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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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자신 있어? | 나는 의외로 그런건 자신이 있어 |
즉흥적으로 말 하는 걸 잘 하는구나 | 주제가 내 관심사 안이면 말을 잘하게 되는 것 같아 |
그럼 자소서보다 면접이 쉬울 것 같아? | 응 나는 자소서에 쓸 내용이 너무 없는 것 같아 |
맞아 나도 그래서 자소서가 더 걱정이 돼 | 그런데 내가 저번에 면접 점수 채점하는 곳을 가봤는데 괜찮아 |
누가 채점해주는 건데? | 시험관들이 하는 건데 스팩보다는 전망이 중요하더라고 |
가족한테 제일 감동했을 때가 언제야? | 엄마가 내가 아프다는 소리 듣자마자 내 자취방으로 달려왔을 때야 |
그건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이다 | 너는 언제 감동했어? |
맞아 사소한 거지만 평생 기억날 것 같아 | 누가 그렇게 해주셨어? |
엄마라면 귀찮아서 그렇게 안해줄거야 | 이 사랑을 다 갚으려면 50년은 걸릴거야 |
닌텐도는 게임이 되게 적어서 별로야 | 그렇구나 난 닌텐도는 많이 안해서 몰랐어 |
모든 게임이 다 독점인 건 좋지만 게임 수가 적어서 할 게 없어 | 그럼 닌텐도 말고 다른 게임기는 없어? |
플스도 있어 | 오 나도 그거 있어! 그건 종류 엄청 다양하잖아 |
플스는 게임이 되게 비싸서 한 번 살때 큰맘 먹어야 해 | 비싼만큼 퀄리티도 좋지 않아? |
맞아 퀄리티 차이가 크더라 | 역시 플스가 최고야 |
나 요즘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 같아 | 팔자주름? 너 원래 주름하나 없이 탱탱했잖아 |
내가 오른쪽으로 누워버릇 하는데 오른쪽에만 생기지 뭐야 | 그럼 이제는 왼쪽으로 누워자야겠네 |
최대한 똑바로 누워 자려고 노력하고 있어 | 근데 그럼 한 쪽에만 주름이 생기잖아 |
주름은 시간 지나면 옅어질거야 | 나머지도 대칭을 맞춰야하지 않을까? |
너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고 있네 | 대칭이 높을수록 미인형이래서 그랬어 |
대칭적으로 못생겨질 뿐이야 | 그럼 똑바로 자되 오른쪽주름을 없애보자 |
우리 베놈 10월 마지막 주말에 볼까? | 아 10월 30일 토요일날? |
월급 날이 25일인데 너무 멀게 느껴져 | 25일이라... 늦은 편이긴 하네 |
어릴 때는 체험학습형 교육이 좋은 것 같아 | 맞아 많이 경험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 |
사실 어릴 때는 지식에는 크게 흥미가 없잖아 | 너는 나중에 아이가 있다면 어떤 체험을 시키고 싶어? |
나는 과학 실험도 시켜주고 싶고 여행도 데려가고 싶어 | 엄청 좋은 생각이다 그럼 영재원 같은것도 보낼 생각이 있어? |
재미가 없을 수도 있잖아 | 맞아 흥미위주로 교육시키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 |
맞아 아이가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싶어 | 교육철학이 정말 좋은 것 같아 |
너 롤 해본적 있어? | 아니 한 번도 없어 근데 게임 방송은 많이 봤어~ |
난 예전에 그거 해보고 못 한다고 욕 먹고 나서는 안해 | 아 나도 오버워칠 할 때 누가 욕해서 바로 접었는데 |
게임 못하면 좋게 알려주면 되지~ | 맞아... 왜 기를 죽이는거야! |
근데 하지도 않는데 방송은 왜 봤어? | 하도 유명하길래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서 봤어 |
그렇구나 난 게임 방송은 한번도 본 적 없어 | 아 그래? 게임 방송 보면 스토레스도 풀리고 좋아~ |
설현이 올린 다이어트 팁 봤어? | 아니? 그게 뭔지 설명해줘 |
나는 설현보다 10키로 더 나가 | 그래서 다이어트 팁은 뭐야? |
물을 하루에 2리터씩 마시고 일정 칼로리 내에서 먹으래 | 일정 칼로리가 어느정도야? |
기초대사량 이하로 먹으면 빠져 | 나는 기초대사량이 많이 낮아서 그냥 조금 먹어야겠다 |
너는 기초대사량이 몇인데? | 나는 기초대사량이 1000 정도밖에 안 돼/ |
나 혼자 친한척 하는거지 뭐 하하 | 그러기엔 애들이 너 진짜 좋아하던데? |
졸업생이 나중에 와서 찾아올때가 참 좋은거 같아 | 진짜 뿌듯할것 같아/네가 관리해줬던 애들이 성공해서 돌아오면 |
애들중에 편지써오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찡해 | 겪어본적은 없지만 진짜 그럴것 같아 |
나는 피아노 학원을 다니려고 알아보고 있어 | 혹시 전에도 다닌 적이 있었니? |
어릴 때 다녔었는데 쫓겨났어 | 왜 쫓겨난거야? |
학원 선생님에게 발길질 했다고 엄마를 부르더라 | 발길질을 했다고? |
화가 나서 응징해줬지 | 아 발길질 할만했던 것 같기도해 |
자신의 정당한 권리는 찾는 게 좋아 | 그건 아주 맞는 말이야 |
너는 형제나 자매 있어? | 당연하지 나 친오빠 있잖아 |
오빠는 몇살이셔? | 친오빠 나보다 8살 많은데 몇살이게? |
넌 주로 컴퓨터로 무슨 게임해? | 난 스팀에서 산 신박한 게임들 해 |
난 배그 하는데 넌 배그 안해봤어? | 해봤어 근데 컴퓨터로 하는 배그는 어려워서 잘 안해 |
맞아 근데 또 익숙해지면 컴퓨터 배그가 더 재밌어~! | 넌 배그할때 멀미 안나? |
요즘 머리가 많이 빠져 | 진짜야? 얼마나 빠지는데? |
환절기에는 사람도 털갈이를 하나봐 | 그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어? |
그런 건 아닌데 나는 항상 가을에 머리가 많이 빠지거든 | 아 매번 그랬었구나/너는 그래도 숱이 많은 편 아니야? |
아니 나는 부모님 닮아서 머리숱이 없어 | 나는 너가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
그랬다면 다행이다. 나는 지금 탈모가 아닐까 고민하고 있거든 | 나는 가을 뿐 아니라 항상 많이 빠지는 것 같아 |
너는 그래도 머리숱이 많잖아 | 그래서 티는 잘 안 나 |
아 저번에 한번에 다 몰아봤는데 오늘 올라왔으니 봐야겠다 | 나도 웹툰 좀 봐야되는데...귀찮아서 안본다 |
어제 끝날때쯤에 사업부 본부장님 오셨었나봐 | 너는 이미 퇴근한 후였어? |
사원들 격려차 오셨대 | 퇴근시간 지나서…? |
요즘은 면접을 ai로 본대 | 맞아 나는 하는걸 본적이 있어 |
모의 면접도 있는데 해봤어? | 응 오빠가 할때 한번 해봤어 |
나는 사람을 대하는 게 더 쉬울 것 같아 | 나는 ai 면접이 조금 편하게 느껴졌어 |
긴장이 덜 됐니? | 아니 내가 사람 눈을 잘 못쳐다보거든 |
다들 그런건가? 나도 그런거 같아 | 아무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게 아니니까 그러기 쉽지... 하하 |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께 이번에 뭔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 홍삼세트는 어때?/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건강 챙기시는거 좋아하시잖아! |
다른건 또 없을까? | 음... 그러게... 안마기는 어때? |
헤헤 뭘~ 난 이만 홍삼 알아보러 갈게 | 그래! 나도 찾아봐줄게 하하 |
우리 보드게임 했을 때 기억나? | 응 난 그런 실물 게임이 좋더라 |
나도 술마시면서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아 | 나 그래서 학교 다닐때 원카드도 진짜 좋아했었어 |
오 좋아 어디 괜찮은데 있어? | 응 내가 저번에 간 곳 깨끗하고 좋더라 거기로 가자 |
그럼 애들한테도 물어봐서 같이가자 | 그래 역시 보드게임은 사람이 많아야 재밌어 |
너 괄사 들어봤어? | 괄사가 뭐야? |
나도 이번에 사서 해봤는데 효과가 진짜 좋아 | 리프팅은 어떤 효과가 있는 거야? |
나는 리프팅보다는 붓기 빼는 걸로 효과 봤어 | 나는 잘 붓지는 않는데 너는 잘 부어? |
어쨌든 얼굴이 갸름해졌어 | 부은 것 같아, 저거 안 아파? |
림프를 자극하는 마사지라서 세게 하면 안 된대 | 세게 하면 어떻게 돼? |
처음엔 몰라서 세게 했는데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었었어 | 세게 하면 오히려 더 붓나보네 |
너~무 재미없더라... | 뭐 봤어? |
케이트 블란쳇이랑 잭블랙 | 나오는 배우들만 봤을땐 재밌을거 같은데 |
오늘 길가다가 봤는데 군차량을 봤어. | 그래? 군차량인지 어떻게 알아? |
군 차량은 번호판이 다르거든. | 그렇구나. 나는 몰랐어. |
나도 몰랐는데 군인이였을때 알았지. |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다. |
맞아. 군생활 하면서 되게 신기했어. |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군차량이랑 일반 차랑 사고나면 어떻게 해? |
그냥 똑같이 보험처리 하는걸로 알고있어. | 그렇구나. 다른건 없네. |
면접 준비하는 게 걱정이야. | 나는 아는 사람 중에 면접관이 있어서 도움 받을 떄가 있어. |
면접관인 친구가 있어? | 아니 내가 논술 배웠던 선생님이랑 영어 선생님이 면접관이였어 |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겠다 | 맞아 당시에는 내가 다 소화를 못한게 너무 아쉬워 |
그때는 우리가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잖아 | 맞아 지금 보면 정말 중요한 내용이였는데 |
알았다면 녹음이라도 했을텐데 아쉽네 | 내가 혹시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녹음 공유할께 |
재밌는 게임 좀 하고 싶은데 할만한게 없네... | 너 무슨 장르 게임 좋아하는데? |
나는 어드벤쳐나 추리 하는 걸 좋아해 | 그러면 너 아이패드 있지?/앱스토어에서 인사이드 검색해서 다운 받아봐 |
응 그건 무슨 게임이야? | 추리 어드벤쳐 게임이야/네가 찾는 게임이지 않아? |
맞아 완전 재밌겠다 | 근데 좀 무서운 내용인데 너 무서운 게임도 해? |
완전 좋아해 들으면 들을 수록 완벽히 내 취향의 게임인데? | 아 정말? 알려주길 잘했다 |
립스틱은 어느 브랜드를 선호해? | 나는 입생로랑을 선호해 |
입생로랑이면 촉촉한 입술을 좋아하는구나 | 맞아 나는 립스틱보다는 틴트를 발라 |
입생로랑이 맑은 느낌이라 너랑 꼭 잘 어울릴 것 같아 | 맞아 근데 거기에는 코랄 색이 별로 없어서 아쉬워 |
입생로랑은 거의 다 코랄색으로 나오는 거 아냐? | 코랄인데 막상 바르면 핑크빛이 많이 돌아 |
그건 너의 입술 베이스 색이 핑크색이라 그럴 가능성이 커 | 그럼 나는 쿨톤인거야? |
톤은 본인 피부에 달려있는걸 | 그럼 나는 웜톤에 입술만 핑크색이면 안 어울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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