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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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터미널이 좀 더 빨리 도착해 | 고속은 휴게소를 안 들르나봐 |
어른들은 동서울을 선호하시더라고 | 익숙해서 그런가봐 |
최근에 아르바이트 뭐 했어? | 나는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팔아봤어 |
어디에서? |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코너였어 |
롯데백화점 본점이면 사람 많잖아 | 은근히 쉬웠어 5일 중에 이틀만 바빴거든 |
어느 매장이었어? | 라뒤레라고 수제초콜릿이었어 |
엄청 고급 초콜릿이잖아 | 유명한 곳이지? 마지막 날에 한통씩 주셨어/먹어봤는데 맛있었어 |
알바 하는 거 알았다면 놀러 갔을텐데 아쉽네 | 나 판매를 정말 잘했어/호객행위도 잘했어 |
애인과 싸울 때 어떻게 해결해? | 나는 보통 도망가는 편이야 |
애인이 화를 가라앉힐 때까지 도망가 있는 거야? | 응응 그 당시에 싸우면 서로 흥분하게 되니까 |
그러면 도망갔다고 더 화를 내지는 않아? | 그래도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
맞아 너는 장기적으로 보는구나 | 여자친구가 화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괜찮아 |
좋은 여자친구를 뒀네 | 맞아 아주 귀여운 아이야 |
너 지난번에 수달 키우고 싶다고 한 거 아직 그래? | 수달은 천연기념물이라 못 키워서 아쉽네. |
그렇구나 나 일본 여우를 키울까 생각 중이야. | 신기하다 일본 여우라니. |
우리나라에서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어. | 주변에 페럿을 키우는 사람이 있는데 귀여워. |
그렇구나 언젠가는 코끼리도 키워보고 싶다. | 코끼리는 사료 값이 많이 들겠는 걸. |
나도 많이 먹어서 같이 먹으면 될 것 같아. | 부호 정도는 되어야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
춤 추는 사람들이 왜 복근이 있는지 알겠어. | 춤 좀 춰봤다고 경험한 거야? |
아니 내가 원래 코어가 엄청 약하잖아. | 언니에게 제일 부족한 게 코어긴 하지. |
근데 춤 추다가 배에 힘을 빼버리면 엄청 웃겨. | 뭐가 웃기다는 거야? |
팔다리를 몸통이 저절로 따라가져서 이상한 포즈가 돼. | 그래서 춤 잘 추려면 항상 복근에 힘을 줘야 하는구나. |
1시간 30분만 췄는데도 복근에 힘이 되게 잘 들어가더라니까. | 언니한테 딱 필요한 스포츠네. |
너 영양제 뭐뭐 먹어? | 나 멀티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
뭐 되게 많이 먹네? | 조만간 유산균도 먹으려고 주문했어 |
오 좋지 유산균도 필수라고 하더라 | 너는 뭐 먹는데? |
나는 종합 비타민만 먹고 있어 | 종합비타민 가지고는 조금 부족하다고 하더라구 |
그렇다고는 하더라 | 너도 조금 추가 더해서 먹어. 이왕 먹는 거~! |
그럴까? | 요새 피곤하다고 했잖아/비타민d 먹으면 좀 덜 피곤하다더라 |
응 사람도 많이다니는데 좀 그래 | 1호선에 그런 분들이 많더라 |
맞아 나이드신 분들이 상황을 인지 못하시나봐 | 나도 저번에 침뱉는 사람을 둘이나 봤어 |
지하철에서 침을 뱉어? | 응 지하철 안에서 담배도 피더라 |
대박이다 진짜 세상에 몰상식한 사람 많은 것 같아 | 정신이 이상한 것 같아 |
매년 인상되는데 올해 인상폭은 그렇게 크지 않나 봐. | 얼마인지 너는 알아? |
아마 8900원일걸? 내 기억이 맞다면 말이야. | 아무래도 지금 인상되면 점주들이 힘들 것 같기는 해. |
가장 오래 연애해본 건 언제야? | 나는 이번에 연애하는게 가장 길게 하고있어 |
지금 몇 년 만나고 있는데? | 지금 이년째 만나고 있어 |
지금 애인과 잘 맞나보네! | 맞아 둘이 장난치는게 너무 재미있어 |
연애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재미가 있느냐라고 생각해 | 맞아 그리고 상대방 단점도 잘 가려줘 |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다! | 맞아 너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
너 혹시 카멜레온 키워봤어? | 아니 안 키워봤어 |
카멜레온은 진짜 색이 변하더라 신기했어 | 그러게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싶다 |
유리 우리 안에 있어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 | 탈출해서 방 안을 돌아다니면 어떡해 |
그래도 금방 찾을 수 있어 보호색이 완벽하진 않아 | 그렇구나 직접 보고 싶다 |
다음에 우리 집으로 데려올게 | 파충류를 키우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 |
나 친구 생일 선물로 인형 만들 수 있을까? | 아직도 안 만들었어? |
알바한다고 바빠서 손도 못 댔어. | 그거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 얼른 만들어. |
일요일에는 꼭 시작을 해야지. | 두번째 만드는 거를 선물해야할 수도 있어. |
천이 그만큼 될지 모르겠네. | 천 대량으로 안 샀어? |
친구가 조금 나눠준 천이라 많지 않아. | 그럼 한번 할 때 제대로 하자. |
나 손톱에 세로로 줄 같은게 있어 | 헉 그거 영양 부족일때 나타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 |
부족한 영양을 좀 채워야 할거 같아서 | 진짜 좋은 생각이야 샐러드는 진짜 건강에 좋으니까 |
어제 당근마켓에서 거래 예약이 와서 거래하기로 했어! | 뭐 거래 하는데? |
나 전에 피규어 팔려고 내놨던거 이제 거래가 왔거든 | 우와 그거 얼마에 팔았어? |
그래?? 근데 중고나라는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 그렇긴한데 요즘은 택배 보내는 것까지 다 영상 찍어서 보내준다 하더라고 |
하긴 그렇다고 하더라~ 일단은 좀 더 찾아봐야지~ | 그래 좋은 가격대 상품 나오면 나도 알려줄게 |
빵빵 거리는 소리도 가끔 들려 | 버스 탈 때도 불편하겠네 |
맞아 신호등도 늘어서 이상해졌어 | 무조건 걸어다녀야겠다 |
소설에 사실을 한 방울 넣은 것과 같아 | 그 한 방울을 위해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 |
너 통찰력이 아주 좋구나 그래서 최대한 이것저것 하고있어 | 대외활동 하는 거 있어? |
전애인과의 기록은 지우는 편이야? | 나는 다 지우려고 노력해 |
그래도 추억인데 아쉽지 않아? | 지나간 추억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니까 |
현재 애인이 기분 나쁠까봐 지우는구나 | 응 맞아 그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
나는 사실 귀찮아서 따로 지운적은 없어 |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된적은 없어? |
응 오히려 이미 마음이 떠나서 상관없다고 생각해 | 그것도 맞는 이야기네 |
특이한 반려동물 키워본 적 있어? | 음 딱히 없는 것 같다 |
우리 이모는 말을 키우고 계셔 | 오 말은 키우기 어려울 텐데 |
좀 힘들지만 탈 수도 있고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고 |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나? |
마장에 있는 사람들이 도와주시는 것 같아 | 그렇구나 말을 키우신다니 신기해 |
나도 처음엔 깜짝 놀랐어 | 나도 한번쯤 말을 키워보고 싶다 |
오늘 친구랑 줍깅 했어! 엄청 보람차 하하 | 그게 뭐하는 건데? |
유튜브 보고 나도 해봤는데 기분도 되게 좋아 하하 | 오 완전 좋은데! 진짜 뿌듯하겠다 하하 |
일주일 뒤에도 또 하려고! 다른 사람들보다 쓰레기 더 많이 줍고 싶어. | 흥미 붙였구나. 잘됐다 정말! |
하루에 한시간 걸으면 혈당도 낮아지고 복부비만도 줄어든대 | 하루에 한시간? |
걸으면 한 6천보? 정도 될걸? | 그정도면 운동 되지않을까? |
맞아! 그래서 하루에 한시간은 걸으라고 하더라구 | 근데 1시간 걸으면 힘들거 같긴한데 |
안하는 사람들 기준 같아 | 뭐 운동 안하면 한시간 정도야 투자할 수 잇지 |
응 건강을 위해서! | 나도 운동 안하는 날에는 한시간씩 걸어야겠다 |
경기도까지 가는건 너무 힘들어 | 경기도 갈 때 뭘 타고 가? |
인천이나 안산 이런 곳에 지하철을 타고가 | 그래도 한번에 가는 버스가 많지 않니? |
지하철이 아무래도 빠르니까 | 내가 인천에 살아서 그렇게 생각했나봐 |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이 가깝다고 생각한다며? | 응 한 시간 정도면 코앞이지 |
그게 정말 신기했어 | 그런데 요즘은 조금 지쳐 |
요즘 우리 또래들 직장 많이 다니더라 | 맞아 다들 멋있어보여 |
3번 중에 1번 주는 것 같던데 심하지 않아? | 야근은 많이 한대? |
일주일에 두세번 하는 것 같아 | 그럼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
그 친구는 빨리 퇴사하고 싶어해 | 무사히 다른 직장을 얻길 바랄게 |
비트윈이라는 어플 써봤어? | 아니 한번도 안써봤어 |
나는 연애할 때 써봤는데 좋았어 | 어떤 점이 좋았어? |
거기에 서로 편지도 써주고 사진도 보관돼서 추억이 많았어 | 거기에 편지를 쓸수가 있어? |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거기에 썼어 | 다른 메신져랑 다른점이 또 있어? |
애인과만 한다는 게 특별한 점인 것 같아 | 아 다른 사람은 볼 수가 없어? |
혹시 키우고 싶은 고양이 있어? | 아니 고양이는 털이 빠져서 생각 없어 |
나는 먼치킨이 귀엽던데 넌 아니구나 | 알러지가 있으면 힘들더라고 |
그렇구나 강아지도 털이 꽤 많이 빠지는데 강아지는 어때? | 흠 조금 고민이 되네 |
파충류는 털이 안빠지는데 파충류도 괜찮은 선택 아닐까? | 파충류는 생각이 없다 |
그렇구나 반려동물 선정에 어려움이 많겠는걸 | 맞아 알러지 때문에 선택지가 좁아 |
치킨 미리 시켜놔야지! | 역시 야구에는 치킨이지! 맥주는? |
당연히 준비했지! 거기에 맥주가 빠지면 안되지! | 맞아! 경기 너무 재미 있겠다 하하 |
오재환의 홈런을 기대중이야 하하 | 홈런하면 오재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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