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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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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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포츠 운동 중에 스쿼시라고 알아?
처음 들어봐. 해본 적 있어?
테니스랑 비슷해
테니스처럼 둘이서 하는 거야?
둘이서도 가능한데 혼자서도 가능해!
혼자서 어떻게 쳐? 상상이 안 가
아 공을 벽에다 쳐서 하는 운동이야
실내에서 하면 위험하지 않아?
2주 전쯤부터 였어!
아 그랬구나 나 배구 관심생겨서 챙겨보려고 했는데 하하
그중 제일은 테니스랑 낚시...
낚시? 나도 궁금하긴 하다
무슨 묘미로 하는지 궁금하단 말이지
기다림의 설레임 아닐까?
조용히 해야 되는 것도 신기하고...
나중에 같이 가볼래? 우리 아빠 낚시 다니잖아
오오 진짜? 제발 나 데리고 가주라
오키오키 아빠한테 말해봄!
자전거 타려고 했는데 고장났어
너 자전거 작년에 사지 않았어?
아 내말이 밖에 둬서 그런가
진짜 아깝다
자전거가게 가서 고쳐봐야하나
한 번 가봐 새로 사는 것보단 낫잖아
물리치료 많이 비싸지 않아?
생각보다 그렇게 안비싸!/나는 10000원선으로 해결했어!
올공으로 와? 8시까지
배드민턴 공도 있어?
아 진짜 담배를 끊어야 하나?
담배 몸에 좋지 않으니까 내가 맨날 끊으라고 옆에서 말했잖아!
진짜 그래야 하나봐...
근데 왜 갑자기 그러는거야? 몸에 문제 있어?
병원까지는 가볼 필요 없겠지?
나중에 고생하지 말고 꼭 병원 내일 가 알겠지?
요즘도 롤러브레이드 타냐?
언젯적 롤러브레이드
이름이 이게 아닌가?
저렇게 부르지도 않을 걸? 우리 세대 이름이지
어렸을 때 나 진짜 잘탔는데
안 탄지 30년은 된듯
난 90년
웃기고 있네
솔직히 카카오바이크가 운동이 되는 건 아니지
그래도 야외에서 바이크 타는 거잖아
좋게 생각하면 그렇지 ^^
아무래도 바람 쐬고 다리를 움직이니까 운동인 건 맞지 하하
한바퀴 쫙 돌고 춥고 콧물 나면 짬뽕 한그릇 하고
와 진짜 최고의 계획이다
보드 가르쳐주는 곳도 있나?
스키장 보드?
그냥 연습해서 해야한느 건가?
그, 방황하는 어쩌고 청년들 보면 그냥 연습하던데
한번 사봐...?
일단 사서 타봐... 잘탈지도...?
요즘 과제가 너무 많네.
그래? 작년에는 별로 없었잖아.
그러니까. 한 학년 올라가니까 갑자기 많아졌어.
정말 짜증나겠다. 나는 과제하는게 제일 싫어.
나도 그래. 과제가 너무 많으면 내 시간이 하나도 없어.
맞아. 그렇다고 과제가 일찍 끝내지지도 않잖아.
맞아. 과제의 늪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럼 내가 도울 건 없어?
응. 괜찮아. 다 혼자해야하는 것들이야.
그렇구나. 혹시라도 내 도움 필요하면 말해.
그때 넌 몇살이였어?
나 초등학교 이학년...
초등학교 이학년이 레전드를 알까?
지금 생각하면 레전드라는거지
그렇지 나도 2002년 월드컵은 어렸는데 붉은악마티 입은건 기억나
나도 그거 맨날 입고 다녔어
지금 생각하면 우리나라 단합력 참 좋아
그러네 모일때는 모여서 그런가봐
너 혹시 헬스 PT 받아본 적 있어?
응응 나 작년에 한창 다이어트 할 때 PT받아봤지!
PT 어때? 요즘 너무 살이 쪄서 헬스 다니면서 받아보려는데
아무래도 혼자 운동하는 거보다 전문가 도움도 받고, 도움이 많이 되지!
아하 근데 비용은 좀 많이 들지?
나는주 2회 1시간 강의 기준으로 한 달에 30만원으로 했어.
요즘 여유가 없는데 큰일이네.
내 친구 중에 헬스 트레이너 있는데 한번 물어봐줄까?
한 번 물어봐주고 연락해 줄 수 있어?
오키! 내가 친구한테 트레이닝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다시 연락줄게!
아니 물을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했어?
아니 그거 삼일 연습하고 바다들어가는건데 안들어가기 화나서 들어갔어
바다 들어가니까 어때
불가사리 있고 그래 근데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올라왔어
혼자서?
아니./같이 동행해주시는 분한테 신호 보냈더니 같이 올라왔어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이 뭐가 있지?
부산은 누가 뭐래도 밀면이지~/왜 부산 가려고?
나 혼자 가는 여행 좋아해 하하
우와 나는 아직 한 번도 혼자 여행 안가봤어
요즘 골프가 대세라면서?
맞아 내 주위도 골프 엄청 많이해
나도 주변에 많이 하는데 아직 안하고 싶어
그리고 내생각은 골프 지금 한때야
맞아 사람들 하면 따라하잖아 다들
응 그래서 난 해도 사람들 안할때 할려고
잠잠해질때 하는게 좋지
응 잠잠해지면 같이 배워보자
그래도 한 번쯤 경험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
이번주 주말에 시간 되면 나랑 같이 차박하러 갈래?
머릿결이 나빠졌어.
너는 샴푸만 해?
응 난 샴푸만 해.
린스도 해 봐.
린스를 하면 떡지는 거 같아.
그럼 트리트먼트 해 봐.
트리트먼트도 미끌거려.
샴푸만 하면 머릿결 상해.
샴푸로 문지르면 되는 거 아니야?
샴푸는 두피에만 해야 해.
너희 집에 안마의자 있다고 하지 않았어?
안마의자 너무 좋아서 계속 앉아있어...
이번에 아는형님에 동해 나온 거 봤어?
오늘 시간 없어서 보다가 말았어.../조금 봐도 귀엽더라
동해는 콘서트 같은 건 안해?
이번달에 컴백이야 하하/얼른 나오면 좋겠다!
적어도 데뷔하고 20년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우리 요양병원 들어가서 보면 되겠다 하하
어쩌다 그만두게 됐어?
입시미술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랬구나. 그래도 잘하는데 아쉽진 않았어?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후회는 없어.
입시미술이 많이 힘들긴 한가 보다.
응. 그래서 주변에 미대간 애들이 너무 대단해.
그럴 수 있지. 그래도 너도 충분히 대단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네.
할머니 아직도 축구보셔?
응 할머니 아직도 보셔
맨날 축구만 보시네
응 맞아/나 집오면 맨날 축구만 틀어져있어
할머니 축구 좋아하셔서 그래
응 맞아/나 집오면 맨날 축구만 틀어져있어
너도 같이 봐
나는 축구 별로 안좋아해서 잘안봐
치매용 게임이 있는 거 알아?
오 그런 게 있어?
응 우리 할머니 폰에 깔아드렸어
할머니는 좋아하셔?
그치? 치매용 게임이라니 이건 혁신이야
맞아. 고스톱도 치매예방에 좋다던데?
요즘 살 찐 거 같아.
전혀 그렇게 안 보여.
안 보이는 곳이 찌고 있어.
보이는 곳이 안 찌는 게 어디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난 보이는 곳이 찌잖아.
너는 얼굴에 좀 쪘다.
그렇게 티가 나?
응 좀 티가 나네.
다이어트 해야겠다.
그래도 타긴타네
응 타긴타는데 앞을 잘 못봐
너 어렸을 때는 못탔잖아
응응 맞아/그래도 지금은 운동신경이 조금 늘었나봐
아마 더 연습하면 잘 탈 수 있을거야
그렇겠지?/오늘 손 놓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있더라
너 리듬게임 알아?
응응! 우리 예전 디디알 하던 걸 폰으로 하는 건가?
너 지방흡입 했어?
지방흡입이라니?
살이 정말 많이 빠졌어.
그 정도로 많이 빠져 보여?
응 꼭 지방흡입 한 거 같아.
칭찬이야 욕이야?
당연히 칭찬이지 정말 대단하다.
칭찬이니까 고맙게 들을게.
정말 멋지다.
고마워 열심히 다이어트 했어.
이번에 펜싱 금메달 딴거 봤어?
아 남자 단체전?
우리나라 펜싱 진짜 잘하는 편이래
맞아 유럽애들 제치고 그정도면 잘하는거야
그렇지 펜싱 보다 보니까 멋있어 보이더라
근데 그 옷 안에 있으면 덥지 않을까?
어쨋든 우리나라 펜싱 선수 대단한거같아
맞아 금메달 따는건 진짜 대단한거지
나 리듬게임 했다고 했잖아
응응 sm가수들 노래로 하는 게임 맞지?
속눈썹 연장 했어?
어떻게 알았어?
갑자기 길어져서 알았어.
어때? 예뻐보여?
응 눈이 훨씬 예뻐보여.
그렇게 보이니 다행이다.
그거는 얼마나 가?
한 이주면 다 떨어져.
정말? 엄청 짧다.
응 생각보다 짧더라.
한 번 들으면 중독성 있어서 계속 생각 날 거야
웅 노래 추천 고마워 하하/꼭 들어볼게
이번 학기 아무래도 성적 망한거 같아.
왜? 열심히 학교 다녔잖아.
그렇긴 한데 교수님한테 밉보였어.
어쩌다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어?
이유를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
정말 속상하겠다. 뭐가 문제지?
선배들한테 한번 물어보게.
그래. 선배들도 겪어봤을 수도 있으니까 도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