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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살대 후보자였을 당시 탄지로의 훈련을 도와준 불가사의한 아이들. 사실 이들은 과거에 손 오니에게 죽은 우로코다키의 제자이며 탄지로에게는 사형에 해당한다. 훈련 당시 사비토는 엄격한 대련을 해주며 채찍 역할을 하고, 마코모는 탄지로를 응원하며 전집중 호흡에 대한 요령을 가르쳐주는 당근 역할을 했다.
- 그리고 마침내 훈련을 마치자 이들은 탄지로를 인정하며 선별 시험에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들 외에도 손 오니에게 죽은 우로코다키의 제자들이 탄지로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탄지로가 마침내 손 오니를 토벌하자 미련이 사라진 우로코다키의 제자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불한다.
#### 6.2.3.3. 무라타 및 귀살대 동료들:
- 무라타와는 나타구모 산에서 만났다. 그가 절망에 빠졌을 때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줬고 그후로 친분을 유지했다.
- 사실 무라타가 탄지로보다 선배였지만 (기유와 동기) 얼마 안 가 계급을 추월 당했다. 그 외 귀살대 동료들과는 합동 강화 훈련 때 친해졌다.
#### 6.2.3.4. 칸자키 아오이:
- 나비 저택의 간호사로, 상처를 치료할 때마다 매번 신세를 져서 친구가 되었다.
- 아오이는 귀살대 임에도 공포심에 마음이 꺾여 오니와 싸우지 못하는 자신을 겁쟁이라며 비관하고 있었지만, 탄지로는 그렇지 않다며 다친 자기를 돌봐준 아오이의 마음은 자신의 일부가 됐고 자신이 그 마음을 전장에 데려간다고 위로했다.
- 아외는 환락의 거리 임무 당시 반강제로 임무에 끌려갔을 뻔한 자신을 대신해서 가준 탄지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이후 아오이는 그동안 접점이 많았던 이노스케와 이어졌다.
#### 6.2.3.5. 나카하라 스미, 테라우치 키요, 타카다 나호:
- 나비 저택에서 일하는 간호사들. 어린 여자아이들인 이들은 처음에는 탄지로에게 낯을 가렸지만 상냥한 그에게 마음을 놓았다.
- 재활 훈련 때 탄지로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고 이후로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탄지로가 간신히 카나오에게 승리를 거뒀을 때는 마치 자기들이 이긴 것 마냥 기뻐했다.
#### 6.2.3.6. 고토:
- 재판 편에서 만난 은 부대원. 매번 무리해서 다치는 탄지로가 걱정돼서 말 터놓는 사이가 됐다. 고토 외에도 다른 은 부대원들과도 사이가 좋다.
#### 6.2.3.7. 렌고쿠 신쥬로:
- 렌고쿠 쿄쥬로의 아버지. 탄지로와의 첫만남 당시 슬럼프로 제정신이 아니어서 험악한 사이였다. 재능의 한계에 대한 열등감을 지녔고 탄지로가 해의 호흡 사용자라는 걸 알자 적반하장 식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 탄지로는 안 그래도 죽은 아들을 모욕하고, 또다른 아들 센쥬로를 함부로 대하는 신쥬로에게 반감을 가졌는데, 자신이 큰 재능을 가졌다고 따지는 그에게 마음 속에 담아두던 울분이 터져서 폭언을 날리며 싸움을 벌였다.
- 탄지로는 신쥬로를 사람도 아닌 놈(人でなし,히토데나시), 빌어먹을 영감탱이(くそ爺,쿠소지지)라고 불렀다. 이때 탄지로의 내면의 상처가 정말 컸었다.
- 신쥬로의 실력이 녹슬만큼 녹슬었어도 나름 주 출신이라 탄지로를 압도했지만, 카운터로 날려진 박치기에 넉다운 한다. 그후로도 비뚤어진 태도를 유지했지만, 탄지로 덕분에 자신감을 찾은 센쥬로가 쿄쥬로가 남긴 유언을 알리면서 갱생한다.
- 그후 신쥬로는 일전의 일을 사과하고 아들과 친구가 되어준 탄지로에게 고마워 한다. 또한 염주 수기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탄지로가 선택받은 해의 호흡 사용자라고 굳게 믿고 있다.
#### 6.2.3.8. 렌고쿠 센쥬로:
- 렌고쿠 쿄쥬로의 동생. 형과는 달리 검술에 대한 재능이 없어서 아버지에게 하대받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본 탄지로는 어처구니 없어하며 신쥬로에게 따졌다.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싸움을 벌이다가 신쥬로를 넉다운 시킨 탄지로는 머리가 식은 뒤 부끄러워하며 센쥬로에게 사과한다.
- 센쥬로도 아버지에게 반감이 없던 건 아니라서 용서하고, 형의 유언을 알리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끈 탄지로에게 고마워 한다.
#### 6.2.3.9. 츠기쿠니 요리이치:
- 혈연 관계는 전무하나, 조상이었던 스미요시를 구해준 은인이다. 다만 한참 전에 죽은 고인이다 보니 딱히 큰 인상을 가지지는 않았다.
- 하지만 주마등을 통해 요리이치의 서글픈 인생사를 알게 되면서 그를 동정했고, 요리이치의 선행 덕분에 키부츠지 무잔을 쓰러뜨릴 수 있는 수단을 갖추게 되어서 그를 존경하고 감사를 표한다.
#### 6.2.3.10. 우부야시키 카가야:
- 귀살대의 수장. 탄지로는 오니가 된 네즈코의 존재를 숨기거나 오니 타마요와 동맹을 맺는 등 귀살대의 금기를 어겼는데, 카가야는 탄지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어서 이를 알았지만 공식적으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묵인하고 있었다.
- 결국 네즈코의 존재가 드러나 재판이 열리면서 카가야와 탄지로는 공식적으로 만난다. 탄지로에게 공정한 판결을 내려 네즈코의 존재를 용인한다.
- 탄지로는 넒은 마음과 카리스마를 지닌 카가야를 존경하게 되었다.
#### 6.2.3.11. 우부야시키 키리야:
- 귀살대 선별시험에서 만난 소년이다. 이때는 별 다른 관계는 없었지만 탄지로가 여동생을 겐야로부터 구해줬다.
- 최종국면에서 기어이 무잔을 쓰러뜨린 탄지로에게 감사하며 그들이 은퇴한 후에도 많은 재물을 나눠줬다. 탄지로가 부담스러워 거절할 때면 어김없이 더 많은 선물이 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받았다고 한다.
## 6.3. 도공 마을:
### 6.3.1. 하가네즈카 호타루:
- 탄지로 담당 도공으로 탄지로가 매번 칼을 파손시키거나 잃어버려서 화를 냈다. 칼을 들고 죽이려고 달려들었는데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살의를 가지고 달려오는 것이라고 한다.
-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하가네즈카의 성격이 워낙 까다로워 교체가 많았던 자신을 끝까지 담당 대장장이로 두는 탄지로에게 고마워했다.
- 그 보답으로 가문 비장의 단련법으로 스스로를 단련하고 무잔과의 전투에 사용된 검을 날카롭게 연마해 주었다.
### 6.3.2. 카나모리 코조:
- 하가네즈카의 동료이자 이노스케의 담당 도공. 기행을 펼치는 하가네즈카와는 달리 이쪽은 상식인이어서 마음 편하게 친하게 지낸다.
- 하지만 카나모리도 명색이 도공이어서 검을 함부로 파손시키는 이노스케에 열받아서 덤벼들려는 걸 탄지로가 필사적으로 말려서 고생했다.
### 6.3.3. 텟치카와하라 텟친:
- 도공 마을의 촌장. 착한 아이인 탄지로를 마음에 들어해서 과자를 나누어주었다.
- 평상시에는 인자한 할아버지이지만 검을 만드는 일에 한해서는 굉장히 엄격해져서 탄지로는 순간 분위기에 압도 당했다.
### 6.3.4. 코테츠:
- 도공 마을에서 만난 인형 도공사 소년.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에게 윽박 당하고 있던 코테츠를 구해줬다.
- 무이치로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코테츠는 친해진 탄지로에게 은혜 겸 무이치로에게 복수를 갚을 겸 탄지로의 훈련을 도와준다.
- 하지만 이때 당시 훈련이 너무 하드해서 탄지로는 죽을 뻔 했다. 그래도 이때 당시의 훈련으로 탄지로는 주에게 통용될 수준으로 강해졌으며 마을을 침범한 상현 4 한텐구의 습격에 대응할 수 있었다.
### 6.3.5. 그 외 주민:
- 도공마을의 다른 주민들과도 무난하게 지냈다.
- 귀살대를 원호하기 위해서 장비를 들고온 도공들은 카마도 남매가 태양 아래에서 포옹을 하는 모습에 자세한 건 모르지만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6.4. 혈귀 (오니):
- 탄지로는 혈귀들이 저지르는 악행은 용서하지 않지만,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마음 속으로는 혈귀들을 불쌍한 생명체라 인식하고 있다. 다만 만악의 근원인 무잔을 비롯한 인간 때에도 악행을 저지른 자는 예외이다.
- 탄지로는 각 혈귀들마다 사연을 파악하고 동정한 게 아니라, 혈귀들이 죽기 직전 그들의 감정의 냄새를 맡은 뒤 각자 어떤 식으로든 사연들이 있었을 것임을 헤아리고 동정한다.
### 6.4.1. 키부츠지 무잔:
- 어머니와 동생들을 모두 참살했고 하나 남은 동생 네즈코마저 혈귀로 만들어버린 불구대천의 원수. 또한 혈귀들을 끊임없이 배출해 내며 보통 사람, 혈귀 가릴 것 없이 비극을 만들어내는 원흉이다 보니 언젠가 반드시 퇴치하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고, 마지막에 가서는 완전히 토벌에 성공하였다.
- 처음으로 무잔과 제대로 대화를 나누면서 본인이 저지른 짓에 대해 반성은 커녕 잘못이라고 인식조차 안하는 그의 망언에 이 세상에서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될 존재라고 판단한다.
- 어떤 사람이라도 편견없이 대하고 공공의 적인 혈귀들도 속사정을 들어주지만 탄지로가 '이놈만큼은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이고 말테다'라고 생각할 정도 무잔은 최악의 적이다.
### 6.4.2. 손 혈귀 (손 오니):
- 탄지로가 처음 만난 네임드 혈귀로, 손 혈귀는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 사로잡혀 등꽃 감옥에 갇힌 원한을 잊지 않고 귀살대 입단 시험을 치르던 그의 제자들을 무참히 죽이고 잡아먹음으로 복수를 계속 하고 있었으며, 그런 탄지로는 손 혈귀가 제자들을 죽인 사실을 들먹이며 음흉하게 비웃는 모습에 분노했으나, 이내 손 혈귀의 목을 베어 그가 죽어갈 때에는 동정의 마음을 품었다.
- 혈귀가 된 영향으로 인간이었을 적 당시 소중히 여긴 형을 잊어버린 손 혈귀는 탄지로의 상냥한 눈빛에 기억을 되찾고 인간이었을 적 당시의 감성을 되찾고 성불했다.
### 6.4.3. 늪 혈귀 (늪 오니):
- 탄지로가 만난 두 번째 네임드 오니로, 혈귀술을 이용하는 늪 혈귀에게 고전하지만 네즈코와 함께 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에도 식인을 하며 인명을 학살한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그에게 약혼녀를 잃은 카즈미의 원망 섞인 외침에 적반하장으로 성을 내자 탄지로가 단단히 꼭지가 돌아 바로 그의 볼살을 베어서 닥치게 만들어줬다.
- 그리고 탄지로는 늪 혈귀 (늪 오니)에게 무잔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지만, 이런 극악무도한 인물조차 공포에 떠는 모습에 탄지로는 무잔에 대한 경계가 더 커졌다.
### 6.4.4. 스사마루:
- 탄지로는 네즈코, 타마요, 유시로와 협력하여 무잔의 부하인 스사마루, 야하바와 대치하지만 무잔의 저주로 인해 죽어가는 스사마루는 마지막으로 탄지로에게 공을 집어달라고 말하며, 탄지로가 공을 집어 팔 곁에 놓아주자 같이 놀자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 탄지로는 스사마루의 어린 아이 같은 태도에 그녀가 아주 어릴 적에 무잔에 의해 혈귀가 된 거라고 추정했으며, 결국 필요가 없어지면 자신을 따르는 부하라도 가차없이 숙청하는 무잔에게 더욱 큰 증오를 품는다.
### 6.4.5. 쿄우가이:
- 작가를 꿈꿨으나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았던 쿄우가이는 남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다. 탄지로와의 전투 도중, 바닥에 널려 있던 쿄우가이의 원고지 때문에 미끄러질 위험에 처하자 탄지로가 이를 피했는데, 이 때문에 쿄우가이가 동요하여 탄지로가 이길 수 있었다.
- 탄지로는 순수한 마음으로 쿄우가이의 혈귀술을 칭찬했지만 그렇다 해도 사람을 죽인 죄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을 하였고, 쿄우가이는 생전 받아보지 못했던 '남의 인정'을 받아 만족감을 느끼며 소멸하였다.
### 6.4.6. 루이:
- 진정한 가족의 인연을 원했던 루이는 탄지로와 그의 여동생, 네즈코의 우애를 보고 그것에 감동해서 탄지로로부터 네즈코를 빼앗으려고 한다. 루이는 처음에는 적대적이었지만 상냥한 말투로 회유했으나, 탄지로는 루이의 비뚤어진 가족애를 정면에서 부정하고 절대 네즈코를 빼앗기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 루이는 덤비는 탄지로를 괴롭히며 죽이려고 들었지만, 탄지로의 "히노카미 카구라", 그리고 네즈코의 혈귀술 "폭혈"을 사용한 폭혈도의 각성으로 궁지에 몰린다.
- 최후에는 지원으로 온 기유에게 목이 잘린 후에도 카마도 남매만큼은 죽이겠다고 어떻게든 벼렸지만, 이내 탄지로의 상냥한 눈빛을 보고 과거를 떠올리며 그토록 원했던 가족들과 재회한다. 이후 사라져 가는 루이의 옷에서 슬픔의 냄새가 난다며 잠시 슬픈 표정을 짓는다.
### 6.4.7. 엔무:
- 궁지에 몰린 사람들을 놓고 행복한 꿈을 보여주겠다는 말로 현혹하고, 사람들에게 꿈을 보여주며 농락하는 엔무를 용서하지 않았다. 탄지로는 죽은 자기 가족들을 모욕한 엔무에게 격노하고, 엔무도 비정상적인 정신력과 이타심을 지닌 탄지로에게 무잔이 왜 탄지로를 반드시 말살하라고 하는지 알겠다며 매우 불쾌해 한다.
- 결국 엔무는 그토록 무시하는 인간의 정신력에 궁지에 몰려 목을 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