어. | 뭔가 상상이 간다. |
그리고 컵라면이 엄청 맛있었어. | 그런데서 먹는 컵라면이 최고지. |
나 머리 색이 너무 칙칙한 것 같아 | 그럼 밝은색으로 염색 해봐 하하 |
나한테 무슨 색이 어울릴 것 같아? | 넌 금색이 잘 어울릴거 같아 하하 |
그럼 진짜 노란색으로 해? | 응 하하 근데 그 색 하려면 탈색도 해야해 |
새로운 웹툰 볼때 별점 보고 들어가는 편이야? | 당연하지 근데 거의 표지를 더 많이 신경쓰긴 해 |
스트리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스트리머 내가 한 번 해보고 싶어 |
웹툰 볼때 그림체랑 내용중에 뭘더 중요시 해? | 당연히 그림체지 이상하면 집중 안돼 |
그런데 모양이나 색깔이 정말 맛있게 보였어 | 하긴. 요샌 반려동물 간식도 그냥 만들진 않더라고 |
응. 정말 우리가 먹는 과자처럼 생겨서 착각을 해버렸지 뭐야 | 그래서 그걸 어떻게 했는데? |
오늘 친구랑 헤이마마 추는 거 도전해봤어. | 아놔 잘 췄어? |
아니 당연히 못 췄지. | 춤은 직접 딴 거야? |
딴 거라고 할 수도 없어. | 그러면 춘 거라고 할 수도 없는 거 아닌가? |
거의 포인트 안무만 췄어. | 이 언니 박수 치는 부분만 했을 거 같은데. |
그 부분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 | 안 봐도 비디오지. |
어떨 것 같아? | 그럼 머리 엄청 길어지겠다 하하/잘 어울릴거 같아 |
맞아 하하 하고나서 사진 보내줄게 | 응응 하하 너무 궁금하다 |
요즘 코로나긴 해도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꽤 있어 | 음… 아무래도 코로나여도 강아지의 본래 습성을 버리긴 힘드니까 |
강아지에게 거부감이 없는 편안한 목줄이라던가 필요한 것 같아 | 응, 그렇지. 산책하다가 유기될 가능성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겠어 |
강아지에게 들인 노력과 정성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면 그래야 될 거야 | 맞아. 그리고 강아지 산책 시킬 때 지켜야 할 수칙도 지켜야겠지 |
어제 밤 새서 결국 인형 다 만들었어. | 힘들었을텐데 용케 해냈네. |
그래도 몇 시간 바느질했다고 조금 숙달되더라. | 언니 금방 익숙해지는 타입이네. |
적응을 좀 잘 하는 편이지. | 바느질도 계속 하다보면 늘어. |
근데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더라. | 아무 생각 없이 취미로 하기에 괜찮은데 품이 많이 들어. |
그래서 너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 | 나는 이제 거의 기계 처럼 인형을 빚어내. |
최근 누리호 발사 한 거 봤어? | 응. 실시간으로 발사 장면을 봤어. |
우리나라에서 만든 기술로 우주선을 발사 한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 | 맞아. 아직 완성된 기술은 아니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 |
발사에 성공한 것 만으로도 큰 업적이라고 생각해. | 앞으로 달까지 가는 우주선을 만든다고 해 |
너 속눈썹 연장 해본적 있어? | 응응 나 두 번 정도 해봤어 하하 |
우리 집 앞에 새로 생긴 곳 후기가 되게 좋더라고 하하 거기서 하려구 | 후기 좋으면 믿고 갈 만 하지 하하 하고 나도 알려줘 |
웹툰 추천해줘 | 은밀하게 위대하게 괜찮더라 |
너 유기견이나 유기묘 임시보호하는 제도 알고 있니? | 오 임시보호 들어보긴 했어요 ! |
와 정말 그런건 당장 도입 해야해 | 맞아요 본받아야 할 제도 같아요! |
팀 스포츠 배워보고 싶다. | 팀 스포츠면 축구 같은 거? |
응응 축구나 야구, 배구, 농구 같은 거. | 광장히 의외인데. |
그냥 갑자기 중학교 때 발야구하면 되게 재밌었던 기억이 떠올랐어. | 언니 하고 싶은 게 되게 많네. |
그래서 시간이 많지만 없어. | 일단 필라테스부터 해서 체력을 기르자. |
맞아 체력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민폐될 거 같아. | 그거 다 해낼 수 있으면 언니 정말 멋있는 사람인거야. |
요즘 중국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심각해. | 오징어 게임을 무단으로 이용해서 옷을 만들어 판다더라. |
오징어게임이랑 똑같은 이름과 상표를 이용해서 예능을 만드려는 것도 봤어. | 우리나라 가수들이 만든 음악도 중국에서 저작권을 등록했다는 얘기도 봤어?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번다더니 딱 그 상황이야. | 표절 안한다더니 대놓고 표절하는 게 너무 뻔뻔해. |
감독이랑 가수나 작가들이 정말 억울하겠다. | 우리나라에서 처벌하겠다고 말은 하는데 아직 제대로 이루어진 게 없나봐. |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너무 재밌는 것 같아. | 맞아. 나도 요즘에 챙겨서 보고 있어. |
난 사실 댄서 하면 백댄서 밖에 몰랐는데 그게 아니더라. | 안무도 짜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 |
나도 춤은 잘 못추는데 따라하니까 재밌어. | 나중에 한 번 보여줘. 궁금하다. |
화보도 찍고 예능도 나가더라고. | 나는 조명받지 못하던 직업이 각광돼서 좋아. |
응 하하 색이 너무 금방 질려서 자주하게 되네 하하 | 이번엔 무슨 색으로 하게? |
웹툰에서 배경음악 깔아주면 좋지않아? | 난 뭔가 흐름 끊겨. 내가 좀 느리게 읽는 편이라 |
요즘 길에서 담배 피는 사람 너무 많아. | 담배 냄새 너무 싫어./길에서 안폈으면 좋겠어. |
피는건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닌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는 안 줬으면 좋겠어. | 맞아. 간접 흡연이 더 나쁜데 왜 배려를 안해주는 지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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