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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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던 놀이터들도 다 그대로라 신기했어. | 동네가 많이 변하진 않았나봐. |
응응 아파트들도 그대로고 어릴 때 생각 나더라. | 감성에 푹 젖어서 있었구만. |
요즘 여자친구랑 권태기 온 것 같아 | 헐... 만난지 얼마나 되었지? |
넌 그러면 양치질 일주일에 몇 번 시켜? | 난 한 번 정도 시키는거 같아 하하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 | 저는 아직 괜찮던데요 |
엄마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엄마는 좀 춥더라 | 날씨가 좀 변덕스럽죠? |
비가 와서 추울 거야 | 비가 오니까 원래 10월 날씨랑 비슷해진 것 같아요 |
옷 정리도 들어가야 되겠구나 | 최근에는 가을, 겨울 날씨가 따뜻하지 않아요? |
많이 그런 편이지 | 그렇게 두꺼운 옷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요즘엔 |
봄가을이 없어지나 봐 | 안 그래도 사람들이 10월이 눈치 게임 하는 달이래요 |
그 말이 맞을 거야 | 벌써 겨울이 슬슬 돌아오네요 |
1년이 참 빠르구나 | 그러게요 |
나 결국 기숙사 안 들어가기로 했어. | 학교 전면 비대면 수업이라고 했나? |
그렇긴 한데 오라는 수업이 있어서 걱정이야. | 기숙사 가지 그래? |
그러기에는 11월에 한 번 12월에 2번 정도 갈 것 같아서. | 그러면 기숙사비가 좀 아깝겠다. |
내년에는 기숙사 꼭 가고싶어. | 기숙사 시설이 좋다고 했나? |
완전 끝내준다구. | 아무튼 통학 화이팅하자. |
군대 면회 가본 사람? | 없음. 남자친구가 없어서 없음./언니가? 남자친구 때문이었나? |
한국사 필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그 수능 과목 말하는 거지? |
아 그러면 진짜 공부하기 싫겠네 | 그니까 난 단순암기를 못해... |
응...근데 내가 잘못한 게 맞아서 붙잡을 수가 없었어 | 뭐 때문에 헤어졌는 지 말해줄 수 있어? |
불편하다고. | 응응 그런데?/그래서 헤어진거야? |
나 요즘 새벽에 산책시키는데 사람도 없고 좋더라 | 새벽에 산책 시키면 무섭지 않아? |
너네 강아지는 몇 분 정도 시키는데? | 우리 강아지는 주로 삼십분 정도해 하하 |
태풍이 큰게 중국으로 갔더구나 | 태풍이 왔었어요? |
그럼 중국으로 갔어 | 얼마나 컸어요? |
대형급 이던데 | 아직도 살아 있대요? |
지금도 진행 중이야 | 가을 태풍이 세다고 들었는데 큰가 보네요 |
일본도 태풍으로 몸살 앓았잖아 | 일본도 태풍이 왔었어요? |
그럼 크게 왔지 |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켜 나가서 다행이네요 |
그렇지 우리 나라로 왔으면 창문에 신문지도 붙여야 하잖아 | 근데 그게 진짜 효과가 있대요? |
해 보니까 효과 있더라 | 어디 칼럼에서 보니까 효과 없다고 한 것 같아서요 |
신문지 붙이니까 되던데 | 그래요? 최근에 태풍이 안 와서 잘 모르겠어요 |
신문지도 되지만 테이프도 된다 | 되게 신기하네요 |
오늘 한 과목 시험봤어. | 잘 본 것 같아? |
완전 엉망이었어. | 무슨 일인데 그래? |
교수님이 시험문제에 비해 시간을 조금 줬어. | 총 몇 문제였는데? |
서술형 27문제에 75분 주더라. | 교수님 정말 최악이네. |
시험공부보다 타자연습을 할 걸 그랬어. | 다음 시험은 잘 볼 수 있을 거야. |
잘 써? 우리 집 하나 사려고. | 응 산책 못 갈 때 쓰기 좋아 하하. |
설악산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겠구나 | 그러게요 집 주변 나무들도 보면 물 들어 있던데 |
설악산 너무 가고 싶다 | 벌써 가을이네요 |
설악산 단풍은 가을이라 정말 예뻐 | 사람들이 많이 가요? |
코로나라도 많이 가겠지 | 선선해서 좋겠네요 |
10월 말에는 내장산 쪽으로 단풍이 내려 올 거야 | 산이라 다른 곳 비해서 살짝 춥긴 하겠어요 |
설악산의 계절은 다른 지방 보다 빨리 오는 편이야 | 그럼 이제 비가 오는게 아니라 눈이 오겠네요 |
빠르면 11월 달에 눈이 와 | 정말 빠르네요 |
계절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 그만큼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군대에서 화장품 싸게 살수 있는거 알아? | 비싼 화장품 싸게 팔더라/군인들 배려해줘야지 |
나 한 과목 결석처리 됐어. | 늦잠 자서 수업 못 들어갔어? |
과제하다가 강의 듣는 걸 잊었어. | 과제하다 그런 거면 속상하겠다. |
다행히 출석 비율이 10퍼센트야. | 다음부터는 절대 결석하지 말아. |
처음에는 너무 슬펐는데 뭐 내 잘못인 걸 어쩌겠어. | 좀 어른스러운 태도네. |
내가 잘못한 거니까 뭐. | 출석비율이 10퍼센트면 한번쯤은 괜찮아. |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인데. | 상대에게 존중이 없는거지/너 군대에서 찍히는거 아닐까...? |
내일 수업 떨린다. | 내일 수업에서 발표해? |
발표는 아닌데 두 시간 동안 팀별실습 하거든. | 실습에서는 뭐 하는데? |
활동지 적어온 거 가지고 논의해. | 두 시간 동안 하는 거면 꽤 오래 하네. |
1교시라 9시 수업이야. | 아침부터 피곤하겠다. |
나도 먹여봐야할까 |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도 있으니까 사서 뿌려봐 |
오 하하 그런것도 있구나~ 역시 넌 강아지 박사야 | 뭘 하하 근데 곱슬거리는 털도 윤기가 나나? |
아 언제와 | 일곱시반 예정/아니! 이게 나라냐 |
포장 주문한다? | 지금? |
지금어딘데 | 이제 고속화도로 들어가는데,,^^ 빡쵸 |
얼마나걸리니 | 10분에 하삼 삼십분걸려 |
입영 시 필수 준비물에는 어떤 게 있을까? | 그런게 왜 궁금하지?/없지... |
보통은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 | 으아...얼마나 긴장될까/군대 처음 가는거라고 말하니까 뭔가 웃프다 |
발등에 불 떨어졌다. | 이번에 무슨 불이야? |
토요일에 있을 독서모임 책 안 읽었어. | 아직 시간 조금 있잖아. |
나 토요일에 약속 있어서 미리 읽어야 돼. | 그럼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네. |
오늘 밤 새서라도 읽어야 해. | 두꺼운 책이야? |
아니 얇은 책이고 소설책이라서 금방 읽을 거 같아. | 지금부터 속독을 해. |
모르겠어... 내가 미용시켜주다가 눈에 찔렸나? | 미용 하고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에 녹은거 아니야? |
직업군인 남자친구로 어때? | 생각은 해본적 없다./아무래도 장거리 연애가 되지않을까? |
요즘 군인들이 핫하잖아 그래서 궁금했어 | 나는 장거리 연애 하고싶지않아/군인인건 상관없는데 장거리... |
요즘 우리 동생은 시험기간이야. | 나도 중간고사 기간이야. |
동생도 매일 카페 가서 공부하고 오더라. | 집에서 보다는 카페가 더 공부가 잘 되지. |
그래서 아빠랑 나한테 있는 기프티콘 다 쓸어갔어. | 기프티콘이 그렇게 많았어? |
나 이번에 2주년인데 뭐할까? | 분위기 좋은 파인 레스토랑에 가 보는 건 어때? |
파인 레스토랑은 비용이 어느 정도야? | 가격대가 다 달라서 정하기 나름일 것 같아 |
혹시 추천해 줄만한 가게가 있니? | 내가 저장해논 걸 한 번 볼게/오마카세도 좋을듯 한데 어때? |
아주 좋은 것 같아 가본 적 있니? | 스시 오마카세는 가본 적 없어 |
그럼 어떤 종류로 갔었어? | 파스타 오마카세를 한번 가봤어 |
음...그러게...그걸 놓쳤네 | 물은 실컷 마실 수 있지 않을까... |
나는 파스타! | 군인분들께 잘해드려야함 |
내가 벌써 내년에 4학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 |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네. |
그래서 오늘은 졸업 요건 찾아봤어. | 너무 늦게 찾아보는 거 아니야? |
다 알긴 하는데 한 가지 확인할 사항이 있어서 그래. | 너네도 봉사 같은 거 해야하나? |
교육봉사는 필수고 선택으로 100시간 채우는 게 있어. | 100시간이면 틈틈히 해야겠네. |
나는 헌혈한 게 있어서 그걸로 인정받으면 될 것 같아. | 헌혈 해두길 잘했네. |
생각이 바뀐 이유가 뭐야? | 나이가 드니까 많이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
응응 해본적 있어 | 그분과는 잘 안됐어? |
군대는 빠질수 있다면 빠지는게 좋을까? | 나는 반반인데...잘 모르겠다./난 북한이랑 통일 되었으면 좋겠어 |
다다음주 시험 공지 떴는데 큰일났어. | 시험문제가 많아? |
시험문제는 20문제인데 15분을 주겠대. | 문제유형은 객관식이지? |
부분점수가 없어서 걱정이야. | 교수님 참 너무하시네. |
심지어 이거 1학년 수업이야. | 교수님 악마 아니야? |
남자친구랑 자꾸 싸우는데 어쩌지? | 무슨 이유 때문에 싸우는 거야? |
아무것도 아닌걸로 자꾸 다투는 것 같아 | 남자친구의 얘기를 좀 더 들어보는 게 어때? |
상대방이 도망쳐 버리면 어떻게 하지? | 우선 도망치게 둔 다음에 풀리면 연락하라고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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