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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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집에 할머니댁 강아지들이 놀러왔어 | 그렇구나 한 마리 놀러온거야? |
아니 두 마리 다 놀러와서 정신이 없다 | 그렇구나 너는 강아지 좋아하니? |
좋아하지 않아서 더 힘든 것 같아 | 그렇다면 진짜 힘든 일이 많겠네 |
응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이 벌써 스트레스야 | 그럼 정말 정신없긴 하더라 |
심지어 시험 공부도 해야하는데 말이지 | 그렇군 시험 화이팅하고 어서 강아지들이 돌아가길 바라 |
너네 이번 주말에 뭐해? | 나는 그냥 집에서 쉬려고~ |
우리 같이 낚시하러 갈래? | 낚시? 아 맞다! 너네 남편 낚시광이잖아~ |
나 남편이 낚시하는 거 진짜 싫어했던 거 알지? | 맞아~ 남편이 낚시만 하면 함흥차사라고 엄청 싫어했잖아. |
응! 너무 연락이 안 돼서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이번에 이해했어! | 역시 본인이 겪어봐야 안다니까! |
낚싯바늘 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평온해져서 핸드폰도 잘 안 보게 되더라고 | 세월을 낚느라 바빴구나! |
오늘은 마사지볼로 목 마사지 했어. | 엄청 시원했겠네. |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였어. | 뒷목 풀어준 거야? |
응 땅콩 마사지볼로 왔다갔다 했어. | 나도 땅콩 마사지볼 사고싶어. |
이거 진짜 추천해. | 근데 집에 기본 마사지볼이 있긴 해. |
그럼 그것부터 열심히 쓰고 새로 사자. | 또 소비를 부추기네. |
땅콩 마사지볼은 종아리 풀기 좋아. | 지금 당장 사고싶어졌어. |
내년에는 일기를 매일 쓰려고 결심했어. | 일기 매일 쓰는 거 지키기 어려울텐데. |
사실 매일까진 아니어두 일주일에 3번은 쓰려고. | 다이어리 써본적 있어? |
아니 나 항상 플래너만 썼어. | 그러면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
나 글 쓰는 걸 못해서 칸도 한 마디씩만 적으려고. | 아직 신년 많이 남았는데 벌써 계획이 알차네. |
난 벌써 내년을 살고 있어. | 부지런하게 살고 있구나. |
요즘 택시 기사 폭행이 정말 많은 것 같아 | 맞아, 버스 기사분들은 폭행에 대비해 칸막이로 자리가 분리 되어 있잖아 |
오 내 친구가 프러포즈를 받았나봐 | 헐 그럼 곧 결혼하겠네? |
맞아 다들 잘 만나서 잘 하는 거 같아 | 내 주변에도 결혼을 좀 하더라고 |
아 진짜? 좀 어린 편일텐데 | 그치? 근데 이미 웨딩 사진 다 찍었더라 |
하하 진자 일사천리네 | 그러니까 하하 잘 살았으면 좋겠네 |
이번에 고양이를 새로 키우려고 알아보고 있어 | 정말? 큰 결심을 한 것 같네 |
먼치킨 고양이를 키우려고 하는데 어때? | 먼치킨 정말 귀엽지 나도 키우고 싶어 |
짧은 다리가 인상적인 고양이라 생각해 | 맞아 걸을때 보면 아장아장 걷더라고 |
다른 고양이 추천할만한 종 혹시 있니? | 음 내가 고양이는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볼까? |
그래야겠다 유튜브로 보면서 생각해도 좋겠어 | 맞아 사진보다 영상이 훨씬 정확하긴 하지 |
요새 해 뜨고 자서 오후 늦게 일어나. | 나랑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네. |
우리 둘 다 큰일 났어. | 생활패턴 돌리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근데 이렇게 생활패턴 무너지는 게 계절의 영향도 있대. | 요새 환절기라 그렇단 말이야? |
여름에 비해 햇빛을 덜 받아서 그렇다나봐. | 그런 것 치곤 여름에도 햇빛을 많이 안 쐬긴 하는데 말이지. |
아무튼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햇빛도 쐬어야 한대. | 내일은 오랜만에 햇빛 구경 해야겠다. |
나도 약속있으니까 많이 걷고 와볼게. | 우리 둘 다 제발 2시 전에 잠들어보자. |
160정도야 1시즌이 | 엄청 길더라고 시즌이 |
시트콤이 다 길더라고 | 시트콤이 은근히 인기많아서 길어 |
오늘 엄청 오랜만에 설거지 도왔다. | 그동안 설거지 왜 안 했어? |
전사 아르바이트 하느라 설거지 타이밍을 못 잡았어. | 설거지에도 타이밍이 있어? |
우리 엄마가 설거지를 10분 이상 놔두는 걸 보지 못하는 성격이라. | 굉장히 깔끔하신 성격이구나. |
그래서 전사 다 하고 하려고 해도 엄마가 그 전에 해버렸지. | 이번주는 이제 아르바이트 없어서 했구나. |
응응 설거지 많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했어. | 앞으로는 좀더 부지런하게 아르바이트 해. |
우리 어렸을 때에는 지하철을 탈 때 표를 냈던 거 기억해? | 응, 종이에 작은 마그네틱이 달린 형식의 표였지 |
그런데 요즘은 모두 현대화 되어서 카드 형식으로 바뀌었잖아 | 맞아, 보증금 500원을 같이 내고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 |
그런데 회수가 잘 안돼서 문제가 있는 모양이야 | 회수가 안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
어제 유튜브 영상에 올라온 것 봤어? | 내용이 뭐였는지 혹시 말해줄래? |
신기한 반려동물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어 | 신기한 반려동물이면 여우나 늑대 이런건가? |
수달을 키우는 사람이 유튜브에 있더라구 | 와 수달을 키우려면 집 안이 수족관처럼 되어있는거야? |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전문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시설에서 키우더라 | 그럼 반려동물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
꼭 집에서 키우는 동물만이 반려동물은 아니라고 생각해 | 그렇구나 그렇게 넓은 의미로 보면 반려동물의 종류도 다양하겠다 |
어제 밤샜더니 컨디션이 엉망이야. | 결국 밤 샌거야? |
9시반에 일어나야 하는데 9시까지 잠이 안 오더라. | 어제 커피 마셨어? |
그건 아닌데 잠이 안 왔어. | 할 일이 많아서 그런가? |
카페인데 그냥 여기서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 진짜 피곤한가 보네. |
이따 집가서 회의도 있는데 걱정이야. | 빨리 집에 들어가자. |
방금 인터넷 기사를 봄 | 무슨 기사떴어? |
끊고있는 중인가보더라 | 와 진짜 의지가 대단하네 |
아신이라는 사람 등장을 다룬 내용이야 | 아신이 누구지? |
아신이 그 전지현이 맡은 역할이야 | 아하! 전지현도 나왔구나 |
오늘 아침에 나가기 전에 청소기 돌렸더니 집이 깨끗해. | 청소기는 매일매일 돌리는 게 좋더라. |
집안일은 안 하면 확 티가 나서 별로야 | 매일 한다고 해서 티가 나는 것도 아니지. |
암튼 내가 머리카락을 많이 흘리고 다녀서 청소기를 열심히 돌려야겠어. | 나도 머리카락 많이 흘리고 다녀. |
언니는 동생도 있어서 머리카락이 2배겠다. | 그래서 열심히 청소하고 있지. |
내일은 주말이니까 물걸레질도 해볼게. | 집이 반짝반짝 하겠네. |
요즘 전세계적으로 전기차로 변화하는 추세잖아 | 응, 그래서 요즘은 전기차 배터리가 엄청 부족하다고 하지 |
2030년에는 출시 차량의 80%가 전기차일거라는 예측도 있지 | 이제는 석탄처럼 석유도 주 에너지가 아닌 시대가 오겠구나 |
난 여사친이 많은 편인가? | 오호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을? |
하긴 내가 많지는 않아 | 맞아 그리고 다 오래된 친구잖아 |
옹옹 그래서 이해가능하지 | 마자 그런건 다 이해가능한거니까 |
후후 이번에 만나기로 했어서 | 웅웅 여친은 걱정 안할거야 |
우리 신랑 주말마다 낚시나 간대! 지겨워~ | 요새 연예인들도 낚시 많이 나가잖아... |
그러니까! 낚시 갈 시간에 나랑 좀 놀지! | 그러게~ 회 많이 먹겠는데? |
낚시 잡으면 맨날 회 떠서 오더라고! | 야... 회라니! 그건 진짜 부럽다 ~ |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나가는 횟수가 많아지니까 이젠 화가 나! | 그러게 계획을 짜서 서로 조율해 봐! |
알겠어! 주말마다 갔었는데 이제 좀 적당히 가라고 해볼게! | 맞아 얘기 잘해봐~ |
너희 크레이지아케이드 게임 알아? | 당연하지!/너무 좋아했는데 아직 있어? |
같이하자 | 그래 좋아! |
어제 지하철 타려고 계단올라가는 데 숨이 차더라. | 계단이 좀 길었어? |
조금 길긴 했는데 숨이 찰 정도는 아니였어. | 체력이 너무 떨어진 것 아니야? |
나도 좀 충격받았어. | 벌써부터 그러면 큰일 나. |
통학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많이 걸어다녔는데. | 이제 의식해서 많이 걸어다녀야 해. |
나 진짜 큰일나겠어. | 너 3층 산다고 했나? |
3층이라도 계단으로 다녀볼게. | 생활 속에서 운동을 실천해보자. |
연예인들 살기힘들듯 | 맞아 무대를 위해 연습량 장난아니지 |
맨날 집, 차 데이트만 하잖아 | 사생활 중요하니까 |
맞아 외모관리도 힘들거 같아 | 피부관리랑 몸관리 다 받자나 |
서장훈은 분명 들킬거야 | 아무래도 눈에 많이 띄지 |
나도 관리받고싶다 | 나도 경락 해보고 싶어 |
주말에 할 일 또 정했어. | 얼마나 알찬 주말을 보내시려고 그래? |
주말에 배게커버 빨 거야. | 그리고 햇빛에 바싹 말리자. |
햇빛소독 좀 해야겠어. | 나도 커버 세탁해야 하는데. |
언니 사는곳은 내일 날씨 어때? | 내일 맑을 것 같아. |
그럼 언니도 배게커버 빨자. |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겠군. |
이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정차가 완전히 금지된 것 알고 있어? | 응, 민식이법이 생기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법이 엄청 강화되었잖아 |
우리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자! | 오 새로운 데이트라면 뭐야? |
아하 새로운 동네를 가보는 거지~ | 나 가보고 싶은 데 있는데 |
오 어느 동네야? | 나 삼청동에서 데이트 하고 싶어 |
오 삼청동 나도 안간 지 꽤 됐어 | 와 그럼 삼청동 가볼래!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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