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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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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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완전 부서질 거 같아 지금
언니 30분 마다 어깨 스트레칭 해.
정신 차려보면 1~2시간 가 있더라.
어깨 뭉치면 풀기 정말 힘들잖아.
공부 안 해서 말랑해졌었는데 다시 딱딱해지겠어.
언니가 좋아하는 프래첼 자세 해.
5분 동안 하고 나머지 작업도 해야겠다.
언니 몸이 성치가 않네.
나 오븐 사야하는데 당근마켓에 오븐도 파나?
갑자기 오븐은 왜 사려고? 하하 당연히 팔지
탁구 쳐봤어?
응 나 탁구해봤어!
근데 모든 운동이 힘들지 않을까?
그렇기는 한데...해보기는 했어?
아니 가서 배우는거지
그래 취미로는 좋을거야 언제부터가?
나 내일부터!
탁구 해보고 후기 알려줘
우도 여행가는거 어때?
나 우도 여행 너무 좋지!
우도 언제 가봤어?
나는 친구들하고 한번 다녀왔었어!
아하 나는 가족들하고 어릴 때 갔었거든!
어릴 때 기억 때문에 가고 싶구나?
오늘따라 눈이 너무 건조하네.
날씨가 건조해져서 그런가봐.
속눈썹펌 하고 인공눈물 줄었는데 최근 중에 오늘 제일 많이 썼어.
아까워하지 말고 충분히 써.
이 놈의 안구건조증 언제쯤 나아질런지.
언니가 체수분도 부족해서 더 그래.
물을 많이 마셔야 할까봐.
하루에 1리터 마시기 습관 들여.
물 마시기 앱 같은 거라도 깔아볼까.
그거 정말 추천해.
내가 잡다한 물건을 좋아하는데 그런 걸 엄청 많이 팔더라고
난 저번에 테이블 샀는데 싸게 잘 사서 기분 좋았어 하하
얼마주고 샀는데?
오천원 주고 사왔어 하하
전주 여행 가는거 어때?
전주 여행 가본적 있어?
나 전에 혼자 한번 다녀왔어!
오호 혼자 여행으로 전주를?
난 그 한옥마을이 되게 힐링 되더라고
사람들 엄청 많지 않아?
요즘 자꾸 썬글라스를 놓고 다녀서 큰일이네.
언니 400만원짜리 눈 때문에?
응응 낮에 나가면 꼭 들고 나갔었는데 어느새 습관이 사라졌어.
눈 좀 보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소홀한 거야?
검진 때 의사 선생님한테 혼나겠네.
언니는 혼나도 싸.
적당한 가격으로 팔려고 오십만원정도 생각해 하하
원래 얼마주고 샀는데?
상태 보면 좀 짜증나긴해
와 그래도 그렇지 너무 싸게 파는 거 아냐?
여수로 여행가는 거 때?
여수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근데 여수는 무조건 1박 이상으로 가야해!
오잉? 왜 그렇게 가야해?
여수 가는길이 엄청 멀거든!
오호 그러면 시간 적 여유가 있을 때 가야되는 구나
요즘 나오는 옷들 보면 외모에 대한 게 조금 바뀐 것 같아
외모에 대한 거라니?
옷들이 다 엄청 편하고 펑퍼짐하게 나와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
아 하긴 그렇지 코로나라서 집에 오래 있으니까 편한 옷이 나오는 걸지도?
홍삼이 좋긴 좋은 것 같아.
요즘 홍삼 먹어?
아빠꺼 뺏어 먹었어.
아놔 불효녀 아니야?
아빠가 먼저 먹으라고 했는걸.
그럼 뺏어먹은 게 아니지!
암튼 좀 덜 피곤한 것 같아.
앞으로 잘 챙겨먹어.
홍삼의 힘으로 밤 새볼게.
밤 새면 효과가 없는 거 아냐?
내가 사고 싶은 한정판 나이키 신발이 당근 마켓에 올라왔어 하하
그럼 바로 사야지!
아직 나한테 채팅이 안오네
네가 돈 더 준다고 해봐
나도 마음 같아선 그렇게 하고 싶은데 답장이 안와
그러면 좀 자극적이게 채팅을 보내봐
슬로우 시티라고 들어봤어?
슬로우시티? 느린 마을? 뭐지?
요즘 아이들도 성형 많이 하고 싶어하려나?
음... 성형이라…글쎄
우리 때는 정말 그 뭐랄까, 입시 끝나고 성형외과 엄청 많이 갔잖아
아 하긴 그랬지, 우리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꽤 많이 갔다 왔어
그렇지. 그리고 아무래도... 다 똑같아진다라는 느낌이 별로였어
아 하긴 그런 건 좀 있어. 동감해
아직도 감기기운 있는 것 같아.
걸릴락 말락 한 기분이라고 했던 거?
응 며칠째 이러네.
곧 걸리는 거 아니야?
이럴거면 확 걸렸으면 좋겠어.
아니지 푹 쉬어서 나을 생각을 해야지.
컨디션이 너무 별로다.
오늘도 홍삼 먹어.
두 병 먹을게.
아놔 중간이 없네.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
제주도 어디 가고 싶은데?
어제 드디어 밤을 새버렸어.
원래 3시간이라도 잤잖아.
시험 전날인데 도저히 잘 시간이 안 나더라.
에구 너무 피곤했겠다.
완전히 샌 건 오랜만이라 너무 힘들었어.
앞으로는 미리미리 하도록 해.
언니 사바나 공부법 몰라?
그건 또 뭐야?
사바나 초원에서 사자에게 쫓기는 얼룩말이 내가 된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쓸데없이 자세하고 설득력있네.
헤이리 마을 가봤어?
헤이리 마을? 어떤 마을이야?
아 파주에 있는 동네야 ㅎ
아 그래? 마을이라니까 궁금하네 하하
약간 사람들 놀러오게 잘 돼있더라고
아 진짜? 완전 빌리지 느낌인가?
옹 파주 당일치기로 좋을 듯
오 그럼 나랑 같이 가자!
그래 렌트카 해서 가보자
조아조아 여행은 언제나 좋지~
넌 혹시 성형하고 싶은 부위 있어?
저 너무 많죠!
한 부위만 꼽으라면?
저는 눈!
성형해서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면 나는 해도 좋다고 생각해!
맞아요! 요즘은 외모도 스펙인 세상이잖아요 하하
홍삼이 확실히 좋은 것 같아.
저번에 홍삼 먹는다고 했지?
나 요즘 잘 못 자는데 일어날 때 덜 힘들어.
피로회복 효과가 있나봐.
약간 위약효과일 수도 있지만 말이야.
앞으로 시험기간에 홍삼 구비해놔.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역시 이런 건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하는 거지.
너 알바 그만 둔다며 말 했어?
응 오늘 문자 보냈어
그래 가까운 곳에 다른 알바를 구해봐
그래서 재택알바 알아보고 있어
우리 서울대공원 가보자!
헐 서울대공원 너무 오랜만인데
거기 가면 동물원 있잖아
옹옹 나 동물 좋아하는데 하하
거기 가면 엄청 즐거울거야
그러게 하하 놀이기구도 있나?
아마 그럴걸? 나도 기억이 잘 안나네
그러면 이번에 서울대공원을 가는거야!
오 좋다고 들었어~ 실비보험도 된다고 하던데?
오 저도 알아볼까봐요!
그래 우리 치료 받아서 거북이 탈출 해보자!
언니 같이 가봐요!
요즘 수영이 너무 배우고 싶어.
수영 좋은 운동이지.
수영 웹툰 보는데 재밌어보여.
아놔 웹툰으로 수영에 빠졌네.
수영교실 다니는 일상툰이거든.
겨울에 수영 다니면 좋을 것 같긴 해.
이제 나도 백신 맞았으니까 다닐 수 있어.
방학 때 열심히 다녀보자.
등록 언제 하는지 당장 알아봐야지.
적극적인 자세 아주 좋아.
오늘 송계옥 갈 것 같아 저녁에 하하
헐 혼자가!? 누구랑 먹게?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하하 한잔하면서 먹자고해서!
오오오 그렇구만 하하 술은 조금만 마시도록하렴!
하하 그냥 카페인을 줄이는 방향으로 해봐요!
옹옹 커피는 좋아하는데 몸에 잘 안받는게 아쉽다
아침에 알바 그만둔다고 실장님한테 문자 보냈는데 아직도 답장이 없어...
내일 면담 하자고 하는 거 아니야?
내일까지 답장 없으면 한 번 더 보내야지...
그래 참는 거보단 말하는 게 낫더라
제주도 여행 가야되는데 빨리!
그러게 말만하고 안정했네
그러니까 항공편이라도 봐야돼
웅웅 제일 쌀 때 갈래?
그래 그럼 평일에 가야할꺼야
오호 평일에 시간을 내지 뭐
하하 근데 요즘 다 비싸긴하네
아 코로나가 좀 풀려서 그런가
나 춤 출 때 발목 잘못 움직였나봐.
언니 발목 아픈지 오래되지 않았어?
최근에 거의 안 아팠는데 또 아파.
춤 추다가 무리했나봐.
이번주에 스텝 밟는 안무를 배워서 그런가봐.
발목 보호대 하고 다녀.
집에서도 발목 보호대 해야겠어.
또 접지르면 큰일 난다.
주말에도 안 나으면 병원 가야지.
병원 늦게 가지 말고 제때 가.
하하 오 집밥으로 먹는거니?
옹옹 엄마가 해놓으셨넹 하하
다같이? 하하 아니 둘이 먹는다
히히 맛나게 먹으룜!
제일 오래 다닌 직원이 어느 정도야?
삼십년 이상 된 사람도 있어.
와 그럼 거의 퇴직할 나이 아니야?
맞아 곧 퇴직 하시겠지 뭐.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골프 선수가 누구게?
당연히 박세리지!
박세리선수는 진짜 전설이야!
박세리선수한테 레슨 받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