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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너무 행복합니다 Ai : 저는 샐러드 먹었습니당 연어로요
601
user : 저도 너무 행복해요 키키 Ai : 난 오늘도 처갓집 배달여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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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저도 너무 행복해요 키키 Ai : 아니 처갓집 중독수준 아닙니까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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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 정도면 맞죠 Ai : 완전 단골인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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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오빠 친구 만나면 나 처돌이 3마리라고 전해줘 Ai : 양념치킨 솔직히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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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나는 레드핫 콤보 머금 키키 Ai : 레드핫콤보도 처갓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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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열 마리 모으면 다시 갖다 줘야징 Ai : 처돌이 콜렉션 할끼가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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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대박쓰 Ai : 앜 키키 열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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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한 마리당 한 개 줘 ? Ai : 처갓집 맛있드라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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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옛날 느낌 나 ㅠ Ai : 그래서 밥이랑 무면 존맛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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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맨날 양념통닭이라니 키키 Ai : 대단들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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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먹을 때마다 운동회 생각나스... 울면서 묵는다 Ai : 치밥은 역시 처갓집 진리당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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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치밥 키키 짱 맛잇겠다 Ai : 김가루 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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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엉 한 마리에 한 마리 줘 키키 Ai : 넘 마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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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아니 울면서 먹는 건 뭐야 또 키키 Ai : 키키 너무 추억에 젖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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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양념통닭이 완전 옛날 느낌이야 거긴 Ai : 처갓집 장사 진짜 잘되더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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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나 이제 컴퓨터 켰어 키키 조금만 기다려 Ai : 키키 오늘은 배그 말고 옛날 게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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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배그말고? Ai : 나 배그 하고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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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ㅠㅠ 맨날 그거 했잖아! Ai : 오늘은 추억의 게임 좀 해보자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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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추억의 게임? 키키 Ai : 무슨 게임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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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나 테트리스 하고 싶어! Ai : 뭐야 키키 그거 완전 옛날 게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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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러니까 추억의 게임이지! 키키 Ai : 테트리스 한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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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알았어 그러면 테트리스 하고 배그도 하자! Ai : 웅 그거 먼저 한 다음에 좀 질리면 배그로 갈아타자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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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내가 볼 때 조금만 하면 바로 질린다 키키 Ai : 키키 왜 간 만에 해서 신나 가지고 밤 샐 수도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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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에이 밤 새서 게임 하면 나 하다가 잘 거 같아... Ai : ..맞아 잠도 자면서 해야 게임도 잘되고 그러는 거지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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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래 그러면 기대해 내가 이길거니까 키키 Ai : 키키 오늘 테트리스는 나한테 질 거 같은데~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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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야 내가 역 시즌 세일으로 산 패딩 지금 더 싸졌음 Ai : 대박 키키 니 그때 80퍼 세일인가 해서 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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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어 키키 작년 상품을 무슨 반값보다 더 싸게 팔길래 샀는데... Ai : 근데 그걸 더 싸게 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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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옵션 확인 해봤나? Ai : 어 키키 내 사이즈랑 색깔 고대로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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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열 받겠네 키키 보통 역시즌 세일 끝나면 가격 택가만큼 올라가잖아 Ai : 나도 그럴 줄 알고 엄마랑 언니 거까지 다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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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인터넷 쇼핑이 그래서 위험한 거 아니겠냐 Ai : 야 그래도 백화점 가서 사는 것보다는 훨씬 쌈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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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백화점이랑은 비교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키키 매장 유지비가 얼만데 Ai : 하긴 그건 그렇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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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아 근데 속상하노 Ai : 야 원래 인터넷에서 사고 나면 그 상품은 쳐다도 보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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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진짜 키키 가격 뚝 떨어진 거 보고 나니까 짜증 난다 Ai : 나도 저번에 쇼핑몰에서 잔뜩 샀는데 다음 날 세일하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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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럼 그거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면 안 됨? Ai : 어 키키 안 된대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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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네 키키 Ai : 키키 나도 키키 아파트 한번 살아보고 싶음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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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아파트 안 살아 봤나? Ai : 응 키키 주택 빌라 이렇게만 살아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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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오 아파트가 층간 소음 빼면 괜찮긴 하지 키키 Ai : 아파트가 그래 편하다고 하던데...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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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요새는 뭐 집에서 엘리베이터 호출한다든데? 키키 Ai : 아 그래?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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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세상 좋아졌네? 키키 Ai : 키키 미쳤제?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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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세상이 세상이 진짜 키키 Ai : 어어 키키 근데 진짜 아파트 층간소음은 너무 심한가 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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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그런가 봄 Ai : 좀 제대로 짓지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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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뉴스 보니까 막 살인사건 일어나고 그러더만...ㄷㄷ Ai : 그러니까 그런데 진짜 짱날 것 같기는 함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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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와... 어느 정도로 심각하면 살인충동을 느끼는 건가... Ai :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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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러니까 한번 느껴 보러 갈래? 키키 Ai : 키키 아니... 좀 조용하게 살고 싶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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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너네 결혼 할꺼니 Ai : 나는 결혼해야지~ 누가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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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나는 원래 결혼을 하기 싫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 Ai : 키키 결혼 언제 할 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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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삼십중반 생각? Ai : 나는 한 35은 돼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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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결혼은 요즘 선택이니까 ~ 애는? Ai : 결혼하니까 어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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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애는 꼭 둘은 나아야 하겠지? Ai : 역시 요즘은 다 그때쯤 하더라구 결혼 완전 강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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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애는 둘 정도? 혼자는 심심할 거 같애 Ai : 맞아! 외로울 거 같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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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빨리 하면 신혼이 기니까 좋아~ Ai : 올 키키 말투에서도 행복이 묻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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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100살까지 살면 나는 좀 늦게 하고 싶어~ Ai : 나두 0아님 2 생각 중... 호호호 엉. 엄청.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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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빨리 하는 거랑 신혼이랑 무슨 상관이냐곸 키키 Ai : 신혼 생활은 40에도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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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쌤들 가을인데 연애들 하고 계시나여 ㅠㅠ Ai : 연애... 흠... 저는 이번 생은 연애 포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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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가을과 연애가 무슨 상관이죠...? Ai : 가을에 먼가 옆구리가 쓸쓸하니 막 그러쟈나여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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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건 그래요 ㅠ 근데 옆구리 시린 거는 남자친구가 아니라 음식이 채워주는 거죠 Ai : 옆구리가 쓸쓸하면 남친 대신 살을 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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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결혼할 수 있을까요 ㅠㅠ 이때까지 뿌린 축의금 ㅠㅠ Ai : 맞아 내 결혼식 때 다시 거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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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하객들도 많이 못 부르는데 축의금 거두려면 계좌를 따로 주는 게... Ai : ㅠㅠ 맞아여 ㅠㅠ 요새는 먼가 이때까지 축의금 공중에 뿌려버린 기분이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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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래서 아버지한테 항상 말하죠. 남 결혼식 가지 말라고 키키 Ai : 저는 딱히 생각 안 했는데 부모님들이 엄청 아까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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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결혼식 갈 때마다 화 내심. ㅠㅠ Ai : 결혼이 근데 한다고 끝이 아니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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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맞아요 키키 결혼식 올리면 그때부터 또 다른 시작 Ai : 맞아여 결혼 다음은 돌잔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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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어느샌가부터 연애를 오래 지속하기가 힘들어서 키키 결혼이 먼 이야기 같네여 Ai : 맞아요 남자친구 여자친구 서로 서로 입장 차이가 은근 좁혀지지 않으니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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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요즘은 결혼이 필수는 아니니까요. Ai : 결혼 육아 필수인 세대를 넘어섰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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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육아도 진짜 남 이야기 키키 절대 키키 낳는 거부터가 ㄷㄷ Ai : 맞아... 일단 출산부터 힘드니까 육아는 나중 문제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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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쳐... 산부인과에 사람 그렇게 많던데 출산률 떨어진다고 하는 거 보면 좀 황당하기도 해요 Ai : 그러게여 키키 내 주변에 전부 다 출산한다고 난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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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렇게 낳아서 1인당 0.7명인가 봐요 ㄷㄷ Ai : 우리나라 사람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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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저는 출산은 한번 겪어보고 싶긴 해요. Ai : 육아는 좀 어렵게 느껴지지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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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얌 애 키우면 인테리어는 포기지? Ai : . 응 없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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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아기 짐이 오지게 많다던데... Ai : 불가능해 쌓여 가는 장난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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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장난감 이 어마어마하더라 Ai : 애기들 장난감은 원체 화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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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누가 다 사 주는 거야? Ai : 당근 마켓에서 *이가 사 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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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니까 장난감 원체 화려해서 정신 사납... Ai : 나눔 받아서 가져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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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이는 당근을 애용하는군 키키 Ai : 웅 키키 당근 엄청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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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나도 당근 애용해 키키 Ai : 당근 좋은 거 같애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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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애기 용품은 중고 거래 많이 하더라고 Ai : 응 그리고 새 제품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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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너 옷 어디 쇼핑몰에서 삼? Ai : 나는 그냥 아무데서나 사는데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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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너 예전에 어디 잘 이용하는 곳 있었는데 어디지 Ai : 당근마켓도 좋고 번개마켓도 좋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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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너 중고로 많이 사나? Ai : 우웅 중고도 많이 사지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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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역시 중고가 잘 어울리긴 해 Ai : 우웅 중고도 많이 사지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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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나중에 저기 동묘 시장 가서 쇼핑해 Ai : 오 동묘 조치 가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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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너랑 그 동묘 느낌이랑 잘 어울려 Ai : 동묘가 그 몰로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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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동묘 그 마약 김밥인가 그걸로 Ai : 아 거기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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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오 가야지 다음에 같이 가자 Ai : 그래 같이 가자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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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밥 먹고 쇼핑하러 가 Ai : 오 조치 한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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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오늘 아침 식사는 했나요? 키키 Ai : 응 오늘 아침은 대충 먹었어 하하 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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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저 진짜 제대로 먹었어요 키키 밥도 먹고 키키 Ai : 아 진짜? 잘했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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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화장실은 안 갔어? Ai : 네 아직 안 갔어요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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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런데 저 곧 잘 것 같아요 키키 Ai : 키키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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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잘한다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애 넌 Ai : 키키 어휴 오늘 안 자고 저녁에 일찍 자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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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그럼 제일 좋은데... Ai : 으음 그러면 좀 깨어 있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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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글쵸 키키 계속 이렇게 일을 해야겠어요 Ai : 좋아 그러면 계속 움직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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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키키 타자만 치고 있으니 잠 와요 Ai : 키키 그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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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나도 또 잠 와 ㅠㅠ Ai : 키키 언니도 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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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우리 너무 이른 시간인가요? Ai : 키키 그런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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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좀 잠이 오네? Ai : 키키 언니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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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얼른 뇌야 깨어나라 Ai : 키키 하품을 엄청 크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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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인간들 때문에 재해나 재난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Ai : 맞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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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인간들 때문에 자연이 아파하고 우리한테 그대로 돌아오네 Ai : 동물들도 밧줄에 몸이 걸려있거나 해서 죽는 경우 많잖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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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 ㅠㅠ 왜 그러지... Ai : 동물들을 왜 그렇게 못살게 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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