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요새도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해오나?
그런 고정 관념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
육아는 여자가 해야하는거지?
에이 그런게 어딨어
청첩장 수기로 작성해서 주는게 좋아 아니면 카톡으로 초대하는게 좋아?
아무래도 수기로 작성해서 주는게 낭만있지 않아?
축구보러 가장 멀리 가본게 어디야?
나는 수원에 가본게 가장 멀었던 것 같아
너는 뭘 타고 갔어?
나는 구단에서 비용을 받고 태워다 주었어
나도 구단에서 운영하는 원정 버스를 타고 갔어!
비용에 밥값도 들어가서 좋지 않아?
맞아 게다가 원정 버스는 팬들이 같이 타는거라 더 재밌어
맞아 거기 팬들이랑 친해지는 재미가 있어
같이 축구보던 친구가 있었어?
나는 중학교 부터 같이 가던 친구가 있었어
응 다같이 즐길 수 있어서 참 재미있어
어떤 보드게임을 주로 하니?
나는 모노폴리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
그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네
모노폴리 말고도 재미있는 보드게임이 참 많아
기회가 되면 같이 해보면 좋겠다
너는 무슨 계절 제일 좋아해?
난 봄이 제일 좋아 하하/딱 반팔 입기 전 날씨
봄은 더워
가을은 너무 짧지 않아?
닥터슬럼프 기억나?
아리 나오는거였나?
맞아 그거 가끔씩 생각나
근데 아리 로봇이야?
응 로봇이었어!
아 그냥 특이한 캐릭터인줄 알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AI 캐릭터인듯?
사이보그네
팝콘 얘기하니까 팝콘 먹고 싶어
팝콘 맛있지... 팝콘도 약간 배부른지 모르고 술술 들어가
내가 예전에 팝콘을 집에서 맛있게 해 보려고
팝콘도 집에서 해먹어?
유튭보고 캬라멜 팝콘을 한번 만들어 봤거든?
오오 잘됐어?
그 왜 봉다리 팝콘 있잖아 렌지에 튀기는 거
엉엉 그거+설탕인가?
뭐 이런 생각했지 아니 팝콘이 질척 해
아 소스 양 맞추기가 어려워서 긍가?
연인에게 이벤트해 준 적 있어?
응 나는 편지랑 선물 들고 몰래 공항 마중나가기!
나중에 결혼하면 육아는 누가 맡을 거야?
난 내가 맡으려고./난 나만 믿거든
로즈데이 지났나?
아 빨간 장미꽃 선물하는 날? 지났을거야
욜로랑 비슷한 거 아닌가?
아냐 딩크족은 결혼하고 아이만 안 갖는 부부를 말하는 거야!
그럼 차라리 비혼이 낫지 않아?
그래도 배우자가 있는 게 더 좋은 듯
너도 이번 올림픽으로 양궁에 관심이 생겼구나
맞아 항상 좋은 성적을 내주는게 대단해
그리고 생긴 것도 귀여워
그런 선수가 있어야 그 스포츠가 흥행할 수 있는 것 같아
맞아 스타 선수의 존재가 있어야 국민들이 관심을 주잖아
나는 이번 기회부터 양궁 보기 시작하려고
이번에 드디어 항아리 게임을 클리어했어
와 축하해 너 진짜 대단하구나
사실 마지막에 실수했는데 운이 정말 좋았지
운도 실력이라는데 정말 고생 많았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요즘은 어떤 게임 해?
난 메이플 스토리 하는데 진짜 재미있더라
나도 오랜만에 메이플 다시 시작해볼까?
지금 오면 신규유저 환영 장비가 있대
그렇구나 추억의 게임 다시 해봐야겠다
그래그래 우리 같이 플레이해보자
비 진짜 많이와서 짜증났어
나도 그랬어 하하/대신 모기가 별로 없었던거 같아
다들 여자친구, 남자친구 있어?
당연히 없지 무슨 소리야...
그럼 오늘 데이트 안해?
아니? 데이트를 꼭 연인이랑만 하란 법은 없지
이성을 볼 때 멋지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야?
음 나를 배려 해줄 때 근데 잘생겼을 때
다들 이상형이 다르구나?
그치 난 외모가 중요해
근데 이상형인데 연애관이나 성격이 너무 다르면 어떡해?
어쩔 수 없이 내가 참고 만나야지
나도 저번에 사격을 해봤었어
어디서 사격을 해봤어?
사격과 양궁을 같이 할 수 있는 사격장이었어
우리나라에 그런 곳이 있어?
응 사격 카페라고 정말 많이 있어!
그런 곳은 안전규칙이 엄청 중요하겠다
거리가 짧고 재미로 즐기는거라 괜찮을거야
그럼 너는 잘하는 것 같아?
군필인 친구보다 잘 해서 뿌듯했어
대단하다 군필보다 잘하다니
당구 게임이 있던데 혹시 해봤어?
아니 난 당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렇구나 그럼 어떤 게임이 좋아?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즐겨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런 게임을 하는건가?
맞아 그리고 링피트라는 게임도 재미있어
아 나도 그 게임 아는데 거의 운동이더라
응 목적 자체가 운동과 게임의 조합이라 그래
게임도 하고 건강해지고 일석이조로구나
나도 링피트를 하면서 근력이 좀 늘었어
우리 이번 여행 내가 호텔로 예약할까?
엥 무슨 여행이었지 ?
우리 경주로 3박 4일 가기로 했잖아!
요새 바빠서 깜빡했다 !
할튼 내가 2박 호텔로 예약할게!
우리 놀러가는 곳이랑 가까운 곳이지 ?
맞아, 내가 찾아보니까 이 호텔이 여행패키지로 싸게 나왔더라!
오 좋다 !
우리 여행경비는 얼마로 할까?
음 2박이니까 15만원 ?
오 그정도면 되겠다.
그럼 식비는 어떻게 할까 ?
식비는 오십만원 정도면 넉넉하겠다!
그래 !
봄에 미세먼지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
미세먼지 많으면 두통도 있어?
맞아~ 미세먼지 걸러주는 마스크로 써야돼
그리고 집 방충망도 미세먼지 전용으로 바꾸는건 어때?
오 그런 것도 있어? 대박
응 하하 미세먼지 심해져서 그런거 나오더라
그래도 벚꽃은 좋아 하하
맞아 하하 나도 벚꽃 때문에 봄이 좋아
아 그 유령 저승사자일걸?
그렇구나 근데 걔네 러브라인 아니야?
너희는 결혼할 때 혼수 어떤 거 해갈거야?
식기세척기랑 탈수기?
그건 예물아니야?
예물이랑 혼수랑 많이 다른가?
그럼 신혼집은 어디로 얻고 싶어?
교통이 좋은 곳으로!
결혼해도 데이트할거야?
응 둘만의 시간은 중요하니까!
너는 골격이 좋아서 운동하면 금방 근육이 붙을 것 같아
그럴 줄 알았는데 근육이 잘 붙지 않더라고
헬스장을 다닌 적이 있었어?
응 매일 두시간씩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체형이 안바뀌더라고
대단하네. 혹시 그때 너가 날씬했던 거 아니야?
그것도 맞는데 내가 하견이 심해서 이쁜 몸이 안나왔어
하견이 뭐야?
옷걸이 어깨를 있어보이게 말하는거야
내가 오늘의 게임을 하나 추천해줄게
이번엔 또 무슨 게임이려나
바로 리니지라는 게임이야 재미있어
리니지는 근데 돈을 너무 많이 써야하잖아
과금 없이는 힘들지만 리니지만의 매력이 있지
흠 아무리 생각해도 과금은 아닌 것 같아
그럼 롤이라는 게임은 어때?
그건 과금 안해도 할 수 있는 게임이야?
당연하지 네가 스킨을 사고 싶다면 과금을 하면 되는거야
그럼 과금을 안해도 게임은 할 수 있다는 뜻이네
왜 안보는거야
봐야하는데... 지금 몇화까지 나왔지?
지금 무료분은 93화 까지 나왔고
와 생각보다 많이 쌓였다
유료분은 98화까지 쌓였어
날잡고 봐야겠는데?/양이 꽤 되네
근데 재밌어서 몰아볼 수 있어
쉬는 날에 한번 쭉 봐야겠다
날 믿고 봐바 후회 안할걸
그래 알겠어 이번 주말엔 그거 봐야겠다
나 갑자기 슬러시 먹고 싶어
옛날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던 그런 슬러시?
어 기계 막 돌아가는 거 알지 주황색맛 하늘색 맛
아 알지알지 그런거 한입 크게 빨아먹고 머리 띵해줘야 되는거 알지
요즘 고깃집이나 뷔페 가면 있더라
아 진짜? 나는 못본지 되게 오래됐는데
결혼 전제로 만나려고 들어보니 완전 내 이상형이야
우와 어릴 때 하던 미팅이랑은 완전히 다르네
청첩장 나오면 바로 너희에게 먼저 돌릴게!
너무 좋지 꼭 줘야해!
운동 선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어?
나는 신체적 요건 때문에 선수를 할 생각은 안해봤어
어디 불편한 곳이 있어?
아니 그런 것보다 운동을 선수들만큼 잘하지 못해서
그건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아마추어 축구부를 해봤는데 재능의 영역이라는게 있더라고
정말 잘 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구나
맞아 그리고 체력적으로 엄청 뛰어났어
심폐지구력이 좋았다는 거야?
응응 맞아 나는 엄청 놀랐어
나 웹툰 중에 이번생도 잘 부탁해라는 웹툰 보고 있거든 재밌어
그거 좀 상위권아니야?
어 맞아! 일요웹툰인데 인기 많아
나 안보는데 항상 상위권에 있어서 기억했어
근데 나름 귀엽게 잘 풀어가더라
운명적인 사랑 뭐 그런건가봐
다들 나이먹어가고 있으니까 주관이 뚜렷해지고 확실해지는듯.
응...그래서 겁나 싸워./특히 부모님...
가족...친해질 수 있을까?
가족이여서 그나마 참고 넘어가는 거지./아니면 바로 손절각임./진심.
여자친구랑 100일인데 뭐 하지?
일단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식사 어때?
300일이랑 화이트데이랑 겹치는데 하나만 챙길까?
아냐 300일이랑 화이트데이는 다른데 왜 같이 챙겨?
화이트데이 때 뭘 주면 여자친구가 좋아할까?
사탕보다는 사탕모양 초콜릿을 주면 좋을 것 같아
작게 이벤트를 해주면 싫어하려나?
그럴리가 너무 고마워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