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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방과 후 티타임의 키보디스트이다. 키보드, 서브 보컬, 코러스,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 무기는 온화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이며,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다.
- 유이는 무기는 눈썹이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흡사 단무지와 비슷해서 유이가 그 눈썹을 단무지로 연성하여 리츠와 식사하는 꿈을 꾸기도 한다.
- 무기의 머리카락은 금발에 웨이브 진 곱슬머리로, 따로 파마하지 않았다
- 무기의 학력은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1학년 2반 → 2학년 2반 → 3학년 2반 → N여자대학 1학년.
- 무기의 생년월일 (생일)은 1991년 7월 2일, 성별은 여성이다. 키는 157cm, 몸무게는 53kg, 혈액형은 O형이다.
## 4.5. 아키야마 미오:
- 유이는 아키야마 미오를 미오라고 부른다.
- 유이가 아키야마 미오에게 장난을 걸 때는 리츠와 함께 장난을 걸기도 하며, 미오는 유이가 장난을 걸면 리츠 때와 달리 항상 휘둘린다.
- 유이는 미오에 대해 어른스런 분위기를 풍겨서 멋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유이가 미오에게 그냥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라고 제안하자 미오는 쑥스러워하면서 유이의 부탁을 들어줬다.
- 고교 생활 중간에 유이의 성적이 미오보다 좋게 나와서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미오가 유이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 1학년 때 미오가 경음부 합숙을 먼저 제안했었는데 유이가 합숙 때 음악의 즐거움을 배웠다며 미오에게 고마워했었다.
- 미오가 리츠의 장난에 낚여 리츠가 연애한다고 착각했을 때 유이에게 "수험생인데 연애하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고 전화로 얘기하는 등 친한 사이다.
- 미오는 밴드 방과 후 티타임의 베이시스트 & 보컬리스트이다. 베이스 기타, 보컬, 메인 코러스, 작사를 담당하고 있다.
- 밴드에서의 미오의 포지션은 베이스 및 서브보컬이다. 곡들을 들어보면 피크 피킹과 핑거 피킹, 그리고 가끔 슬랩 연주까지 소화해 내면서, 밴드를 받친다는 베이스의 기본을 망각하지 않으면서도 멜로디가 살아있고 뚜렷이 들리는 연주를 한다.
- 미오의 생년월일 (생일)은 1992년 1월 15일, 성별은 여성이다. 미오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54kg, 혈액형은 A형이다.
- 미오는 흑발 긴 생머리다. 가끔씩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기도 하며, 컬리지에선 뒷머리를 위로 올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보이기도 한다.
- 미오의 학력은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1학년 2반 → 2학년 1반 → 3학년 2반 → N여자대학 1학년.
- 미오와 타이나카 리츠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오랜 친구 사이로, 날뛰는 리츠에게 츳코미를 날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타이나카 리츠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소꿉친구로서 하교길에 일행이 헤어질 때 보면 집에 가는 방향도 같다.
- 미오는 방과 후 티타임의 멤버 중에서 키가 가장 크고 분위기와 말투도 어른스러워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든든한 큰 언니 같은 느낌의 캐릭터다
- 미오는 항상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모든 과목의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
- 미오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는 부끄럼쟁이에 외로움을 많이 타며, 비위가 약하고 겁쟁이라서 끔찍한 이야기나 귀신 같은 것을 지독하게 무서워하는 등 소심하고 섬세한 성격이기도 하다.
- 미오는 히라사와 유이와도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다. 유이는 리츠의 촉매 같은 역할로, 리츠와 합세하여 미오에게 거는 장난을 몇 배로 파워업시킨다. 그리고 미오는 리츠와는 달리 유이에게는 손을 대지 못한다. 같이 장난을 쳐도 리츠만 때리고 유이는 때리지 않는다. 유이가 그렇게 자주 장난을 거는 것은 아니지만, 리츠와는 달리 유이가 거는 장난에는 정말로 약해져서 속수무책이다.
- 미오는 1학년 때 유이의 부탁에 따라 유이를 이름으로 부르며, 유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축제 때 다섯 명이서 공연할 수 있게 푹 쉬고 오라고 조언하는 등 유이와 친하게 지낸다.
- 무대에서 유이가 노래 가사를 순간 잊어버리자 대신 불러서 유이는 가사를 기억해냈고, 미오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 한번은 미오가 '감기에 걸렸어'란 문자를 받고 유이를 걱정해서 부원들과 유이네 집에 병문안왔다. 사실 그 날 감기에 걸린 사람은 우이였지만 2학년 때 유이가 감기에 걸렸었기에 부원들이 모두 걱정할 만한 상황이었다.
## 4.6. 나카노 아즈사:
- 유이는 아즈사를 아즈냥이라고 부른다.
- 유이가 스킨쉽과 귀여운 것을 좋아하다 보니, 후배 나카노 아즈사를 무척 귀여워해서 '아즈냥'(あずにゃん)이란 애칭을 붙이고서 틈만 나면 스킨쉽을 시도한다.
- 처음에 아즈사는 우이와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났을 때 "유이선배는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내게 이상한 별명이나 짓고, 툭하면 끌어안고 볼을 비비며 스킨십한다"며 불평했지만, 합숙 때 유이와 무기네 별장에 딸린 스튜디오에서 함께 기타연습을 한 걸 계기로 유이와 친해졌으며 유이가 감기에 걸려 앓자 다 같이 못나간다면 차라리 학원제에서 라이브하지 말자며 울먹였다.
- 아즈사가 맡고 있던 쥰의 고양이를 경음부 멤버들과 함께 치료해주기도 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 유이는 아즈사에게 키스하려다 뺨까지 맞기도 했다. 유이가 케이온에서 하는 짓이 워낙 민폐가 많아서 그렇지 보통이었다면 화냈을 아즈사의 일침도 유이는 헤헤 하면서 넘기는 편이다.
- 물론 아즈사도 유이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좋아하며 선배로서 존경한다.
- 유이와 아즈사는 이웃 할머니의 부탁으로 시험기간 다음 날에 벌어지는 마을 연예대회 (마을 장기자랑 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을 하는 유이에게 듀엣으로 대회에 같이 나갈 것을 제의했다. 유닛명도 아즈사가 제안한 "유이아즈"였다. 이 때 준비 과정에서 철저하게 시간표를 짜서 공부를 하게 만들고 유이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는데, 엄격한 시간표에 간식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복도에서 질질 우는 유이를 아즈사가 복도에서 질질 끌고 가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아즈냥 그림이나 그리고 있는 유이에게 '진지하게 하세요.'라고 혼내기도 했다.
- 유이가 고교를 졸업한 뒤, 아즈사는 유이에게 경음악부 일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으며 이 때 유이는 아즈냥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조언했다.
- 아즈사의 생년월일 (생일)은 1992년 11월 11일, 성별은 여성이다. 아즈사의 키는 150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AB형이다.
- 아즈사는 유이, 리츠, 무기, 미오와 함께 방과 후 티타임 밴드에 소속되었었다. 이후 선배들이 졸업한 뒤에는 새싹 걸스 라는 밴드로 활동했다. 아즈사는 리듬 기타, 서브 코러스 / (하이스쿨 편) 보컬, 리드 기타를 담당한다.
- 아즈사는 방과 후 티타임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자 새싹 걸스의 리더 겸 기타&보컬이다. 사쿠라고 경음부 부장이자 새싹 걸스 리더이다.
- 아즈사는 키가 꽤 작고 체구도 아담하다. 경음악부 가입한 첫날에 의자에 앉은 아즈사의 발이 땅에 닿질 않았다. 체구가 작은 만큼 손도 작다. 아즈사는 피부가 쉽게 타는 체질이다.
- 아즈사는 매사 진지하고 성실한 성격이라, 처음 경음악부에 들어왔을 때 연습은 제대로 안 하고 놀기만 하는 경음악부가 못 마땅한지 많은 갈등을 겪었다. 아즈사가 본격적으로 경음악부에 들어오고 나서도 아즈사의 진지한 성격은 변함이 없어서 놀기만 하는 선배들을 다그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아즈사는 진지하고 성실한 만큼 무척이나 순진한지라, 분위기에 휩쓸려 함께 놀아버리거나 놀림감이 되는 일이 많다.
- 경음악부 선배 히라사와 유이에게는 훌륭한 츤데레이다. 유이가 성실하지 않아 보이고 영 믿음직하지 못한데다 귀엽다며 수시로 껴안는 유이에게 자주 틱틱대지만, 유이가 감기로 앓아눕자 가장 많이 걱정했고 같이 무대에 못 올라갈 것 같으면 차라리 안 올라가는 게 낫다는 말까지 한다.
- 유이가 N여대에 합격하고 학교에 찾아온 유이를 기쁜 나머지 아즈사는 자기가 먼저 와락 껴안기도 하고, 졸업식 당일에 유이의 단점을 줄줄줄 읊어대다가도 유이의 밝은 성격에 많이 위로받았고 ''이젠 가사를 잊어버려도, 자꾸 껴안아도 화내지 않을 테니까... 졸업하지 마세요..."라며 펑펑 울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정도 많이 들고 헤어지는 게 아쉬워하며 슬퍼했던 것이다.
- 유이가 3학년 때, 한번은 유이와 둘만 부실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유이는 "요즘 저답지 못해서 고민돼요"라고 아즈사가 털어놓자 "아즈냥은 아즈냥다워서 좋다"고 답했다.
- 유이가 수학여행 가서 선물 사는 걸 깜빡하고 펑펑 쓰느라 결국 아즈사에게는 피크 하나밖에 사 주지 못했는데 그걸 가방에 달아 놓고 쥰에게도 느껴질만큼 소중히 대하고 있었다.
- 유이가 대학에 입학한 후에 둘 다 경음악부 일 및 강의 (유이)&수험준비 (아즈사)로 바빠서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꾸준히 연락하며 지낸다.
- 아즈사는 경음부에 문제가 생기자 다른 누구도 아닌 유이에게 전화로 조언을 구했고 유이는 "아즈냥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 아즈사에게 조언했다.
## 4.7. 야마나카 사와코:
- 야마나카 사와코를 리츠와 함께 사와쨩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한다. 사와코도 학생들을 마찬가지로 대하고 있다.
- 사와코는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취주악부 및 사쿠라고 경음부의 고문으로, 방과 후 티타임과 새싹 걸스의 고문 선생을 맡고 있는 교사이다.
- 사와코는 수려한 외모에 말솜씨도 좋고, 학생들과도 잘 어울리며 악기 연주 실력도 상당하기에 교내에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과거에 사쿠라고 졸업생이자 과거에는 경음악부 소속 밴드 데스데빌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었다. 그래서 음악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 사와코는 이빨로 기타를 연주하거나, 유이에게 무대 테크닉 및 보컬을 가르치는 등 사람이 완전히 바뀐다.
- 사와코의 생년월일 (생일)은 1984년 1월 31일, 성별은 여성이다. 사와코의 키는 165cm, 몸무게는 56kg이다.
- 사와코는 사쿠라고 경음부 고문, 취주악부 고문, 음악 교사를 역임학 있고 유이가 속해있던 3학년 2반의 전 담임이었다.
## 4.8. 스즈키 쥰:
- 히라사와 우이와 나카노 아즈사의 친구이다. 새싹 걸스의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 유이는 스즈키 쥰을 귀여워하며, 대학에 가서는 아키라까지 껴안았었다.
## 4.9. 이치몬지 토미:
- 이웃집에 사는 할머니인 이치몬지 토미와 사이가 아주 좋다.
## 4.10. 부모님:
- 부모님이 금슬이 매우 좋아서 일이나 여행 때문에 자주 집을 비운다. 경음부 부원들조차 대입시험을 치는 당일 3년만에 처음 유이의 부모님을 뵀었다.
## 4.11. 와다 아키라:
- 와다 아키라와는 처음에는 악연이었지만, 밴드는 온나구미와 HTT로 달라도 같은 경음악부 부원에 아키라와 유이는 같은 교육학부여서 자주 만나고 있다. 그리고 어느새 아키라는 매일같이 늦잠자는 유이를 깨우는 역할이 됐다.
# 5. 밴드에서 유이의 역할:
- 유이는 기타&보컬 담당이며, 부원 다섯 명 중에서 가장 늦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부모가 재즈밴드를 해서 어릴 때부터 기타를 배운 아즈사가 감탄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고, 사와코에게 기타치며 노래하는 법을 배운 뒤로 미오와 함께 보컬도 맡고 있다.
- 유이는 또한 작사에도 소질이 있어서, カレーのちライス(카레 그리고 밥), 'ご飯はおかず(밥은 반찬이다)'와 'U&I'는 모두 유이가 가사를 썼으며 아즈사을 위해 만든 곡인 천사를 만났어! 역시 유이가 최종 가사를 완성하였다.
- 유이는 음악 이론을 깊게 알고있지 않고, 정돈된 연주실력을 보여주지는 않으나 흡수력이 상당히 빠르다. 유이의 기타실력을 보면 타고난 천재임을 알 수 있다. 내 사랑은 호치키스에서의 기타 리프를 뽑을 수 있다. 기타를 친지 1년만에, 그렇게 완벽한 기타 리프를 단기간에 소화하기도 했다. 또한, 유이는 튜너 없이 튜닝을 할 정도로 절대음감 속성도 있다.
# 6. 유이의 행적:
## 6.1. 1기:
### 6.1.1. 1화 「廃部!」- 폐부!:
- 사쿠라가오카 여자고등학교의 입학식이 열리는 4월 초의 아침, 히라사와 유이는 여동생 히라사와 우이가 깨우러 오자 일어나서 이러다 지각하겠다며 서둘러 교복을 입고 나가려다가 엉덩방아를 찧고 잼을 바른 토스트를 입에 문 채로 서둘러 등교한다.
- 뛰어가다 마주친 아줌마가 인사하자 따라서 인사하고, 길냥이를 쓰다듬기도 하면서 뛰며 학교에 도착해 보니 아직 입학식이 시작하기 전인 8시 10분이었고, 늦지 않게 도착한 유이는 이제부터 나도 고등학생이라는 생각에 들뜬다.
- 하지만 입학 후 2주가 지났을 때 유이는 어느 동아리에도 가입할 생각을 하지 않다가, 단짝 마나베 노도카로부터 이러다 백수가 될거란 말을 듣고 충격받아 뭔가 할 만한 게 없을지 고민하지만 나는 운동도 못 하고 문화계도 젬병이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바로 정하지 못했다.
- 같은 날, 타이나카 리츠는 단짝 아키야마 미오에게 경음악부 가입을 제안하지만 미오는 이미 문예부에 가입 신청서를 내러 가던 길이었다. 그러자 리츠는 미오의 가입 신청서를 찢은 뒤, 무슨 짓이냐며 화내던 미오를 끌고 교무실로 가서 음악 교사 야마나카 선생에게 경음악부에 가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 하지만 야마나카 선생에 따르면 경음악부는 기존 부원이 모두 졸업하는 바람에 4월 말까지 4명이 모이지 않으면 폐부될 예정이었다.
- 이야기를 마친 야마나카 선생은 다음 수업을 준비하러 교무실을 나서다가 마침 프린트물을 전달받으러 온 유이와 만나고, 유이와 미오, 그리고 리츠는 서로 눈이 마주친다. 미오와 리츠를 바라보던 유이는 야마나카 선생이 부르자 프린트물을 받지만 시선을 주고받다가 긴장해서 프린트물을 바닥에 쏟았고, 야마나카 선생과 함께 프린트물을 줍다가 책상 밑에 머리를 박았다. 그 모습을 본 리츠는 유이를 덜렁이라고 판단했다.
- 유이와 야마나카 선생이 교무실을 나서자 미오는 용건이 끝났으니 문예부에 가입해야겠다며 교무실을 나가려 했지만, 리츠는 경음부에 부원이 한 명도 남지 않았다는 것에 오히려 지금 들어가면 부장이 될 수 있다고 눈독을 들였고, 문예부에 가려고 했던 친구 미오를 경음부로 끌어들인다.
- 리츠와 미오는 일단 부실인 음악실에서 신입 부원이 오길 기다리기로 하고 기다렸는데 오후가 되자 눈썹이 굵은 노랑머리 여학생이 견학온다.
- 리츠는 여학생에게 곧바로 가입을 권했고, 미오는 처음 보는 애한테 다짜고짜 가입해라고 하는 건 실례라고 지적한 뒤 음악실을 나가려 했다. 그러자 리츠는 미오에게 중학교 때 공연을 보고 같이 밴드를 만들고 나는 드럼, 미오는 베이스를 하기로 했는데 치사하다고 따졌고 미오는 직접 공연장에 간 게 아니며 TV에서 본 걸 잘못 기억한 게 아니냐고 했다. 리츠는 어쨌든 너도 같이 하기고 했다며 "나중에 프로가 되면 출연비는 7:3으로 나누기로 했잖아"라고 하자 미오는 뻥치지 마라며 리츠에게 꿀밤을 날렸다.
- 그 모습을 본 여학생은 둘의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웃고, 키보드밖에 칠 줄 모르지만 잘 부탁한다고 말한 다음 자기 이름은 코토부키 츠무기라고 소개했다. 리츠는 이제 기타만 오면 된다고 좋아했지만 자기가 데려온 미오, 막 가입한 츠무기를 빼면 그 날은 아무도 오지 않았다.
- 그 날 오후, 노도카와 함께 하교하던 유이는 여전히 동아리에 들려고 하니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다. "그냥 가입하면 되잖아?"라고 노도카가 지적하자 유이는 "그치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를 외치며 노도카를 안고 칭얼댔고 노도카는 유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한숨쉰다.
- 이 때 리츠 일행은 신입 부원을 어떻게 하면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를 햄버거 가게에서 열었는데 패스트푸드점에 온 게 처음이었던 무기는 리츠와 미오가 얘기할 동안 자기 감자튀김을 리츠의 감자튀김에 섞으며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신입부원에게 자동차나 별장을 주겠다고 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고, 리츠도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거나, 숙제를 도와준다고 하면 어떨까?"라고 의견을 내놓았지만 미오는 그런 걸로 가입하겠다고 할지 걱정했다.
- 시간이 지나서 리츠가 지루해하자 미오는 네가 먼저 질리면 어떡하냐고 짜증냈고, 일행은 무기의 제안에 따라 신입 모집 전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다음 날 가져온 셋의 전단지 중에서 글씨가 엉망이었던 리츠와 글씨가 너무 작은 미오가 탈락하고, 무기의 전단지가 걸렸다. 하지만 4월 말이 되도록 아무도 가입하지 않았으며, 이러다 밴드도 못 만들고 폐부되는 거 아니냐고 미오가 걱정하자 리츠는 그건 싫다고 외친다.
- 그리고 마침 경음악부 홍보 전단지를 본 유이는 경음악부에 대해 "캐스터네츠처럼 간단한 음악을 하는 동아리가 아닐까?라고 유치원 때 캐스터네츠를 잘 쳐서 칭찬받았던 걸 떠올리고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점심 시간에 유이의 이야기를 들은 노도카는 그런 동아리도 있었나며 유이를 전단지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고, 유이에게 기타 같은 걸 하는 곳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유이는 "뭐? 나 기타 같은 거 못 치는데..."라고 당황했고 할 줄 아는 악기가 있냐는 노도카의 질문에 캐스터네츠라고 말하자 노도카는 한숨쉰다.
- 리츠 일행은 야마나카 선생으로부터 유이가 입부 희망서를 내서 4명이 다 찼다는 걸 알고 기뻐하면서 "히라사와 유이는 어떤 애일까?"하고 궁금해한다. 유이는 방과후에 호러 클럽이 모여 있는 으스스한 복도를 지나 경음부 부실로 간다. 이 때 호러 연구회, 오컬트 동호회, 요괴 클럽을 지나면서 무서워하는 유이의 뒷쪽 문틈에서 수수께끼의 여학생이 슬쩍 고개를 내미는 장면이 지나가며 부실 문 앞에 선 유이는 문을 열면 크라우저 2세가 나타나 "뭐야?! 그만두겠다고?! 그만두고도 무사할 줄 알아?! KILL!!"이라 외치는 상상을 하며 겁먹었다.
- 경음악부에 대해 몰랐던 유이는 지레 겁을 먹었지만... 경음부 부실 앞에서 혼자 겁먹던 유이는 리츠가 말을 걸자 그런 게 아니라며 울면서 애원했고, 실에 들어온 유이는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모른다는 걸 들키자 민망해하면서 그만두겠다고 말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입부했는데 기대만 잔뜻 키셔서 뭐라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울었다. 하지만 4번째 부원을 놓쳤다가는 인원 미달이라서 걱정하던 부원들은 간식을 좋아하는 유이를 위해 케이크를 대접한 뒤 "날개를 주세요"를 연주했다. 연주가 끝나자 유이는 그다지 잘하진 않네요! 하지만 왠지 즐거워 보였어요라고 감탄하고 그 날 ...
- 다음 날 점심 시간에 유이로부터 정식으로 경음악부에 가입했다는 얘기를 들은 노도카는 기타가 없으니 새로 사야 할 거라고 말하며 유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식사가 끝나고 미오와 리츠, 무기가 연습을 준비할 동안 유이는 교실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싱글벙글 웃는다.
### 6.1.2. 2화 「楽器!」- 악기!:
- 유이가 경음악부에 가입한 날로부터 며칠 후, 노도카는 하교 시간에 같이 가자고 했지만 유이는 오늘은 꼭 부실로 가야 한다며 먼저 가라고 말했고, 노도카는 드디어 유이도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기쁜 일인지 슬픈 일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다가 유이로부터 무기가 맛있는 과자를 잔뜩 가져왔다는 얘기를 듣자 부실에서 기타 연습 하는 거 아니었냐며 한숨쉰다.
- 부실로 올라간 유이는 미오와 무기, 리츠에게 경음악부에 들어온 이유를 물어보았다.
- 유이는 미오에 대해 어른 같은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다. 미오는 기타가 아닌 베이스를 연주하는 이유에 대해 기타는 밴드의 중심이라 남들 앞에 서면 부끄럽다고 유이에게 말하며 그 모습을 상상만 하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워해서 좌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