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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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거 오면 너 짐 보내는 겸 해서 스위치도 보내줄게! | 좋아~ 근데 오빠가 시킨 거는 언제 오는데?/나 빨리 하고 싶어! |
음 10월 18일부터 배송 시작이니까 다음 주나 되어야 할 수 있을걸? | 아 기다려야겠네... 뭐 그 정도 기다리는 건 어렵지도 않으니까~ |
나 한글날에 경주 여행 가려고 계획 했어. | 경주여행 너무 재밌겠다. |
맞아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붐비는 여행지는 아니라 그냥 가려고. | 계획은 어떻게 짰어? |
밤에 안압지 가는 게 가장 큰 계획이야. | 첨성대 라떼도 마셔봐 |
첨성대 라떼 처음 들어봤다! |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귀여웠어. |
안압지 바로 옆에 첨성대니까 꼭 먹어볼게. | 사진찍어서 나한테 꼭 보여주기야. |
나는 어제 남은 샌드위치 | 엥 그럴수가 있나/샌드위치가 오늘 먹은 섭웨 통이었니 |
압력밥솥 있어 | 너무 살 쪄서 인성이랑 맞바꾸기로 했어/그래 그럼 안 가져가야겠다 |
시골 버스 타본 적있어? | 음 시골은 간 적 없는 것 같아 |
배차간격이 한시간이야 | 놓치면 큰일 나겠다 |
응 그래서 각 집마다 버스 시간표가 붙어있어 | 나는 일산에서 버스를 한 시간 기다려봤어 |
어쩌다가 그런거야? | 일산 버스 기사들은 승객이 기다리고 있어도 정차 안하고 가버리더라 |
너무하다 원래 그거 불법인대 | 그래서 손짓 발짓을 동원해서 탑승하겠다고 의사 표현을 해야 해 |
포토샵 자격증 있긴한데 좀 더 공부해볼까봐 | 왜? 이미 잘하지 않아? |
그냥 인터넷 강의 듣고 연습 좀 더 해보려고 | 너도 정말 쉬지 않고 노력한다 |
한번 공부해놓으면 언제든지 써먹을 수 있어서 | 하긴 포토샵 잘하면 사무직이어도 우대인 곳 많더라 |
맞아 요즘엔 블로그나 영상작업 원하는 데도 많아서 |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포토샵 자격증 따야할 것 같잖아 |
gtq같은 자격증은 안어려워서 혼자도 할만할거야 | 찾아봐야겠다... 이직할때 도움 될지 모르니까 |
너 토끼 털 빗어줘? | 만지면서 빗어주는편? |
아 손으로 빗어주는구나 | 너는 빗으로 빗어? |
아니 내가 빗을 두번이나 바꿔서 샀는데 다 싫어하더라고 | 손으로 해줘봐 |
손으로 하면 죽은털이 잘 안빠지는것 같아서 | 결대로하고 뒤집어서도 한번씩 하면 잘 빠져 |
손으로 해서 잘 빠져...? | 응 그리고 손으로 해야지 털 윤기가 돌아 부드러워 |
오... 너만의 노하우인거야? | 그럼~ 나 토끼마스터 잖아 |
언니 나 요즘 부산이 너무 가고싶어. | 나도 바다보러 부산 가고 싶다. |
나 딱 한번 가봤는데 엄청 기억에 남아. | 뭐 타고 갔었어? |
SRT타고 갔는데 엄청 빨리 도착했어. | 그게 KTX 보다 빠른 기차인가? |
잠깐 지나니까 대구이고 또 잠시후에 대전이라 신기했어. | 부산가서는 뭐 했는데? |
그리고 바다보면서 적당히 놀았어. | 부산 바다는 유독 낭만이 있지. |
토익스피킹 시험 칠까봐 | 우와 나 한번도 쳐본적 없어 |
정말로?모의 테스트는? | 모의테스트도 |
나는 근데 준비 안하고 한번 모의 테스트 해봤는데 너무 형편 없더라구 | 준비 안했으니까 |
응 일단 이직 할 수도 있으니까 준비는 해두려고 | 토익스피킹 준비하는 사람들 꽤 많더라/준비해두면 이직에 도움될거야 |
일단 학원 다니는건 좀 무리인거 같아서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려고! | 일단 꾸준히 혼자하다가 시험치기전에 학원 다니던지 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 |
그냥 쓰다듬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 왜 그래... 주인을 사랑하는 토끼한테... 토끼 서운하겠다 |
내가 아니어도 룸메이트한테 가서도 쓰다듬어달라고 하더라고 | 룸메이트가 잘 쓰다듬어주나보다 |
응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 | 신기한 토끼일세 |
그래서 많이 쓰다듬어 주려고 노력해 | 나도 그래야겠다... 토끼도 손길을 원하나봐 |
오늘 엄마랑 여행 얘기하다가 충돌 있었아. | 여행 같이 가는 것도 아닌데 충돌할 게 있나? |
숙소 어떻게 구했냐고 물어보셔서 게스트 하우스 잡았다고 했거든. | 게스트 하우스 잘 잡았는데 왜? |
게스트 하우스에서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시는 거야. |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자는 거면 그럴 수 있겠다. |
근데 친구랑만 쓰게 2인실로 구했거든. | 아 그런데도 걱정하셔? |
응 좋은 곳에서 지내라고 그러시는 거 같아. | 부모님은 걱정하실 수 있지. |
근데 우리가 숙소를 늦게 구해서 좋은 곳은 이미 예약 마감이었어. | 혹시 모르니까 공용공간에서는 마스크 꼭 써. |
너는 기분 안좋을때 보통 뭐 먹게돼? | 난 보통 안먹지,? |
기분 안좋으면 안먹어? 막 단거 찾는다거나 안그래? | 그때그때 다를꺼같은뎁, 막 먹고싶다거나 그렇진 않은거같은뎅, |
응 원데이 클래스 같은걸로 | 오... 몇강짜리인데? |
강의는 그렇게 안많고, 시간도 짧아 | 그럼 첨삭을 해주는거야? |
첨삭까지는 아니고 표현이나 아니면 용어 이런거 알려주셔 | 아 진짜 기본기 강의구나 |
응 근데 나는 용어같은건 알아서… | 표현법만 참고 하고 있겠네/근데 그거 가르쳐주시는 분은 누구셔? |
경주 여행이 일주일 뒤 주말로 다가왔어. | 계획은 좀 세웠어? |
아니 아직 안 세웠어. | 여기서도 게으름 나타나나요~ |
친구랑 같이 세워야 하는 거라서 아직 못 세운 거야! | 아무래도 변명 같은데 말이지. |
이번주 주말에 만나서 세우기로 했어. | 이번주에는 미루지 말고 세워야겠다. |
대강 뭐 먹고 어디갈지 계획을 세워야지. | 경주가 소고기가 유명하대. |
소고기 꼭 먹어야겠네. | 신선한 육즙 줄줄 흐르는 소고기 먹고 와. |
이모티콘 그리는것도 강의 있던데 한번 들어볼까해 | 와 이제 진짜 별의 별것을 다 배울 수 있구나! |
응 아이패드로도 할 수 있대서 | 그럼 정확히 뭘 배우는거야? |
툴 만지는거 가르쳐주거나 캐릭터 잡는법 이런거? | 오... 진짜 배워서 이모티콘 등록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
응 출시했다고 후기 올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 신기하다 너도 한번 들어보고 진짜 등록해봐/내가 살게! |
고마워! 다른 추천해 줄 만한 게임은 더 있을까? | 음... 같이 할만한 건 모바일 루미큐브는 어때? |
눈을 감았다 뜨면 부산에 와있었으면 좋겠어. | 얘 또 시작이네. |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 | 하긴 하루종일 집에 있긴 하지. |
온라인 수업이라 밖에 나갈 일이 없어. | 요즘 부산가면 선선해서 괜찮겠네. |
한여름에 가봤는데 쪄 죽을 뻔 했어. | 용케 살아 돌아왔네. |
부산역 도착해서 계획했던 거 다 취소하고 택시로만 주변 구경했어. | 너 그럼 영도도 택시로 간 거야? |
정말 호화로운 여행이었지. | 역시 너는 대단한 아이야. |
언니 해외 여행 가본 적 있어? | 나 친구랑 일본 다녀온 적 있지. |
일본 어디 쪽으로 갔어? | 나는 도쿄 가서 디즈니랜드 갔었어. |
그럼 퓨로랜드도 갔어? | 퓨로랜드 가서 키티 쓸어왔지. |
나 퓨로랜드 때문에 일본 가고싶어졌어. | 너 오타쿠답네. |
마이멜로디가 너무 귀여운걸 어떡해. | 나는 요즘 대만 가고싶더라. |
대만 야시장 재밌어보여. | 코로나 진정되면 꼭 갈거야. |
오늘 드디어 친구랑 여행계획을 모두 짰어. | 그럼 기차표도 예매했어? |
응응 KTX 왕복으로 예약하고 나니까 순식간에 10만원 썼어. | 이제 진짜 여행가는 게 실감나겠다. |
맞아. 근데 경주에 생각보다 먹을 게 없더라구. | 아 나 가보고 싶던 곳 있었는데 대신 가줘. |
오 어디야? 너무 멀지 않으면 둘째날 빈 곳에 넣으면 좋을거같아 | 맛집이라기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곳인데 상호명이 '금산재 칼국수'야. |
대박! 음식점 맞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같은 식당이라고 유명해진 곳이야. |
경주에서 갈 식당은 한 군데 밖에 못 정했거든. | 나 대신 가보고 어떤지 꼭 알려줘. |
차는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먹는 건가? | 걍 내가 좋아해서 마시는 듯^^ 음료가 난 좋더라 |
나도 동숲 해보고 싶었는데. | 스위치 없어도 할 수 있어! |
엥 어떻게? | 휴대폰 어플도 따로 나왔어! |
헐 어플이 나온지는 몰랐네. | 닌텐도 동물의 숲이랑은 조금 다르긴한데 그래도 힐링에는 최고... |
무료 어플은 아니겠지...? | 무료 어플이야!/과금유도도 딱히 없고! |
대박이다... 당장 설치해야지 알려줘서 고마워! | 깔고 나서 아이디 알려줘 친구추가 할게! |
안그래도 이번에 불국사 가려고 계획 중이야. | 또 유명한 곳 가는 데 있어? |
안압지도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 밤에 가려고. | 호수라서 조명이 잘 되어있을 거 같아. |
그리고 첨성대 근처라서 첨성대도 보려고 계획중이야. | 계획을 아주 알차게 세웠네. |
난 깐풍기짜장면 반반메뉴 먹었는데 느끼해 | 엇 짬뽕 시킨 분 없으셨냐... |
상장 많이 받아봤어요? | 어릴 때 좀 받기는 한 것 같은데 어디뒀는지도 몰겠다는 ㅎ |
나는 상장 별로 못받아봄... 하하 | 좋은 동네 사셨나봐요 나눠먹기 |
교사하면서도 상장 많이 받아봤죠? | 교사하면서는 받을 일 잘 없지 않나요 하하 |
나는 교사합창단하면서 감사의 의미로 교육장상 받아봤네요. ㅎ | 감사의 의미 하하/그래도 상도 주네요 합창단인데 |
큰일 났어 | 또 무슨 큰일이 난거야 |
일단 좀 다녀보고 말하려고 했지 | 근데 들켰어? |
11월에 아르바이트 시작하기 전에 여행 한 번 더 가려고. | 그 때는 어디로 가게? |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강원도로 갈 거 같아. | 지금 아직 더워서 가을 바다 보기 괜찮을 거 같아. |
맞아 11월 되면 추워서 바다 힘들 거 같아. | 속초에서 서핑 요새 많이 타더라. |
나도 서핑 해보고 싶은데 수영을 못해. | 그러면 바다에서 어떻게 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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