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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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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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양념이 진짜 잘나와서
엉엉
부동산이 엄청 사회 이슈야.
집값이 너무 올랐지.
월급으로는 절대 못하.
다들 빚 내서 사지.
은행이 사준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말이야.
매매라도 하면 다행이지.
대부분 전세도 힘들어.
그래도 다들 집에 살잖아.
우리도 집 사서 살자.
김구라 애생김
나도 기사 봤어
딸이래 축하합니다
방송인이라 사생활이 없어
와이프가 젊더라 본인보단
맞아 열살장도 차이나던데
동현이 딸수준이지
방송인 배려도 해줘야지
의리지킨 기자는 참 좋은 사람이야
그러게 대단하다
나는 자상하고 어리고 키 크고 잘생기며 여유로운 사람 ^^
어딨니/유니콘이니
저런 사람은 있어도 이미 임자가 있겠지...괜히 아쉽네
다들 어디서 그렇게 빨리 만나가지고 사는건지.../부러워요
로또가 엄청 사회 이슈야.
갑자기 무슨 일이래?
로또 1등 당첨금이 20억이래.
20억이 생기면 좋겠다.
20억이 생기면 뭐 하고 싶어?
나는 집부터 살거야.
나도 집 살거야.
집사고 남은건 빚 갚아야지.
나도 똑같은 생각이야.
그리고 외제차 사야지.
좋을때다 싶어
다들 잘생긴사람 보다보면 그럴수 있어
아육대가 연애의 장이래
연예인이라고 연애 안하는건 아니지
팬들이 그거 극혐해
맘에드는 사람 있으면 하지
연애해도 모르게 하길 바라
팬들은 그렇더라
정말 힘들다
그래도 사랑은 막을수 없지
아 갑자기 감자칩 먹고싶은데
오 감자칩 맛있지
여름이 안 끝날 줄 알았더니, 이번 주 부터 확 쌀쌀해졌네
나는 오늘 너무 추워서 반팔에 기모후드집업 입고 나갔다왔어
얼른 확 겨울되서 패딩입을 수 있으면 좋겠네
그래도 나는 옷 예쁘게 입을 수 있는 가을이 더 좋아
그냥 롱패딩으로 커버할 거 같아 곧
난 그래도 패션리더로서 최대한 버텨보겠어...
백현이도 공익이야
그렇구나 공익이군
내 최애 차애가 다 공익이야 너무 슬퍼
공익이 났지 그래도
민석이는 제대해서 너무 좋아
현역이 힘들어
그래도 기간이 길어서 우리 입장에선 구려
무슨일 생길수도 있고
일반인 인생을 살겠구나
몇달 차이안나지 않나?
건강히 다녀오기를 다칠일도없겠지만
연예인은 괜찮을거야
그러니까 너도 감기조심해! 외투 꼭 챙기고
응응 요즘 날씨엔 반팔에 외투 챙겨입고 다니는게 최선일 것 같아...
연예인들 머리는 다 이뻐보여
방송 조명 받으면 빛나
샵에서 받아서 그런가봐
조명빨도 무시못함
맞아 조명발도 있지
방송 메이크업도 괜히 있는말이 아님
나도 길가면 누가쏴주면 좋겠따
그거 엄청세서 눈부시데
나도 샵가서 받고싶어
방송도 쉽지 않아
맞아 피부도 건조해진대
샵도 괜찮지
결혼식에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동기들 많았어.
얼마 동안이나 못 봤는데?
적게는 1년 많게는 4년 정도 된 거 같아.
와 정말 오랜만에 본 거구나.
일단 신부부터가 5년만에 봤는걸.
근데도 결혼식 간 거야?
그냥 그 친구랑 잠깐 지냈던 기억이 좋았어서 갔다 왔어.
사람들은 많이 왔어?
그래도 꽤나 온 거 같아.
적게 오는 거 보다 많이 오는 게 낫지.
너네 트래킹 좋아해?
음 아니 딱히?
몸이 안좋으니까 가볍게 트레킹하면서 맑은 공기도 맡고 오는건 어때?
지독하다
페미니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나는 이런 단어가 생긴 게 별로야
왜? 오히려 갈등을 만드는 것 같아서?
응. 괜히 차이를 두는 것 같아
나도 비슷해. 갈등이 갈등을 유발하는 것 같아
그러게. 괜히 쓰던 말도 조심스러워져
아 페미니즘 단어?
응. 다 알지도 못하는데 실수할까봐 걱정도 돼
너는 노래 안 들어?
나 노래 많이 들어
어디서 들어
멜론 음악 차트를 이용해
멜론이 대중적이지
다양한 노래 많아서 좋아
좋은 노래 많더라
맞아 어플로도 들을수 있어
장르도 다양해서 좋아
멜론 차트가 음방 순위 영향 많이 감
오늘 친구랑 친구 남편이랑 9살 차이 나는데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
9살 차이면 완전 많이 나는데?
근데 벌써 8년째 사귀었으니까 둘은 찐 사랑이 맞는 거 같아.
결혼할 만 했네.
축가에 맞춰서 둘이 리듬 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
그 부분이 인상 깊었나보다.
나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부러웠어.
뭐가 부러웠어?
결혼할 정도로 믿을 만한 누군가가 있다는게 부럽더라.
그런 사람을 만난 것 자체가 축복이지.
너 위드코로나라고 들어봤어?
응응 들어봤지~
응응 맞아 공연도 보러다닐 수 있더라
와 공연 괜찮은 거 있나 찾아봐야겠다
식사 없는 결혼식 처음 가 봤어.
요즘 코로나라서 식사 안 하는 거야?
응응 식사가 있으면 인원이 50명 모일 수 없대.
식사 없는 결혼식은 어떤데?
200명까지 모일 수 있어.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식사 없는 대신에 답례품 주더라.
답례품은 뭐 줬어?
와인이랑 케이크 있었는데 와인 받아왔어.
답례품도 꽤 값 나가는 거로 주는구나.
이번에 바퀴 달린 집 보니까 열기구 타던데 혹시 타본 사람 있어?
아니.../나도.../터키 가서 타보고 싶었는데...
가서 사진 많이 찍어올게!
그래!
요즘 사람들은 진짜 모르는 거에 대해서 너무 뻔뻔해
맞아 모르는 걸 자랑하는 느낌이야
그러게...참 씁쓸하다...
맞아 인터넷 상식 논쟁 보면 마음도 답답해...
너는 너 전공이 맘에 들었어?
음 전공 나는 괜찮았어 하하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이었어?
그건 아니였는데 운이 좋았지 하하
오호 공부하는 게 재밌었어?
응 그렇게 안맞지는 않은 거 같아
아하 나도 나름 재밌었던 거 같아 하하
근데 또 깊이 배우면 재미없을 것 같아
결혼식 보고 오니까 나는 결혼식 어떻게 할지 상상하게 되더라.
아놔 벌써 결혼까지 생각했냐고.
일단 오늘 보니까 주례 없는 거 좋아보여서 나도 따라하게.
요즘 주례 없는 결혼식 많이 한대.
사실 주례가 그렇게 필요한지 모르겠어.
조금 옛날 식이지.
내 인생의 스승님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딱히 없는 거 같아.
요즘은 스승과 제자 관계가 예전 같지 않으니까.
생각나는 교수님 딱 한 분 있는데 엄청 유대 있지는 않아서.
생각나는 교수님 있는 게 신기하다.
어릴때 맨날 학교 끝나고 태권도 학원에서 살았었는데 다 추억이네
오 자전거? 받았어?
마음 속으로 다짐하고 굴렀어
진짜... 어린아이의 깡!
싸이월드 언제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거지
싸이월드? 갑자기 왜?
응 미니홈피 만들던 그 싸이월드
대박이다 그게 다시 생긴다니...
심지어 그때 데이터도 다 복구된대
그건 바라지 않았는데
내 말이 얼른 들어가서 봐야지
내 것도 들어가서 봐봐
어렸을 때 좋아하는 선생님 있었어?
오호 학교 아니면 학원?
음 둘다 포함해서 하하
음 내가 좋아하는 쌤 말고 날 좋아하는 쌤이 있었지
오오 어떤 선생님이었는데?
국어 선생님이었는데 좀 이상했어
내 주변에 남자인 애가 없는 게 문제야.
그럼 어떻게 해?
건너 건너 해주거나 해야지.
구하기 힘들겠네.
앵무새 너무 귀엽더라.
의외로 앵무새 많이 키워.
정말? 난 몰랐어.
응 유튜브에 앵무새 쳐 봐.
말하는 앵무새도 키우나?
응 많이 키우더라.
앵무새는 수명이 얼마나 되나.
나도 잘은 몰라.
그래도 짧지는 않은가 봐.
응 생각보다 긴 걸로 알고 있어.
너 혹시 다음주 날씨 봤어?
아니? 아직... 다음주에 또 비와?
갈수록 이상 기후가 심해지는 게 체감 되는 거 같아
왠지 밤에 너무 춥더라...복선이었나...
지구 온도가 상승해서 가을이 없어진 거래
헐... 진짜 자연 오염이 심각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