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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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한 책이 오늘 왔는데 모서리 다 깨져서 와서 속상해. | 나도 전공책 그렇게 온 적 있는데 속상하더라. |
양장본 책인데 흠집도 나있더라. | 양장본이면 더 신경써서 포장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
책 너무 좋아서 소장하려고 시킨거라 더 실망스러웠어. | 책은 찌그러져 와도 따로 교환해주는게 없어서 슬퍼. |
귀찮아서 교환할 생각도 없었지만 그건 너무하네. | 저번에 환불규정 찾아봤는데 안해주는 거 같더라. |
흠집 나서 왔지만 소중하게 읽어야지. | 책 제목이 뭐야? |
독서모임 책으로 반 정도 대출해수 읽었는데 좋아서 새로 샀어. | 소장까지 하다니 정말 인상깊은 책이였구나. |
고백 받아본 적 있어? | 응 몇 번 있었어 |
그래서 받아준 적은 있어? | 아니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 |
네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거야? | 내가 좋아하는 마음 없이 받아주는 건 아닌 것 같아서 |
너는 호감이 전혀 없던 친구들이었구나 | 응 고백은 마음의 확인이라고 하잖아/그게 아니였던 것 같아 |
그럼 전부 너가 고백해서 사귀었겠네? | 맞아 전부 내가 고백했었어 |
그냥 끼기만 해도 갑자기 주변이 조용해지는게 너무 신기해. | 지하철이나 다른 대중교통에서 유용할 것 같다. |
맞아 지하철에서 딱 꼈는데 갑자기 혼자가 된 기분이었어 | 나도 버즈 산지 좀 되서 새로 사고 싶어. |
대중교통 오래 타면 노이즈캔슬링이 생각보다 유용해. | 나한테 꼭 필요한 기능이네. |
작게 틀어도 잘 들려서 좋더라. | 지하철 소음이 엄청 크지. |
고민 중이라면 좀더 싸지는 순간을 노려서 구매하는 걸 추천해. | 좀 더 기다려 봐야겠다. |
예전엔 다들 강아지를 키웠는데 요즘은 고양이가 인기인 것 같아 |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많아? |
응 내 친구들 중에 정말 많아 | 고양이가 더 좋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
관심을 주지 않는게 묘한 매력이 있나봐 | 약간 팬같은 느낌인거야? |
그리고 강아지보다는 손이 덜 가는 편이잖아 | 고양이는 감정교류가 어렵지 않아? |
그런데 고양이가 더 사람과 교감을 많이 한대 | 진짜로? 처음 들어봐 |
어떤 분위긴지 궁금했어 | 한 번 가봐 하하 재밌고 좋아!/맛있는것도 많이 팔고 하하 |
나 치맥 엄청 좋아하는데 가서 먹어야겠따 | 그래 하하 이왕이면 응원하는 팀 색으로 옷도 맞춰 입고가 하하 |
오늘 위두유상점 구경 갔다가 나도 모르게 스티커 질렀어. | 또 지름신 왔었구나. |
나 위드유상점만 가면 정신 못 차려. | 거기는 뭐뭐 파는데? |
너무 귀엽고 예쁜 브랜드가 많아서 구경하다보면 시간 금방이야. | 나도 그런거 구경하는거 좋아해. |
저번에 간 이후로 새로운 스티커가 좀 들어와 있더라고. | 신상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겠다. |
충동구매 하지 못하도록 엄청 참았어. | 하지만 언니는 스티커를 샀지. |
그래도 5천원 밖에 안 썼어. | 자린고비의 마음으로 참았네. |
특이한 동물 키워보고 싶은 적 없었어? | 나는 한번도 없었어. 너는? |
나는 호랑이를 키우고 싶었어 | 호랑이? 이유가 뭐야? |
나는 멋있는 동물들을 좋아했거든 | 아 그럼 다른 동물들도 있었어? |
응 크고 위엄있는 동물들이 좋아 | 순하게 생긴건 취향이 아니구나 |
너 오징어 낚시 해본 적 있어? | 없어 하하 너는? |
나 어제 해봤어 하하 | 와 진짜? 오징어는 먹이 뭐먹어? |
싱싱해서 맛있더라 | 난 예전에 바다 낚시 했는데 복어 잡았었다~ |
와 대박! 다시 풀어줬어? | 엄청 귀여운 새끼 복어였어 하하/그래서 살려줬어~ |
잘 했네~ 나도 새끼 물고기 잡으면 바로 풀어줘 | 어차피 복어는 독 있어서 먹지도 못하잖아 하하 |
요즘 아디다스가 옛날 같지 않은 거 같아. | 아디다스 보다는 나이키가 좀 더 인기 있는 거 같아. |
오늘 아디다스 매장 구경 갔는데 운동화도 예쁜 게 별로 없더라고. | 어글리슈즈가 유행하면서 약해진 거 같긴해 |
의류도 특별한 게 없는 느낌? | 그래도 아디다스 시그니처가 있잖아. |
맞아 삼선은 여전히 예쁘긴 해. | 삼선 이후의 신선함은 조금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해. |
아디다스 엠블럼을 많이 활용하더라구. | 그래도 사고 싶은 건 없었어? |
데님 이용한 원피스랑 저지는 좀 예쁘더라. | 데님 이용한 건 안 예쁘기 힘들지. |
나 탄탄면 안 먹어 봤는데 먹어 봤어? | 아니 나도 안먹어봤어/그게 무슨 면이야? |
무슨 맛이지 되게 궁금해… | 나도 궁금하다/막 말은 많이 들어본거같은데 |
중국 관련 음식인데 매콤 한데 땅콩 맛이 나는 그런 맛이라는데 점점 | 아아 그럼 맛있을 수 밖에 없을거같은데... |
그치 맛있을 거 같은 데 약간 도전해 보기 겁난다 | 약간 중국애들 땅콩소스 엄청 좋아하는거같애 zz |
곤충을 키웠던 적 있어? | 응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였어 |
잡아서 키운거야? | 응응 우리 동네에는 곤충이 많았어 |
어떤 곤충을 키웠어? | 방아깨비랑 나비를 키웠었어 |
둘을 같이 키웠었어? | 아니아니 하나씩 따로따로 키웠었어 |
나 이번에 남자친구랑 같이 볼링 배워 보려고 하하 | 오 볼링도 배울 수 있어? |
체인 스트랩을 만드는 데에 5만원을 쓰는 게 맞는 걸까? | 그 정도면 그냥 파는 거 사는 게 낫겠는데? |
근데 원석반지를 만들 원석들도 같이 사느라 5만원이야. | 원석반지는 어디에 쓰게? |
나도 쓰고 주변인들한테도 만들어주면 좋을 거 같아서. | 원석반지 조금 유행이 지났지만 만들어보고 싶으면 괜찮은 거 같아. |
물건이 남는 거 보다 내가 만든다는 게 중요하지 않겠어? | 수제 아이템을 만드는 자체가 취미긴 하지. |
나에게 새로운 취미를 선물해주는 거라 생각하면 싼데? | 언니 조금 정신승리 같아. |
어쨌든 나쁘지 않지? | 언니가 그렇게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 뭐. |
우리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빵집이 있는데 | 엉엉 |
거기가 단팥빵이랑 슈크림 맛집이래 | 오 나 슈크림빵 진자 좋아해 |
그래서 내가 아까 오늘 사러 갔었거든? | 엉엉 어때? |
근데 일요일 휴무인거 있지… | 아... 안돼... |
빵 하나 못 먹는 것 뿐인데 이박탈감 | 더웠으면 더 서럽다 |
그냥 괜찮았어 엄마 차 타고 가서 | 아 역시 차가 있어야돼 |
너네집은 짓고 문제없었어? | 우리 창문에 비가 샌다 ... |
중성화는 꼭 필요해 | 맞아 동물들의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던데 |
중성화를 하면 수명이 길어진대? | 응응 삼 년 정도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 |
동물에게 3년이면 아주 긴 시간이잖아 | 맞아 그래서 꼭 시켜줘야해/다른 이유도 있는 거야? |
아니 혹시라도 임신을 하면 곤란하니까 | 임신을 하면 안돼? |
그리고 동물들이 발정기 때 괴로워한대 | 중성화를 하면 발정을 안 하는 거야? |
어제 축구 몇시에 끝났어? | 글쎄... 성질내다가 잤던 기억밖에 없다 |
손흥민이 이란 원정 간거였구나...오...원정경기였구나 어제 축구가 | 아쉽다 골 넣은걸로 끝났어야했는데 하하 |
오늘 헤어집게를 샀어. | 그렇게 많이 사고 또 샀어? |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서 충동구매했어. | 이제 헤어 악세사리 그만 사. |
앞으로 진짜 그만 살거야. | 있는 거도 제대로 못 쓰겠다. |
그리고 헤어핀에 어울리는 가디건도 샀어. | 이 언니 충동구매 잘하네. |
근데 진짜 잘 어울려서 어쩔 수 없었어. | 어쨌든 새 옷도 입어보고 보여줘. |
엄마 건축사 물어봤나. | 아 맞다 아니./엄마를 못 만나고 나왔네. |
집 지을 때 설계랑 건축 여쭤보면 좋은뎅. | 시청 근처에 있는 건축설계사무소야. |
강아지한테 물려본 경험 있어? | 어 어렸을 때 시골 갔다가 물려봤어/너도 있어? |
11월 5~7 2박 캠핑 초대에 응하시겠습니까? yes or no | 와우 제 대답은 yes 여요 |
오늘 링귀걸이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 | 오늘 쇼핑을 많이 했네. |
근데 비싼 건 없고 다 자잘한 거야. | 링귀걸이는 엄청 큰 버스손잡이 귀걸이? |
그건 이미 집에 있어서 손톱만한 작은 거 샀어. | 아 버스손잡이 귀걸이는 있어? |
응응 아주 좋아하는 귀걸이 중에 하나야. | 언니한테 어울릴 거 같아. |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 | 작은 거는 큰 거랑 다른 매력이겠네. |
맞아 그리고 얇아서 잘 때도 하고 자려고. | 귀 염증 생기지 않게 조심해. |
감자 샐러드 먹고 싶다 | 아 옥수수콘 넣어서 먹고 싶다 |
나는 모닝 빵 사이에 끼워서 | 딸기쨈 발라서? |
아 너무 맛있겠는데 | 하...맛있지...거기에 햄 하나 딱 껴주면 그거도 맛있는데 |
여기도 오이가 꼭 들어가 줘야 함 | 전 제 오이를 언니 거에 넣어주겠습니다 |
동물과 아이를 같이 키우는 거 어떤 것 같아? | 나는 아주 어릴때에는 안될 것 같아 |
아기가 위험하기 때문이야? | 응 그것도 있고 교육에 전념하지 못할 것 같아 |
아이에게 갈 관심이 동물에게 분산돼서 그런 거구나 | 맞아 아이에게 온전히 모든 사랑을 주지 못할까봐 걱정되서 안돼 |
그런데 동물들과 같이 자라는 게 아이 정서에 좋기도 하대 | 형제와 같이 자라는 느낌인거야? |
정서적인 유대감도 그렇고 약자를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된대 | 아 그렇게 들으니까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 |
코로나 생활금 받았어? | 응 나도 받았어 |
아버지는 왜 못 받으셨어? | 아버지는 해외에서 일해서 건강보험료를 안냈나봐 |
아 나는 그거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 | 너는 못받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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