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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도카도 리츠에게 신입생 환영회 공연 때 음악실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찾아왔다. 그리고 사와코는 우이와 쥰에게 메이드복을 입을 걸 권했지만 둘은 사양했으며, 부원들은 둘에게 푹신푹신 타임을 연주했다. 밖에서 그 모습을 보던 아즈사는 진지한 동아리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친구의 말을 듣는다. |
- 부실을 떠난 우이는 쥰에게 연주가 어땠는지 물어보고, 쥰은 여러 의미로 굉장하다며 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쥰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운 동안, 우이는 마침 신발장에서 신발을 갈아 신던 아즈사와 마주쳤지만 이 때는 서로 이름을 몰랐다. |
- 집에서 우이는 언니에게 경음악부의 좋은 점에 대해 물어봤고 유이는 즐거워서 좋다고 답했고 우이는 옛날에 아이스크림을 달라며 뒹굴거리기만 하던 모습과 달리 생기가 넘친다고 생각했다. |
- 다음 날, 경음악부는 신입생 환영 공연을 열었고 "푹신푹신 타임", "내 사랑은 호치키스 (わたしの恋はホッチキス)", "카레 그리고 밥 (カレーのちライス)", 그리고 "붓펜 볼펜"을 불렀다. |
- 공연 전에 리츠는 미오도 노래 한 곡은 불러야 하지 않냐고 말하지만 6화 일을 떠올린 미오는 부를 생각 전혀 없다며 거절했다. 리츠는 작년 같은 일은 없을 거라며 설득했지만 역효과만 일어나서, 미오는 노래하기 싫다고 고개를 계속 저으며 울기만 했다. 그 모습에 장난기를 느낀 유이와 무기는 옆에서 장난을 걸었다. 결국 사와코의 교통정리에 따라 유이가 메인 보컬을 맡기로 했고, 마침 공연 시간이 다가왔기에 사와코는 교복 차림도 멋있다고 말하며 무대를 떠났다. |
- 한편 쥰은 아는 선배가 있어서 재즈 연구부에 가입하기로 결심했고, 우이는 아즈사를 불러 함께 강당에서 경음악부의 공연과 유이의 리허설을 지켜본다. 유이는 신입생들에게 입학을 축하한다고 말한 뒤 편한 마음으로 가입해 달라고 부탁했다. |
- 리허설이 끝나고 다음 곡인 내 사랑은 호치키스를 부를 차례가 되자, 유이의 연주를 듣고 완벽하다고 생각하던 미오는 유이가 노래 부르기를 깜박하자 신호를 보냈지만, 유이는 가사를 순간 잊어버려서 곧바로 부르지 못했다. 다행히 미오가 노래를 불러서 유이는 가사를 기억해냈고 모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
- 하지만 신입생 환영회가 끝나고 경음악부에는 아무도 가입 신청서를 내지 않자, 리츠는 차라리 우이를 데려오면 어떻겠냐고 했지만 미오는 당사자인 우이의 의견이 중요한데 멋대로 데려오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마침 이 때 아즈사가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고 리츠는 환호성을 지르며 아즈사에게 뛰어들었다. 밖에서 아즈사를 기다리던 우이는 새 부원이 들어와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
### 6.1.9. 9화 「新入部員!」- 신입부원!: |
- 아즈사는 자기소개 후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돌아갔다. 다음 날 아즈사는 경음부에서 연습에 매진하려 하지만 정작 미오를 제외한 경음부원들은 차나 마시며 농땡이를 피웠고, 아즈사는 이대로는 안 된다며 크게 실망한다. 기타를 연주했다고 시끄럽다고 외치는 사와코를 보며 리츠가 신입 부원이 있는데 말을 가려서 하셔야 했다고 지적하고, 미오는 우는 아즈사에게 저 선생님이 원래 좀 이상하다고 했다. 아즈사는 음악실에서 뭐 하는 짓이냐며 찻잔 세트부터 치워야 한다고 외치다가 유이가 머리를 쓰다듬자 진정됐다. |
- 다음 날, 아즈사는 어제 소란을 피웠으니 괜찮으려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별 일은 없었고 아즈사는 유이의 질문에 부모님이 재즈 밴드를 하는 분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기타를 배웠다고 말했다. 아즈사에게 언제부터 기타를 시작했는지에 대해 질문받자 유이는 가벼운 느낌이 들어 시작했다는 걸 말하지 못하고 얼버무렸다. |
- 아즈사는 유이가 준 케이크 조각을 보자 케이크에 시선을 빼앗겨 마음을 가라앉혔다. 그리고 아즈사는 사와코에게 고양이 귀 머리띠를 선물받고 유이에게 아즈냥이라는 별명으로 계속 불린다. |
- 미오는 아즈사를 보며 '장난치는 애가 나 대신에 아즈사로 바뀐 건 다행이지만 외로운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고, 그 날 하교 시간에 부실에 남겨두고 온 물건을 찾으러 간다며 돌아가서 몰래 고양이귀 머리띠를 쓰기도 했다. |
- 방과 후에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일행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먹었고, 미오는 아이스크림이 묻는 줄도 모르고 먹던 유이의 입 주변을 손수건으로 닦아준 뒤 아즈사에게 경음악부가 어떤지 물어봤다. 아즈사는 이런 느긋한 분위기는 좀 그렇지만 괜찮다고 말했고, 아즈사에게 곧 익숙해질 거라고 말하는 유이, 아즈사의 머리를 쓰다듬는 리츠, 아즈사의 머리 위에 고양이풀 이삭을 흔드는 무기를 보며 미오는 불안해했다. |
- 다음 날, 미오의 요청에 따라 열린 회의에서 유이는 아즈냥이 그만두면 안 된다며 걱정했고, 리츠는 아즈사의 약점을 찾자고 딴소리하다가 언제나처럼 미오에게 머리에 꿀밤이 달렸다. |
- 활동 계획을 착실히 잡자고 미오가 의견을 내자 리츠는 아즈사가 가입했으니 환영회를 열자고 제안, 유이와 무기가 찬성하면서 며칠 후 경음악부는 소풍 겸 환영회 자리를 가졌다. 거기서도 유이네 셋과 사와코는 아즈사에게 붕어빵을 먹이고 사와코가 가져온 옷을 입혔고, 아즈사는 유이와 리츠, 무기, 사와코가 놀 동안 나무에 기대어 앉아 잡지를 읽던 미오를 보며 '왜 미오 선배는 연주 실력이 좋은데 왜 경음악부에 있는 걸까?'라고 생각하다가 눈이 마주친 미오에게 물어본다. 미오는 다른 밴드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말을 시작하지만 리츠가 1학년 축제 사진을 꺼내며 장난치는 바람... |
- 그 날 오후, 환영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미오는 이대로라면 아즈사가 그만둬버릴지도 모른다며 걱정하며, 소풍이 끝난 날 함께 집에 돌아가는 길에 부원들에게 내일부터 제발 연습 좀 하자고 외쳤다. |
- 다음 날 연습 시간에 유이와 아즈사 중에서 누가 리드 기타를 맡아야 할지 의논하다가 유이가 아즈사 전용 컵을 주면서 그 날은 흐지부지 끝났고, 결국 아즈사는 다른 밴드를 해봐야겠다고 다른 라이브하우스의 공연을 보러 가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에게 맞는 것은 경음악부의 공연이었다. |
- 며칠 후, 한동안 부실에 오지 않다가 돌아온 아즈사는 왜 경음악부에 오려고 했는지, 왜 신입생 환영 공연 때 감동받았는지 모르겠다며 울었다. 다행히 리츠의 제안에 따라 다른 부원들이 아즈사를 위해 연주하면서 아즈사는 아마추어인 선배 넷이 연주하면 이렇게 멋진 솜씨가 나오는지 생각하고, 미오는 소풍 때 아즈사가 물어본 질문에 대해 마저 답하며 부원들과 함께하는 게 즐거워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즈사는 기뻐하며 선배들과 함께 연주하고 싶다고 외쳤고 유이는 다행이라며 아즈사를 껴안았다. |
### 6.1.10. 10화 「また合宿!」- 또 합숙!: |
- 1학년 1학기가 끝난 여름방학 때의 어느 날, 아즈사는 우이와 햄버거 가게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합숙 얘기가 나오자 우이는 "작년에 언니한테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대"라고 말했다. |
- 아즈사는 작년에 다들 열심히 연습했던 거 아니냐고 물어봤지만 정말로 괜찮을지 걱정했고, 우이에게 부활동할 때의 유이에 대해 질문받자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내게 이상한 별명이나 짓고, 툭하면 끌어안고 볼을 비비며 스킨십한다고 했다. 기분좋지 않냐는 우이의 말에 아즈사는 "아니. 그런 게 아니라..."라며 말을 흐리다가 유이가 집에서 뭐며 지내는지 묻는데, 우이에 따르면 유이는 부채를 부치며 집에서 뒹굴고 있었다. 아즈사는 칠칠치 못하다며 한숨쉬었지만 우이는 그래도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면 귀엽다고 말했다. |
- 우이의 말이 끝나자 아즈사는 "난 미오 선배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고, 우이도 미오를 칭찬했다. 그럼 리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이가 물어봤을 때, 아즈사는 "리츠 선배는 적당히 대충대충 하는 성격이라 딱히 말할 게 없어"라고 넘겼지만 하필이면 리츠가 아즈사의 뒤에 붙어 얘기를 듣고 있었고, 리츠는 아즈사에게 헤드락을 걸며 옆에 앉았다. |
- 리츠는 미오가 하계 강습 시간이라 바빠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우이와 아즈사를 보고 햄버거 가게에 왔던 것이다. 아즈사는 강습을 안 받아도 괜찮으냐고 리츠를 걱정했지만 리츠는 난 괜찮다며 넘겼다. |
- 곧바로 아즈사는 리츠에게 "무기 선배는 집에서 비싼 티세트를 가져오고 별장도 있다는데 대체 어느 정도로 잘 사는 집안일까요?"라고 말했고, 리츠는 "집에 집사도 있을 거고, 길게 휴가를 떠날 때는 외국으로 나가지 않을까?"라며 폰으로 무기에게 전화를 걸다가, 받지 않자 무기네 집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사람이 무기네 집에서 일하는 집사 '사이토'고, 무기가 핀란드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걸 알자 리츠는 내 말이 맞았다며 놀란다. 한편 리츠 일행이 집에 돌아왔을 때 유이는 선풍기 바람을 쐬며 부채를 부치고 있었다. |
- 얼마 후, 유이와 리츠는 사와코를 찾아가 합숙을 떠날 예정임을 알려 줬고 무기가 귀국한 후 함께 무기네 별장으로 합숙을 떠났다. |
- 도착한 곳은 무기가 원래 빌리려던 곳보다는 작았지만 저번 합숙 때 묵었던 별장과 다른 곳이었다. 저번 합숙과 마찬가지로 연습 전에 유이와 리츠가 물놀이를 하러 가려고 하자 미오와 아즈사가 연습부터 해야 한다고 반대해 다수결 투표로 정하게 되었는데,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 무기가 찬성표를 던지며 경음부 모두 별장 앞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
- 해변으로 향하며 아즈사는 '배를 타고 뱃놀이를 하는 건 아닐까?'라고 상상했는데, 실제로 으리으리한 배 한척이 해안가로 다가왔지만 무기는 저렇게 요란하게 안 하셔도 된다며 울면서 전화를 걸어 돌려보냈다. |
- 따개비를 무서워하고 리츠가 얼굴에 해초를 덮어쓰자 미오가 기절하기도 하고, 무기는 모래성을 일본 성처럼 만들기도 하고, 유이와 아즈사는 물놀이를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놀기도 했다. 아즈사는 연습 안한다고 투덜대지만 정작 제일 신나게 논 건 아즈사였고, 햇빛에 피부가 약했던 탓에 수영복을 입지 않은 피부가 까맣게 타버렸다. |
- 재밌게 먹고 놀고 난 이후 연습 시간에 아즈사는 튜너 없이 감만으로 튜닝하는 유이와 놀면서도 실제 연주실력이 좋은 2학년을 보며 놀랐다. |
- 연습이 끝나고 부원 일행은 함께 저녁밥을 지어 먹는데 특히 리츠가 양배추를 좋아했다. |
- 식사가 끝나고 저녁에 불꽃놀이를 하려 했지만 불이 잘 붙지 않자, 미오와 아즈사는 리츠의 제안으로 담력 테스트를 하러 갔고 리츠는 미오가 올 골목에 무서운 그림을 걸고 기다렸다. |
- 그러다 미오와 아즈사는 앞쪽에서 이름을 부르며 다가서던 유령같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 의해 엄청 놀라는데, 이는 다름아닌 사와코였다. 사와코는 일행을 놀래키려고 일부러 늦게 출발했는데 별장 주변의 길을 몰라서 헤메다가 마침 미오와 아즈사와 마주쳤던 것으로, 마침 무서운 걸 싫어하는데다가 갑툭튀한 사와코를 보고 놀란 미오는 백지장처럼 새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비명을 질렀고 아즈사도 놀랐다. |
- 사와코의 이야기를 들은 아즈사는 "이미 충분히 놀래키신 것 같은데요..."라고 중얼거렸으며 옆에서는 무기가 미오를 진정시키려 하고 있었다. 와중에 미오를 놀래키려고 기다리던 리츠는 결국 미오가 오지 않아서 허탕만 쳤다. |
- 목욕탕에서 아즈사는 피부가 탔던 탓에 뜨거운 물을 견디기 힘들어했고 유이가 억지로 담그자 수온 때문에 뜨거워했다. 한편 사와코는 미오와 아즈사를 보며 "내가 안경을 벗고 보니 너희 둘은 정말 닯았구나, 가슴 크기로 알아보면 되겠네!"라며 달려들다가 미오에게 꿀밤을 맞는다. |
- 그날 밤, "양배추 맛있다!"라며 잠꼬대하는 리츠와 이불을 걷어차고 자는 미오의 모습이 나온 뒤 화장실에 다녀온 아즈사는 혼자 연습실에서 연습하던 유이와 마주치고 함께 연습했다. 유이는 "아즈냥,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를 외치며 아즈사를 끌어안고 아즈사도 좋아해서 얼굴을 붉히며 미소짓는다. |
- 합숙을 마치고 돌아온 후, 우이와 만난 아즈사는 연습은 많이 못했고 놀기만 했다고 말하면서도 선배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특히 유이에 대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칭찬했다. 곧바로 아즈사가 우이에게 보여 준 사진에서 유이는 아즈사를 끌어안으려 뛰어들고 있었다. |
### 6.1.11. 11화 「ピンチ!」- 위기!: |
- 축제를 앞두고 학원제를 대비하여 연습을 하던 2학기 어느 날, 부실에서 "ふわふわ時間"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던 아즈사는 리츠가 말을 걸자 곧 있으면 라이브라서 기대된다며 선배들의 1학년 학원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미오는 뜨끔해서 마시던 차(茶)를 뿜었고 무대에서 넘어진 이야기를 리츠가 꺼내자 괴성을 지르며 리츠의 입을 틀어막았다. |
- 마침 자리에 있던 사와코에게 아즈사는 영상을 보고 싶다고 부탁했고, 사와코는 녹화한 동영상을 노트북으로 보여 준다. 그 모습을 본 미오는 아즈사가 동영상을 보지 못하게 막으려 했지만 사와코의 신호를 받은 유이, 리츠에게 끌려나가는 바람에 막지 못했다. 아즈사는 미오가 넘어지면서 팬티가 보여진 장면을 보자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 |
- 아즈사는 뒤로 돌아앉아 정좌한 미오를 제외한 다른 2학년과 함께 동영상을 다시 보며 공연 때는 다들 잘 하신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리츠는 뒤에서 아즈사에게 헤드락을 걸며 장난치고, 유이는 1학년 공연 때 목소리가 쉬었던 일을 떠올리며 무기와 함께 웃었다. 그 동안 리츠는 아즈사에게 곧 너와 함께 할 첫 축제 공연이 다가온다고 말했고 아즈사는 열심히 연습하기로 다짐했다. |
- 마침 노도카가 찾아와서 리츠에게 강당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말하자 리츠는 작년에도 부활동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딴청부리다가 미오에게 쥐어박힌다. 용지를 적던 아즈사는 아직 밴드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으며, 서로 짓자고 한 밴드 이름이 달랐는데 유이가 제안한 이름은 '히라사와 유이와 유쾌 시스터즈', 미오는 '퓨어퓨어'를 제안했지만 두 이름 모두 리츠에게 퇴짜맞았다. |
- 사와코는 직접 짓겠다고 제안했지만 부원들은 좀 더 생각해 보자고 했다. 노도카는 서류를 학생회실에 제출하라는 말을 전하고 돌아갔고, 돌아가려던 노도카에게 미오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유이는 노도카에게 하교 길에 차(茶) 마시고 가자고 했고 노도카는 나중에 문자를 보내겠다고 답한 뒤 나갔다. |
- 리츠는 내일까지 밴드 이름을 각자 생각해오자고 한 뒤 연습하자고 했지만 유이가 기타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해서 부원들은 먼저 기타를 점검해야 했다. |
- 아즈사는 유이의 기타 현이 녹슨 걸 보고 현과 넥을 교체해야 한다며, 이 상태로는 옥타브 튜닝이 힘들다고 지적하고 기타를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유이는 나도 기타와 함께 자거나 옷을 입히며 소중히 다루고 있다고 말하다가 아즈사에게 방향이 잘못됐다고 지적받자 사와코에게 도와달라고 했고, 사와코의 제안에 따라 악기 가게에 수리하러 가기로 했다. 유이는 리츠에게 너도 악기 손질을 안 했냐고 물어봤지만 리츠는 "내가 (손질)안 할 게 당연하다는 듯한 말투로 물어보지 마"라며 못 믿던 유이를 쥐어박는다. |
- 하교길에 일행은 전에 유이가 기타를 샀던 가게로 갔고, 악기 가게의 점원들은 무기를 보자 인사하며 존댓말했다. 신기해하던 아즈사에게 리츠는 이 가게가 무기네 집안 쪽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란 걸 알려줬다. |
- 미오가 왼손잡이용 악기를 구경할 동안 유이는 아즈사와 함께 기타를 수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점원은 유이의 기타를 보고 빈티지 기타인 줄 알아서 놀랐으며 유이는 기타를 수리하는 모습을 보며 불안해했다. 그러자 아즈사는 유이에게 무겁고 넥도 두꺼운 기타를 산 이유에 대해 물어봤고, 예뻐서 샀다는 유이의 말을 듣자 아즈사는 '유이 선배의 취향이 뭔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했다. 수리가 끝나고 유이가 수리비를 가져오지 않았던 것도 무기의 도움으로 해결했다. |
- 유이의 기타 수리가 끝나고 나갈 시간이 되자, 그 동안 왼손잡이 악기를 몰두해서 보고 있던 미오를 리츠가 억지로 끌고 갔다. 하지만 미오는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다가 넘어졌고 리츠에게 짜증낸다. |
- 악기 가게를 나온 일행에게 리츠가 다 함께 차를 마시러 가자고 할 때, 유이와 미오가 노도카를 만나려고 유이가 가기로 한 카페로 가자 질투를 느낀 리츠는 몰래 쫓아갔고 유이와 무기도 따라갔다. |
- 그 날 유이의 용돈이 떨어진 탓에 유이의 몫은 노도카가 대신 계산했으며, 유이는 다음 달에 용돈이 들어오면 그 때는 내가 한턱 쏘겠다며 간식을 삼킨 채로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노도카가 유이의 경음악부 생활에 대해 묻자 미오는 하나를 기억하면 하나를 잊어먹는다고 말했고, 노도카는 유이가 제대로 하면 엄청 집중한다는 말을 들려주며 유이와 함께 즐겁게 얘기했다. 이 때 리츠는 갑자기 둘이 이야기하는 중에 억지로 끼어들고, 무기와 아즈사가 그 모습을 보는 장면과 함께 리츠가 먹던 아이스크림이 그릇 위에 놓인 채로 무기는 '저러다 다 녹을 텐데'라고 말한다. |
- 다음 날, 리츠는 점심 시간에 미오와 노도카가 밥을 먹던 중에 갑자기 나타나 연습하자면서 미오를 끌고 간다. 리츠는 부실에서 "올해는 미오가 뭘로 분위기를 띄워 주려나? 작년에는 팬티였으니 올해는 배꼽일까?"라며 미오에게 시선을 쏟는다. |
- 그러자 미오는 "연습하자고 불렀으면서 뭐 하는 거야?"라며 따졌고, 리츠는 연습하겠다고 말하면서도 미오의 눈가에 자기 손가락을 둥글게 두르도 타코야키라고 하기, 미오의 머리카락을 들어올려 포니테일로 만들고 땋기, 추천하고 싶은 무서운 공포영화 보여주기를 하며 계속 억지로 장난쳤다. 그리고 미오가 리츠에게 "교실로 돌아갈게"라며 화내자 리츠도 "돌아가지 그래? 노도카와의 즐거운 점심 식사를 방해해서 차암 미안하게 됐다"고 성질냈고, 미오도 "그런 말 없었잖아!"라고 화내면서 부실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
- 미오와 리츠가 다투자 아즈사는 고양이귀를 쓰고 싸우지 마시라고 호소했다. 다행히 아즈사의 필사적인 고양이귀 쓰기로 봉합돼서 연습을 계속했지만, 리츠는 흥이 나지 않는다며 방과 후에 다시 오겠다며 부실을 나갔다. 하지만 리츠는 그 날 부실에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 날도 오지 않았다. |
- 리츠 문제로 대책 회의를 연 사와코는 미오에게 네가 리츠에게 쌀쌀맞게 굴어서 그런 게 아니냐며, 리츠가 비뚤어져서 다 먹지도 못할 특대 규동을 시키고 헤비메탈로 빠지기 전에 하루만 리츠의 장난감이 되어 달라고 말했고 유이가 옛날에 쌤이 실연당했을 때 모습이 사와코가 상상한 리츠 같다고 하자 사와코는 정색하면서 유이를 째려본다. |
- 미오는 일단 연습하자고 말했지만 이대로 선배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라이브는 어떻게 되느냐, 정말 선배 없이 연습해도 괜찮으냐는 아즈사의 말에 망설였고, 어쩌면 대타를 구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사와코가 하자 무기는 리츠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고 소리를 지르고 리츠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말했다. |
- 다음 날, 리츠네 반인 2학년 2반을 찾아간 미오는 유이와 무기로부터 사실 리츠는 감기에 걸려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방과 후 리츠네 집을 찾아간다. 자기 방에 누워있던 리츠는 계단을 오르는 발소리만 듣고도 미오가 온 걸 알았다. |
- 미오는 리츠에게 다들 널 걱정하고 있으니 빨리 나으라고 말했고, 혹시 화났냐고 리츠가 물어보자 미오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리츠가 없으면 외로워, 좀 오버해도 활기찬 네 드럼 소리가 좋아"라고 말한다. 기분이 좋아진 리츠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다 나았다!"라고 외치지만, 1초만에 바로 재채기를 하면서 몸이 아직 안 좋다는 사실만 보여줬다. 미오는 리츠를 침대에 눕힌 뒤 리츠의 부탁에 따라 리츠가 잠들 때까지 침대 옆에서 기다렸다. |
- 유이와 무기, 아즈사가 리츠네 집에 왔을 때 미오는 리츠가 이제 막 잠들었으니 깨우지 마라고 신호를 보냈는데 그 옆에선 유이가 침대에 머리를 받치고 자고 있었다. 아무튼 미오가 문병을 가면서 어색했던 관계가 풀리게 된다. |
- 다음 날 감기가 나은 리츠는 다시 등교했고, 리츠가 결석하는 동안 학원제 강당 사용 신청서를 기한에 맞춰 내지 못해 곤란한 상황을 노도카가 리츠와 함께 소카베 메구미에게 탄원해주자 리츠도 노도카는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해서 해결됐다. |
- 그리고 경음부의 밴드명은 다시금 빙빙 도는 토론으로 정해지지 못하다가, 결국 보다 못한 사와코가 방과 후 티타임이라는 이름을 지어 신청서에 적었다. 아무튼 그렇게 신청서도 제출하면서 학원제 참석도 확정되었으나, 이번에는 유이가 재채기를 한다. |
### 6.1.12. 최종화 「軽音!」 - 케이온!: |
- 유이는 무기의 눈썹에 붙은 단무지를 먹는 꿈을 꾸며 꿈 속 무기에게 손을 뻗지만, 현실에서 유이의 손이 닿은 곳은 우이의 오른쪽 눈썹이었다. 알고보니 유이가 감기에 걸려 앓아누웠고, 옆에서 우이가 간호하고 있던 것 이었다. 단무지라며 잠꼬대하는 유이에게 우이는 "혹시 스님 (단무지를 처음 만든 에도 시대의 승려 타쿠앙 소호로) 이야기하는 거야?"라고 말하다가, 유이의 코를 풀어준 뒤 등교했고 밥을 차려 뒀으니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해라고 말했다. |
- 학교에서도 우이는 쥰과 이야기할 때 "차라리 내가 감기에 걸렸으면..."이라 말하며 유이를 걱정했고 마침 리츠와 미오가 찾아왔다. 요란하게 인사하던 리츠를 후배들이 겁먹는다며 쥐어박은 미오는 리츠와 함께 교실에 들어왔고, 유이가 감기에 걸린 이유에 대해 "병문안을 왔을 때 리츠에게 옮은 건 아닐까?라고 추측했지만 우이는 사와코가 만들어준 개량 유카타를 좋아라하면서 하루종일 입고 다녀서 감기에 걸렸다고 추측했다. 아무튼 유이가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미오는 만약을 대비해 아즈사에게 리드 기타 연습을 제안했다. |
- 그 날 오후, 우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유이는 콧구멍을 휴지로 막고 옆에 기타를 낀 채로 얼굴이 불덩이처럼 붉어진 채로 앓았고 우이는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며 걱정했다. |
- 다음 날, 유이가 학교를 못 나오면서 여전히 몸이 덜 나았겠거니 싶던 찰나, 방과 후 부실에 유이가 나타나면서 경음부원 모두가 놀랐다. 뒤늦게 학교에 온 이유를 묻자 유이는 오후에 순식간에 나았다고 답했고, 곧바로 학원제 연습에 들어갔다. |
- 그러나 평소의 유이와 달리 기타가 밴드와 너무 완벽하게 조화되는데다 말투나 태도에서 어딘가 위화감이 느껴지면서 부원들이 모두 놀라더니, 아즈사를 '아즈냥'이라고 안 부르고 그대로 '아즈사'라고 부른다던가, 2학년생에게 경칭을 쓰는 등 평소의 유이가 아닌 말투를 보이자 모두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
- 그리고 자신의 별명을 불러보라는 아즈사의 질문에 유이는 뜬금없이 '아즈사 2호'라는 답을 내놓았고, 결국 부실에 온 것은 유이가 아니라 유이로 변장한 우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어느샌가 부실에 들어온 사와코도 유이보다 가슴이 더 크다며 우이를 한번에 알아봤다. |
- 다시 원래대로 머리를 묶고 나서 부원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우이는 기타를 잘 친다고 칭찬한 무기에게 "언니 (유이)한테 배웠어요"라고 답했고, 언니가 아파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
- 마침 진짜 유이가 기타를 찾으러 부실에 왔지만, 기침하는 바람에 리츠에게 콧물이 튀어버렸다. 유이는 기타를 들고 일어나려 했지만 감기가 낫지 않았던 탓에 현기증이 와서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
- 깨어났을 때 유이는 우이가 입고 있던 마이를 벗어서 덮은 채로 긴 의자에 누워 있었고 물수건을 이마에 얹어 주던 무기에게 다음 번엔 차를 끓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유이는 차라리 나를 빼고 공연해라고 부탁했지만 아즈사는 다 함께 하는 게 아니면 공연할 이유가 없다고 외쳤다. |
- 미오는 유이에게 다 낫고 함께 공연할 수 있을 때까지 집에서 쉬라고 부탁했고, 울면서 뛰쳐나가려던 아즈사에게도 유이가 없을 때를 대비하는 게 아니라, 함께 공연하기 위해 연습하자고 말했다. |
- 축제 날, 다행히 유이의 감기가 나았지만 점심 때까지 부실에 오지 않아서 일행은 걱정했다. 하지만 부실에 찾아온 노도카는 옛날에 유이가 자기 집 욕조에 하루 종일 모은 가재를 모았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이는 자기가 몰두한 일에 집중하는 애라서 반드시 올 거라고 말했고, 곧바로 사와코와 함께 부실에 온 유이는 사와코가 방한용으로 수선해 온 미니 유카타를 입고 있었다. |
- 아즈사가 많이 걱정했다는 얘기를 들은 유이는 뒤에서 아즈사를 껴안으며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며, 다 함께 열심히 공연하자고 말하자 아즈사는 이번에 특별히 봐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유이는 아즈사에게 키스입을 내밀다가 맞는다. |
- 그런데 이번에는 유이가 자기 기타를 가져오지 않았다. 우이가 기타를 언니 방에 두고 챙겨가라고 부탁했지만, 유이는 '기타가 부실에 있겠지?'라고 생각했다가 부실에서 알아챘다. |
- 유이는 사와코가 옛날에 쓰던 기타를 들었지만 어색함을 느껴서 기타를 챙기러 집에 돌아갔다. 시간이 모자라 공연은 먼저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유이가 기타를 챙겨올 동안 사와코가 유이를 대신해 기타를 맡고, 첫 곡 붓펜 볼펜의 보컬은 미오가 대신 맡게 되었다. |
- 유이는 '학교로 돌아올 동안 뭘 하면 좋을지 몰라서 멍때렸던 나였지만 지금은 내게 소중한 친구와 부실이 생겼어'라고 생각하며 강당 문 옆에서 쥰과 공연을 보던 우이에게 V손가락을 내밀었고 우이에게 격려받는다. |
- 첫 곡이 끝나고 강당에 도착해 무대에 올라간 유이는 사와코와 교대한 뒤 일행에게 항상 민폐만 끼쳐서 정말 미안하다며 울었다. 그러자 미오는 유이를 달래 주며 급하게 뛰어오느라 풀려 있던 유이의 교복 리본을 묶어 준다. |
- MC를 맡은 유이는 부원들의 일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처음에 부도칸에 진출하기 위해 경음악부를 시작했지만 지금 우리가 있는 강당이야말로 저희에겐 부도칸과 같아요"라고 말한 뒤 부원들과 함께 푹신푹신 타임을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앵콜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
### 6.1.13. 번외편 1 「冬の日!」- 겨울날!: |
- 학교 축제가 끝난 후 겨울을 앞둔 어느 날, 미오는 집에서 책을 펼치고 노트북을 검색하고, 무기는 전철을 기다리고, 리츠는 혼자 등교하고, 아즈사는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려다가 고양이가 으르렁대자 놀라고, 유이는 콧노래를 부르며 우이와 등교하고 있었다. |
- 날씨가 추웠던 탓에 유이는 장갑을 끼고 기타를 연주하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장갑에게 실망했다며 장갑을 벗어서 의자 위에 뒀다. |
- 이 때 리츠는 드럼 앞에 앉은 채로 멍하니 앞을 보고 있었는데 유이가 부르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유이는 장갑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했고 그 모습을 보던 아즈사는 기타에 이어 장갑한테도 이름을 붙이셨냐고 물어보는데, 유이는 추워서 그랬다고 말한 뒤 일요일에 다 같이 전골을 해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일요일에 다들 바빴던 탓에 올 수 없었다. |
- 무기는 다른 일 때문에 못 온다고 했다. 경음부 멤버들에게 말 하지 않았었지만 무기는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리츠는 남동생과 영화를 보러 갈 예정이었다. 아즈사도 주말에 집에 있어야 하는 사정이 있었는데, 토요일에 쥰이 바빠서 고양이를 맡겨야 했고 쥰네 할머니가 감기에 걸렸던 탓에 쥰의 부탁을 들어줬다. 미오는 일요일에 당일치기로 바닷가 여행을 갈 예정이었고 노래에 넣을 새 가사를 생각해 오려 했다. |
- 그 날 하교길에 무기는 먼저 가봐야 한다며 먼저 떠났고, 아즈사는 역 앞 가게에 쇼핑하러 가면서 일행은 흩어져 집에 갔다. 리츠는 미오에게 전에 받은 '그 물건'에 대해 질문받지만 이 때는 기억하지 못했다. |
- 리츠는 우편함에서 신문을 꺼냈다. 이 때 리츠는 유이처럼 앞머리를 내리고 있었다. 아즈사는 고양이를 보고 있었고, 무기는 아르바이트를 배우고 있었고, 미오 기차 객실에서 푹신푹신 타임을 MP3로 들으며 사탕을 씹어먹다가 창문의 김을 지우고 있었고, 유이는 집에서 뒹굴다가 우이와 마트에서 장을 봤다. |
- 한편 리츠는 가방에서 글씨가 적힌 편지를 꺼내서 읽는데 시 제목은 "冬の日 (겨울날)"이었다. 리츠는 편지를 읽고 머리를 단장하다가 남동생 타이나카 사토시가 부르자 어느 때처럼 머리띠를 맨 뒤, 외출 준비를 마치고 함께 집을 나섰다. |
- 그 동안 아즈사는 집에서 TV를 보다가 졸려서 기지개하는 걸 고양이가 따라하다가, 마침 고양이가 품에 뛰어들자 고양이에게 '아즈냥 2호'라는 별명을 붙였고 미오는 바닷가에 도착해서 겨울 바다를 감상했다. 하지만 바닷바람이 거세서 집중할 수 없었고 미오는 '차라리 주말에 유이네 집에서 함께 전골을 먹는 게 나았을까?'라고 생각했다. |
- 그 무렵 리츠와 함께 영화를 보고 온 사토시는 친구 스즈키와 약속이 있어서 먼저 떠났다. |
- 무기는 손님에게 실수로 커피가 아닌 콜라를 주자 커피로 바꾸려다가 다른 점원과 부딪혀 콜라가 튀자 죄송하다며 울었다. |
- 아즈사는 소파에서 졸다가 고양이 아즈냥 2호가 재채기를 하며 털을 뱉자 당황해서 다른 부원들에게 단체 메시지를 보냈다. |
- 리츠는 '집에서 내가 읽었던 편지가 사실 러브레터였던 걸까?'라고 생각하다가 아즈사의 메시지를 봤고 미오와 아즈사, 무기도 마찬가지였다. |
- 유이는 단체 메시지로 마시메로 전골과 초콜릿 카레 전골 중에서 뭐가 좋은지 물어보다가, 아즈사에게 친구한테 받은 고양이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통화를 받고 우이와 함께 아즈사의 집에 찾아갔다. 다행히 고양이는 털을 뱉느라 재채기한 거였고 다른 이상이 없었다. 유이는 소란피워서 죄송하다고 사과한 아즈사에게 마시멜로를 먹여주고, 다른 부원들이 보낸 단체 메시지를 통해 다들 뭐 하는지 알게되었다. |
- 곧바로 일행은 무기가 일하는 패스트푸드점에 모여 수다를 나눴고, 미오는 리츠에게 저번에 내가 보낸 노래 가사가 어땠는지 물어봤다. 러브레터라고 생각했던 편지가 사실 미오가 쓴 노래 가사였다는 걸 안 리츠는 닭살돋는다며 미오를 흔들어댔다. |
- 얼마 후, 오후에 부실에서 연습하던 미오는 베이스 기타가 허벅지에 닫자 차가워서 비명을 질렀고 한 번 더 소리를 내 달라고 유이가 부탁하자 싫다고 했다. 그러다가 모두 멀쩡하게 키보드를 치는 무기를 보자 신기해했는데 무기가 체온이 높은 체질이었기 때문이다. 다들 신기해하며 무기의 손을 만졌고, 유이는 우리 집에도 무기를 하나 두고 싶다며 아즈사에게도 한 번 무기의 손을 만져볼 걸 권해서 아즈사도 손을 만졌다. |
- 미오가 "난 손이 차서 차가운 여자애야..."라고 한숨쉬며 중얼거리자 유이는 "손이 차면 마음이 따뜻하다고 들었어"라며 위로했다. 그 말을 들은 무기가 유리창에 손바닥을 대자 유이는 "무기 넌 손도 마음도 모두 따뜻해"라고 말했고 무기는 미소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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