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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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한번 갈아 타 | 그게 은근히 사람 진빠지게 하더라 |
맞아... 그리고 걷는게 다 해서 20분 넘어서 | 그정도면 많이 걷긴하네 |
맞아 그래서 40분 일찍 가는데 40분동안 앉아서 쉬어... | 체력 채우고 일하는거구나… |
책 읽는 거 좋아해? | 응 나는 그 중에 소설을 제일 좋아해 |
어떤 소설이 좋아? | 나는 공상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야. 너는? |
추리 소설이 의외로 가볍게 읽기 좋거든 | 이해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아?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라는 sf소설 추천할게 | 제목부터 좋다 |
가족들끼리 여행 자주 가? | 가족끼리는 자주가는 편인 것 같아 |
멀리 놀러가기도 해? | 할머니가 다리가 불편하셔서 멀리는 못 가 |
그럼 자주 가는 여행지가 있어? | 자주가는 여행지는 강원도야 |
강원도 가면 뭘 주로 해? | 강원도에 가면 주로 바다를 보는데 동해가 참 좋아 |
가족들끼리 가면 더 특별하겠다 | 너는 바다에 가면 뭘 해? |
나는 물에 입수하는 걸 좋아해 | 수영하는 걸 좋아하구나? |
너 골프 해본 적 있어? | 아니 골프는 해본적 없어. 갑자기 왜? |
나랑 골프 치러 가볼 생각 없어? | 골프 뭔가 부자들만 칠 수 있는 거 아니야? |
스크린 골프부터 시작해보자 나랑 | 스크린 골프 얘기만 들어봤는데, 재밌어? |
응! 나도 얼마전에 친구랑 해봤는데, 나름 집중하게 되고 재밌어. | 뭔가 기대되는데?/골프 보기만 하다가 내가 해보다니. |
나도 잘 못하지만 자세 같은 거 잡아줄 수 있으니까, 재밌을 거야 하하 | 그래! 다음 주에 만날 때 스크린 골프 쳐보자. |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 우리 오늘 같이 스타듀벨리 할래? |
오늘은 바빠서 안되고 내일하자 | 그래 그럼 난 오늘 혼자 조금 해야겠다 |
너 보톡스 맞아봤어? | 안 맞아봤어 너는? |
나도 안 맞아봤는데 요즘 정말 맞고싶어 | 보톡스는 무슨 효과가 있는거야? |
보톡스는 근육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 근육을 수축시키면 얼굴이 작아질까? |
아마 그런 효과를 낼 것 같아 | 보통 주름을 없앨 때 넣잖아 |
그건 피부에 맞을 때고 저 경우는 근육에 맞을 때 같아 | 그렇구나 나는 보톡스 맞으면 빵빵해지길래 거부감이 있었어 |
나는 정말 맞고싶은데 아플까봐 걱정돼 | 아픈 건 순간이니까 괜찮을거야 |
그렇지만 부작용도 걱정되는걸 | 그럼 맞지 말자 |
너 어렸을때 원피스 봤어? | 원피스 봤지 하하 고무고무 팔~ |
원피스 극장판은? | 아니 하하 안봤어 |
너는 거기서 무슨 캐릭터가 제일 좋아? | 난 샹치인가? 그 사림이 좋더라 |
나는 루피가 제일 좋아 하하 귀엽잖아 | 아 맞아 루피 귀엽지 하하/그러고 보니까 샹치가 아니고 샹크스다! |
도대체 뭘 하신다니...? | 골프치러 다니신다더라구... |
너는 몇 살부터 사교육을 받았어? |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저런 학원을 다녔어 |
부모님이 학구열이 대단하셨구나 | 맞아 그 덕분에 안다녀본 학원이 없는 것 같아 |
특별히 좋았던 학원 있어? | 나는 전산학원을 특히 좋아했어 |
수학 쪽에 재능이 있었구나 | 아니 그것보다는 포토샵이나 문서작업이 재미있었어 |
아하 듣기만 해도 재밌어보인다 | 맞아 그래서 컴퓨터 학원에 가서 몰래 있기도 했어 |
가족들끼리 성격은 비슷해? |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어 |
그럼 다툴 일 없이 잘 맞겠다 | 그러기에 다툴 일이 더 많아 |
그래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는 할 거 아니야 | 다같이 이해심이 부족해 |
그럼 노력을 많이 해야겠구나 | 그런데 아무도 노력을 안 해 |
그래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몰라 | 다들 좀 화가 많아 |
네가 먼저 노력해봐 | 나는 그 중에서 가장 나아 |
칠줄 알지 핸드폰으로 치는 거야? | 응 핸드폰으로 치면 어디서든 할 수 있어서 좋아 |
핸드폰으로 치면 컴퓨터랑 대결 하는거야? | 아니 나랑 똑같은 사람이랑 대결해 |
아 정말? 재밌겠다 어플 이름이 뭐야? | 응 중독성도 강해서 재밌어 그냥 맞고라고 검색 하면 나와! |
너랑 나도 만나서 할 수 있어? | 웅 나중에 네가 돈 많이 모으면 같이 하자 |
너 왓챠 이용해본적 있어? | 응 하하 나 그걸로 해리포터 봤어 하하 |
분위기는 좀 우울한데 작품성이 진짜 좋아 | 작품성이 좋으면 봐야지 하하 내일 볼게! |
근데 되게 무거운 내용이니까 밥먹으면서는 보지마 | 그럼 퇴근하고 집에 와서 혼자 조용히 봐야겠다 하하 |
그게 실제 사건을 재연한 건데 다큐멘터리처럼 현실감이 뛰어났어 | 아 정말? 그럼 더 생동감 있겠다... |
나 이번주 일요일에 아르바이트 대신 해줄 사람 구해야하는데 | 왜 갑자기 못하는 이유가 있어? |
이번주 토요일에 백신 맞거든... 그래서 힘들거 같아 | 아 토요일에 맞고 일요일에 일하는건 힘들 수 있겠다... |
응... 그래서 걱정이야... 미리 해 줄 수 있는 사람 구해야하는데 | 일단은 알바하는데다가 먼저 얘기를 해봐 |
그래야지 안되면 그냥 내가 참고 해야지 | 하루쯤은 대신 해 줄 사람 찾을 수 있을거야 |
금방 지나갈거야 | 괜찮겠어…? 9시간이면 꽤 긴 시간인데...? |
응 일이 힘들고 그런건 아니니까 |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얘기는 먼저 해봐 |
예체능 학원은 안다녔어? | 나는 엄청 많이 다녔었어 |
아직까지 할 수 있는 거 있어? | 아마추어 축구부 했던게 그나마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
축구를 잘 하면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지 | 맞아 나는 골키퍼였는데 덕분에 주전 뺏길일이 없었어 |
골키퍼는 너밖에 없었니? | 응 다들 싫어해서 내가 독차지 했었어 |
포지션 선정을 똑똑하게 잘했네 | 맞아 엄청 도움이 많이 됬던 것 같아 |
가족들과 심하게 싸웠던 일 기억나? | 나는 언니랑 인생에서 4번정도 엄청 크게 싸웠어 |
어떤 사건이었는지 기억날 정도였어? | 응 심하게 두들겨 맞았거든 |
많이 충격적이었던 일은 분초마다 기억이 난다더라 | 분초마다 기억난다는 게 일상에서도 떠오른다는 말이지? |
오은영 박사님이 해주신 말씀이야 | 아 맞아 완전히 생생해/정말 무서웠거든 |
너한테도 무척 충격적인 일이었나봐 | 언니를 몸싸움에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어 |
언젠가 언니한테 사과받을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사실 기대도 안 해 |
너 고스톱 잘 치는편이야? | 응 나 고수야 |
오 그럼 나중에 만나서 한 번 붙어야겠네 | 너 계속 져서 짜증날텐데 괜찮겠어? |
무슨 소리야 나 명절에 맨날 고스톱만 했었어 | 나는 평소에도 많이 했어 |
넌 주로 광을 먹는 편이야 피를 먹는 편이야? | 그건 내가 무슨 패를 가졌냐에 따라 다르지 |
난 주로 피를 먹는 편이야 | 넌 그것 부터가 초보라는 걸 티내는 거야 |
나 요즘 얼굴에 기미가 잔뜩 생겼어 | 요즘 기미 생기는 사람이 많대 |
나는 햇빛 때문인 것 같아 | 선크림을 꼭 발라주도록 해 |
잘 때 창문으로 햇빛이 많이 비추거든 | 커튼이 없어? |
그렇다고 커텐을 치면 빨래가 안 마르니 딜레마야 | 빨래를 널 때만 커텐을 쳐 |
내가 자고있을 때 빨래 말리는 게 제일 빠르거든 | 혹시 빨래를 널고 가습기를 돌려? |
그런 것 같은데? 그러면 안되겠다... | 빨래를 널면 마르면서 습기가 생기거든 꼭 가습기를 안 틀어도 될거야 |
자유 시간이 너무 없어서? | 아니 내가 붙임성이 안좋아서 그런 것 같아 |
연구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힘든거야? | 응 그 특유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게 힘들더라고 |
하긴 너는 예의가 발라서 교수님을 어려워 할지도 몰라 | 맞아 나는 교수님과도 말을 제대로 못했어 |
그래도 맡은 일만 잘 하면 되지 | 응 그런데 사실 눈치가 너무 보여서 도망쳤어 |
엄마한테 가장 미안했을 때는 언제야? | 엄마한테 가장 미안했을 때는 내가 심하게 말했을 때야 |
싸우다가 나쁜 말을 했어? | 응 무슨 말인지는 못 말하지만 큰 상처를 줄만한 말이었어 |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는 드렸니? | 응 귀엽게 사과했어 |
잘했어 엄마는 크게 기억하지 않으실 거야 | 왜 그렇게 생각해? 우리 엄마가 강해보여? |
그건 아니지만 부모 마음과 자식 마음은 다르잖아 | 아 진짜? 어떻게 다른 것 같아? |
상처받은 것보다는 너한테 미안한 게 더 크실 것 같아 | 너가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 |
너는 어플로 게임 사 본적 있어? | 아니 나는 한 번도 사 본적 없어 너는? |
난 엄청 많은데 유료게임이 재밌는 게 더많아 | 넌 주로 뭘 사는 편이야? |
딱히 장르는 안 가리고 참신해 보이면 다 사 | 오 너 같은 사람이 있어야 게임 업계가 굴러가지 |
인사이드랑 디에모 해봐 | 다 처음 듣는거지만 너 믿고 한 번 사볼게 |
너 머릿결 관리 어떻게 하고 있어? | 나는 트리트먼트 쓰고 있어. |
그것만 사용해? | 응 트리트먼트만 써도 머릿결이 좋아져. |
나는 헤어 오일을 사용 중이야. | 효과가 좋아? |
원래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전과 비교해서 엄청난 효과를 내. | 머릿결이 좋아지는 게 눈으로 보여? |
갑자기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워졌어. | 오호 그렇구나 잘 빗기나 보네. |
맞아 바로 그거야 그렇게 알 수 있어. | 그 전에는 빗기가 힘들었잖아. |
내가 너무 못해서 나만 챙겨주시나 이런 생각 드는거 있지... | 그런건 아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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