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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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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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 게스트하우스 완전 괜찮았어.
뭐가 그렇게 괜찮았어?
일단 청소가 잘 되어있고 제공되는 집기들도 관리가 잘되어있더라고.
숙소는 청결함이 제일 중요하지.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
숙소비 얼마였는데?
2인 합쳐서 7만원이었어.
2인실인데 그 정도면 엄청 싼데?
맞아 그리고 화장실도 방안에 있어서 단독으로 쓸 수 있어.
화장실 따로 있는 게스트하우스 진짜 괜찮다.
그리고 이 가격에 조식도 주셔.
가성비가 내려오는 숙소였네.
누리호 실패했나봐요 아쉬워요
그러게 말이에요 거의 다 됐길래 성공할 줄 알았더니 쉽지않네요
더미 위성 궤도 진입 실패했데요
네 내년 5월 다시 발사할거래요
위성 궤도에 진입하는게 어려운가봐요
3조원을 더 들여서 보완할거라고 하던데요
처음 시도할땐 거의 실패해서 가짜 위성을 만들어서 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나로호 말하는거죠?
너 어제 백신2차 맞는다더니 어때?
생각보다 별로 안아팠어
오 다행이네~!
너 1차 맞았었나 ?
나 엊그제 맞았잖아...
너는 안아팠어 ?
생각보다 아프진않았는데 맞고나서 몇시간뒤가 좀 아프더라...
아아 그럼 2차는 언제 맞아 ?
2차는 병원에서 막 정해주던데?
엥 너가 안정하고 ?
엉 병원에서 그냥 멋대로 정하더라고!
그래서 날짜가 언제야
11월 2일이더라!
그래 조심히 맞아 ~
거리와 교통수단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
음 어떻게 시작할까?
그게 우리가 실제로 갈 때 교통수단을 뭘로 이용하느냐 하는 게 있잖아
아아 그렇지…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번거롭게 가야 하는 경우도 있어
우리 할아버지 임플란트 하시기로 했어...
아 정말? 나이랑 상관 없이 할 수 있나?
이모랑 삼촌들이 모아서 내기로 했어 하하
우리 할머니도 이번에 노안수술해서 가족끼리 모아서 냈는데 하하
지금은 잘 보이셔?
응 하하 수술하길 엄청 잘했다고 하셔
너는 연애할 때 혈액형이나 mbti 보는 편이야?
응 나는 무시 못 하겠더라고
어떤 유형을 선호 하는데?
나는 오형이 제일 잘 맞는 거 같아
오 나돈데! Mbti는?
나랑 비슷하면 좋겠어! 너는?
우리 저번에 스키 타러 가자고 했던거 기억나?
당연하지 이번 겨울에 한 번 가볼까?
좋아 근데 나 스키가 처음이라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이다
내가 스키 많이 타봤으니까 잘 알려줄게
스키는 어떻게 타야 안전하게 탈 수 있어?
우선 안전장비를 잘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그렇구나 그럼 안전장비 착용한 후에는 어떻게 행동할까?
자기 수준에 맞는 코스를 찾는게 좋을 것 같아
난 완전 초심자니까 초급자 코스로 가면 되겠다
맞아 우리 같이 가서 즐겁게 스키 타고 오자
경주에서 본 야경 중에 월정교가 제일 예뻤어.
경주에 야경 볼 곳이 많나?
유적지에 조명이 좀 되어있어서 월정교랑 동궁과 월지 정도 볼 만 하대.
동궁과 월지는 별로였어?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어.
월정교는 어땠어?
월정교에서 좀 떨어진 징검다리 건너가면서 보는 건데 진짜 예쁘더라.
그럼 강 가운데에서 본 거야?
응응 밤이라 조금 무섭긴 한데 야경이 다 이겨.
사진 찍은 거 있으면 보여줘!
물에 비친 월정교까지 완벽해.
나도 경주 가면 여기 꼭 갈래.
그렇구나 거기는 목적이 뭐야?
내가 경험한 건 약간 바람의나라 느낌 그래픽의 2차원 메타버스였음!
우리 집 주변에 시장 있잖아 거기 4거리
아 거기 말이지, 거기가 왜?
거기 신호등 작동 체계를 좀 바꿨으면 좋겠어
아하… 어떤 식으로?
응, 알긴 알아. 그런데 항상 갈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너는 연애할 때 데이트비용 어떻게 내?
우리는 커플통장을 만들었어
오 현명하다!
너는 어떤식으로 내는데?
나는 내가 낼 때도 있고 남자친구가 낼 때도 있어
보통은 다 그렇게 하지
절약? 더 검소해지나?
응 모은 돈 안에서만 써야하니까 하하
이번 여행에서 카페를 많이 가려고 했는데 실패했어.
경주에 괜찮은 카페가 많은가보다.
황리단길에서 노는게 주 목적이었거든.
근데 계획대로 안 된거야?
계획대로는 거의 다 했는데 생각보다 이동 시간이 길더라.
아무래도 카페에서 쉬는 건 여행에서 남는 시간에 하는 거긴 하지.
맞아 카페에 있을 시간이 없었어.
카페는 서울에도 좋은 곳 많으니까.
그래서 많이 아쉽지는 않아.
그 정도면 알차게 돌아다닌 거 같아.
다음에 갈 때는 좀 여유롭게 계획 세워야겠어.
그래 다음엔 좀더 힐링 여행을 해봐.
시즌 2 나올거 같지?
나름 반응 좋던데 시즌2 나오지 않을까?
시즌 2 기다립니다
나도 시즌2 나오면 볼 듯!
자동차를 주차할 때, 고급 기술이 많이 필요하더라고
아하… 그렇지. 특히 이런 도시는 더해
응... 그래서 좀 여유도 없고 너무 빡빡하고 그래
하긴… 이게 좀… 요즘 도시 설계는 이렇게 안 하겠지
응. 나는 저렇게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야
너도 한다면 잘 하잖아
내 이상형 바뀌었어
이번엔 또 누구로 바뀐 건데 서강준?
아니 강준 말고 은우 ㅎ
은우는 모두의 이상형 아니었어?
송강도 좋고 이도현도 지금 마음에 품긴 했다
야 나도 이도현이 이상형임
오월의 청춘
그거 쩔지…. 거기서 반했잖아 나도
뭐가 힘들 거 같은데?
좋아하는 일도 업무가 되면 힘들잖아.
하긴 게임하는게 스트레스일 수도 있겠다.
맞아 직업이 되면 또 별로일 수도 있어.
나는 현재에 만족 해야지.
그래 게임이 업무가 아닌 걸 감사하렴.
불국사는 비 올 때 가는 게 운치 있는 거 같아.
오늘 비 온 게 신의 한수 였네.
항상 맑을 때만 다녀왔었는데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
비 오니까 어떤 느낌이었어?
좀더 절의 분위기가 신비로워졌어.
석가탑, 다보탑도 봤겠네.
응응 비까지 와서 주술적인 느낌마저 들더라니까.
또 인상적인 거 있었어?
불국사에 연못이 있는데 거기가 정말 좋았어.
연못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겠다.
완전 포토스팟이야.
비 와서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겠네.
그래 구미가 당기면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웅 메타버스에 관심있어서 언제 한번 들어가 볼라고~ 새로운걸 알게 됐네
생각보다 귀엽고 재밌더라구
배우들도 연기 잘해?
나는 괜찮던데? 보는데 거슬리지는 않았어
오 그럼 나도 한번 봐야겟네/어디서 봤어?
그냥 크게 고난같은거 없고 로코물이야
오... 내 취향이겠다 한번 봐야겠네
지금 나온 부분까진 나도 다 봤어
그럼 나도 밥먹을때마다 봐야겠다
응 그리고 표지판에 담긴 색깔에도 의미가 있대
아하.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어
응 나도 그래 그런데 알고 보면 재미있어
어떤 점이 재미있었어?
아무 생각 없이 보던 것에 의미가 담겨있다고 여겨지니까 갑자기 재미있었어
몰랐던 걸 알게 되면 좋은가봐
갈색 표지판은 관광지 명소를 알려주는 거래
오호… 짧고 굵은 정보인 거 같아
출퇴근이 고정되어있는게 좋아?
음 아니 나는 유동적인게 좋아!
왜 그런 것 같아? 하하
더 자고 싶은 날이 있을 수 있잖아!
하하 오호 더 자고 싶어서 그게 좋다?
웅 겨울엔 특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구
응응 하하 둘중에 뭐가 좋을까
당연히 정해진 시간이 좋을 것 같아
아니 시간 널널해 11월 둘째주
그때는 살짝 춥지 않나?
코트에다가 목도리?
목도리는 좀 오바일 날씨일 것 같은데?
틀린그림 찾기 하고 있어.
잘 하고 있어?
나는 잘 못 찾겠어.
나는 잘 하는데.
정말? 비법이 있니?
집중력이 굉장히 중요해.
하나하나 잘 봐야하는 구나.
응 사소한 것도 잘 살펴 봐.
방금 하나 찾았다.
거 봐 내 말이 맞지?
이번 여행으로 여행 가면 비오는 징크스 1 스탯 적립했어.
이 정도면 정말 징크스가 맞다.
그래도 이제 비 와도 여행을 즐기는 걸 터득한 거 같아.
언니만의 노하우가 있어?
일단 비 안 올 거 처럼 일정을 잡아놔.
엥 그게 노하우라고?
그리고 비가 돌아다닐 정도로만 오면 그 일정을 수행하는 거야.
하긴 비 때문에 애써 여행 간 걸 망칠 순 없으니까.
시내로 일단 가서 밥 먹고 카페를 가는거야.
뭐 특별한 노하우까지는 아니네.
너 이번에 반삭 한다면서 잘 하고 왔어?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반삭은 무리더라고.../그냥 케어만 받고 왔어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보는데 모니카 너무 멋져
맞아 진짜 카리스마 넘치는거 같아
춤도. 컴백홈 추는거 봤어?
나 그장면 보고 반했잖아
느낌있더라 진짜.
난 그춤이 그렇게 멋있는지 처음알았어
그치? 내가 췄으면 허수아비 같았을걸
댄서는 다른 이유가 있나봐.
그니까...아무나 댄서하는거 아닌듯
스우파 보면서 나도 춤 배우고 싶더라/모니카한테 배워보고 싶어
요즈음은 100일 기념일도 챙기나?
그냥 서로 대충 축하해 하고 끝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