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모르면 차라리 안하시는게 낫지요.
그래서 제가 안해요.
제 주변에 주식으로 망가진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러세요. 망가지기까지 하는 건 안타깝네요.
너 유미의 세포들 봐?
아닝 근데 김고은 주연인건 알아
애니메이션을 엄청 잘 만들었어
애니메이션도 있어?/인기 진짜 많나보다
나중에 심심할때 봐보!
오키오키 꼭 볼게
맞아 우주 관광이 핫해
와 이제 여행도 우주로 가는구나
해외 여행 가듯이 갈 수 있대
신기하다 가격도 비싸겠지?
응 금수저들이 간다더라
근데 탄소 배출 심할 거 같아
서유럽 대홍수가 난리네
독일에서 홍수가 심할줄이야
기후이상이 원인인 것 같아
100년만의 폭우가 내린거래
요즘 여기저기서 폭염도 난리잖아
맞아 미국 서부도 폭염에 고생했지
기후 위기와 재난이 정말 무섭다
선진국도 안전하지 않구나
그렇지 지구인 모두가 위험해
정말 환경을 지켜야겠어
언니 당근마켓 써봤어?
구경은 해봤는데 왜?
나 사기당한 것 같아.
어떻게 된 거야?
나도 그래서 후회중이야.
경찰에 신고는 했어?
하려고 했는데 너무 소액이라 민망해.
어쨋든 사기당한 건데 뭐가 민망해.
그럼 언니 시간 되는 날에 경찰서 같이 가 줄 수 있어?
당연히 같이 가줘야지.
안 잔인하고 좀 잔잔한 거 있엉?
인투더다크 짧고 재밌어!
재밌을 것 같더라
그거랑 빨간머리앤?/너 봤댔나?
빨간 머리 앤은 나왔을 때 다 봤징!
굿플레이스?
응 딱히?
적당히 먹어서 그런가?
안주는 거의 만들어먹는거같은데 만만한거는 파스타
오오 파스타는 무슨 종류로 먹어?
최근에 산 주방용품 뭐 있어?
나 오늘 배송온 거 있어.
아 오늘 딱 배송오다니 뭐 샀어?
바스크 치즈 케이크 만드려고 케이크 틀 샀어!
케이크 틀 무슨 모양이야?
저번에 네모난 틀로 만들어 봤는데 별로여서 원형틀 샀어.
이번에는 두번째 시도니까 훨씬 맛있을거야.
이번에는 크림치즈로 준비해 뒀어.
되는 사람만 가자…ㅎ
에필로그 불러줬으면 좋겠다/요즘 내 최애노래
나 쇼핑리스트 우선순위 좀 봐줘.
사고 싶은 순서 대로 사면 되잖아.
막 거창한 건 아니고 다 자잘해서 못 고르겠어.
리스트 뭐 있는데 말해봐.
응응 그래서 더 못 고르겠어.
그럼 일단 스티커가 쌀테니까 먼저 사.
그 다음에 그립톡이랑 체인스트랩 중에 뭐 먼저 살까?
둘 중에 뭐가 더 급한데?
그립톡이 사면 더 편할 거 같긴 한데, 체인스트랩도 한번 써보고 싶어.
그러면 그립톡은 이제까지 계속 써봤으니까 사고싶은 체인스트랩을 먼저 사.
못 잊어 합창은 진짜 맘 편해져
나도 나중에 들어볼게!/난 그런 노래는 잘 안들어봐서...
추천해
왜 아침에 들어?
나는 그 노래가 그 시간이랑 제일 잘 어울리더라고
으음 그런 노래 있어
헉 구워 먹는 소고기는 별로 안 좋아해?
사실 많이 먹어보지도 못했구
오늘 우리 강아지가 사고쳤어
강아지가 무슨 짓을 했어?
식탁을 엎어버렸어
강아지가 식탁을 엎을 힘이 있어?
아니 막 올라와서 그릇을 던졌어
사고뭉치 강아지를 키우는구나
응 저번엔 똥도 싸놨어
훈육은 어떻게 했어?
훈육은 언니가 시켰어
언니가 이것저것 많이 하시네
너 스킨 스쿠버 해 본적 있어?
아니 나 안해봤어!/스킨 스쿠버 하는게 내 버킷 리스트야!
아 진짜? 그때 너 강원도 가서 한 건 뭐였어?
그때 가서 한건 스노클링이야!/그냥 마스크 쓰고 물고기 구경 하는거 하하
나 얼마 전에 헤어 악세사리 2만원어치 샀어.
뭘 그렇게 많이 샀어?
네가 전에 싼 곳 있다고 추천해줬잖아.
내가 추천해 준 곳 괜찮지?
맞아 여기저기 비교해봐도 제일 싸더라.
언니한테 함부로 추천해주면 안되겠다./지갑 거덜 나겠네.
아 그래도 사고 싶던 중에 산 거니까 괜찮아!
산 거는 잘 쓰고 있어?
머리가 이제 좀 길러서 쓸 수 있을 거 같아.
짧은 머린데 어떻게 하고 다니려나 했는데 이제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맞어 그리고 딸기는 진짜 알이 굵을수록 달다?
맞아맞아! 왕크니까 왕맛있다임 진짜
나는 그래서 다른 과일은 작은 것도 잘 사는데 딸기는 알이 큰걸로사
아 갑자기 딸기 먹고싶네.../딸기빙수 이런거도 좋아해?
우리 강아지가 동물호텔에서 쫒겨났어
동물 호텔인데 왜 동물을 쫓아내?
사람을 실수로 물어버려서 다쳤어
아이고 다른 고객을 문거야?
응응 그래서 당황했어
어떻게 배상해줬어?
동물 키우는 사람이라 용서해줬어
다행이다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유대감이 있는 것 같아
맞아 그런 유대감이 동물 키우는 이유야
무사히 넘어가서 다행이다
우리 이번주에 캠핑 갈까? 혹시 시간 돼?
오 좋아 하하 근데 너 캠핑 가본적 있어?
나 올리브영에서 배송시켰는데 옛 자취방으로 시킨 거 있지.
배송지 바꾸면 되는데 못 바꿨어?
바꾼다는 걸 바보 같이 깜빡해서 주문 다음날 전화해봤는데 안된다더라.
배송 출발 안했는데도 안된다고 했어?
송장을 이미 찍었다고.
그러면 택배사에 전화해서 바꿔,
택배사에도 전화했는데 송장 찍히면 그 송장으로 일단 배송을 해야한대.
그러면 어떻게 해?
도착한 다음에 착불로 다시 보내야 한다는 거야.
그러면 배송비가 두 배 잖아.
그래서 내가 자취방에 가서 가져왔어.
정말 고생했네.
이제 신곡 안나온다는게 너무 슬퍼
맞아... 나는 종현이 낼 다음 노래 되게 기대했었거든
갑자기 비빔밥 먹고 싶네
오 양푼 비빔밥?
아니 비빔밥에는 무조건 들어가 줘야 해 도라지
그럼 오이랑 도라지중에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강아지는 말고기랑 사슴고기만 먹을 수 있데
말고기는 들어봤어도 사슴 고기는 처음 들어봐
강아지는 먹을 걸 많이 조심해야한대
강아지 키우는 건 막대한 책임감이 필요한 것 같아
맞아 너는 강아지 키워본 적 있어?
아니 나는 엄마가 동물 키우는 걸 싫어해
아 너는 키울 의향이 있어?
나는 키울 생각은 없어
본 적 없지?
홈경기는 집에서 보는거야?
가서 맛있는거 먹고 보는 재미지~
좋아 하하 거기서 먹을 것도 팔아?
11월부터는 위드코로나 진행한다고 하네
위드코로나?/위드코로나면 지금처럼 거리두기 하는게 아니고?
뉴스 보니까 다른 나라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더라...
위드코로나 하고 있는 다른 나라는 상황이 어떤거야?
자세히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나라별로 조금은 달랐던 것 같아
헐 더 심해진 나라도 있다는 거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는 없으니까...
백신 빨리 맞아야겠다...
나는 일본에 산다면 좀 무서울 거 같아.
그래? 어떤게 무서워?
일본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잖아.
아하, 그래서 무섭다고 한거구나.
응, 일본 지진에 대한 뉴스를 볼때마다 정말 놀라.
일본이 지진이 자주 일어나서 피해를 많이 보긴하지.
맞아. 정말 안타까운 일이야.
그래도 일본이 그에 알맞는 대응들도 하고있어.
그래?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데?
지진대피훈련도 어렸을때부터 하고 건물들도 내진설계를 해.
나 오늘 완전 과소비 했어.
또 뭘 그렇게 산 거야?
내 취미가 베이킹 이잖아.
베이킹 용품 샀구나.
사는김에 이것저것 담다보니 엄청 많아졌어.
이번에는 뭐 만들 거야?
우선 바스크 치즈 케이크 만드려고 케이크틀 샀어.
요즘 유행하는 치즈케이크네.
그리고 랑그드샤 만드는 틀도 사버렸어.
랑그드샤가 뭐야?
아몬드 가루로 만드는 과자야.
말만 들어도 맛있겠다.
도라지랑 오이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난 도라지
나는 둘다 언니에게 양보하겠어
나도 오이 별로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비빔밥에 넣으면 정말 맛있어
내것까지 넣으면 두배로 맛있겠군
헐 고사리 건강에 안 좋다고?
엉 고사리 건강에 안좋대/남자 정력에도 완전 안좋대자나
일부러 사서도 먹는데 고사리가 건강에 안 좋다니 좀 충격
인터넷 찾아봐봐 고사리 건강에 안좋다고 나오더라구
맞아 사람을 좋아해서 귀여워
맞아 거기에다가 애교도 아주 잘 부리는 것 같아
오늘 나랑 저녁에 자전거 라이딩 갈래?
나 자전거를 못타는데 어떻게 라이딩을 해,
그럼 내가 오늘 알려줄게! 어때?
그래 하하 그럼 어디서 탈까?/한강 어때?
언니 나 오늘 돈 굳었어.
뭐 사려고 했는데?
키티스트랩 사려고 했어.
그거는 다 중고거래 인가?
이게 희귀한 거라 제시를 받더라.
제시에서 밀렸어?
나 빼고 다들 돈이 많나봐.
돈 굳었으니 좋게 생각하자.
이번 추석 때 뭐 먹어?
우리 엄마 갈비찜 먹어야지~!/잡채도 먹고싶어...
아 갈비찜 맛있겠다
언니 잡채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