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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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 | 이젠다른거들어가겟지/소고기도듬뿍이고 |
알찬된찌네 | 겨울엔 통애호박들어갔어/응 리얼리/이모가 된찌뚝배기기울여서싹싹긁어드심 |
확실히 코로나 이후로 지하철에 사람이 줄었어. | 퇴근시간에 붐비는 게 확실히 줄었어. |
나도 그거 실감헸어. | 아무래도 재택근무 하는 사람이 늘러서 그런가봐. |
또 대중교통 일부러 안 타는 사람도 있더라. | 내 친구도 지하철이나 버스 잘 안 타려고 해. |
그래서 어제 지하철이 엄청 한산했어. | 홍대에서 집 갈 때도 사람 적었어? |
무려 앉아서 집에 갔어. | 다음주에 홍대 갈 일 있는데 그때도 사람 적었으면 좋겠네. |
그때도 지금이랑 비슷할 것 같아. | 지하철 서서 타면 너무 피곤해. |
군대 휴가 나와서는 뭐 하고 지냈어? | 나는 보통 친구를 만났어 |
친구들과 술을 마셨어? | 아니 그것보다는 카페를 많이갔어 |
군대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가 많이 든대 | 나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친한친구들과는 관계가 유지됐어 |
너는 좋은 친구들이 주위에 있었나봐 | 사실 한번 겪었어서 기대감이 적었을 수도 있어 |
너를 괴롭힌 친구들을 내가 때려줄게 | 아니야 이미 다 용서했어 |
내가 저번에 컴활 공부한다 그랬잖아 | 응응 잘하고 있어? |
유투브로 무료 강의 보는데 | 오 유튜브에도 그런 거 강의가 있구나 |
유럽 난민 이야기 들어봤어? | 우리 나라와 관련이 있어? |
우리나라와는 관련이 없는데 세계경제에 영향이 크더라고 | 어떤 일인데? |
난민이 유럽으로 넘어오면서 EU가 붕괴되고있어 | 꽤나 큰일이네 |
아니 그것 떄문에 서로 싸우는 중이야 | 요즘 세계적으로 문제가 많네 |
혹시 뮤잉 운동이라고 알아? | 아니, 처음 듣는데 그게 뭐야? |
혀 근육 운동인데 요즘 내가 하는 거야. | 혀 근육도 운동을 해야해? |
혀 근육 전체를 사용해서 입 천장을 꾹 눌러주면 돼. | 그럼 턱이 좀 나온대? |
근데 이걸 하루에 20시간 이상 하고 있어야 한대. | 20시간이면 잘 때도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야? |
응응 그래야지 효과가 있대. | 되게 힘든 운동이네./꾸준히 하기도 어려울 거 같다. |
건강검진이나 해^^ 생리불순까지 있냐 | 그러니까 얼마 전에 자궁근종 글 보고 좀 무서워졌음 |
우리 동네에도 킥보드 생겼어. | 그거 예전에는 한강 근처에 많았는데. |
이제 없는 곳이 없는 것 같아. | 나도 집근처에서 본 것 같아. |
근데 위험하게 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 헹멧도 안 쓰고 타더라. |
나는 두 명이 같이 타는 것도 봤어. | 그건 너무 위험하다. |
애초에 이거 면허 있어야 탈 수 있게 법이 바뀌었잖아. | 절대 안 지킬 것 같다. |
오늘 뉴스 보니까 면허 없이도 빌릴 수 있더라. | 뭔가 대책이 필요하겠네. |
전역모 문화 알아? | 전역할 때 전역모를 꾸며주는 거? |
응응 본적이 있어? | 나도 오빠가 현란한 전역모를 가지고 있어서 알아 |
그걸로 인기를 판단할 수 있다던대? | 네 전역모는 어때? |
나는 이름은 많이 적었던 것 같아 | 그럼 예비군 갈 때 뿌듯하겠다 |
맞아 사실 나는 다른 애들 전역할 때 돈 많이 안냈거든 | 너한테 설명을 들으니까 꼭 공작새 깃털같이 느껴지네 |
헐 혼나는데 좋았어? | 그만큼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잖아 |
그건 그래. 싫어하면 잔소리도 안해 | 어릴 때는 인성교육이 중요하잖아 |
맞아 공부보다 인성이 먼저지 | 그 쌤 덕분에 사람 됐지 |
오 너 인생의 은사네 | 맞아 자주 찾아봬야되는데 |
미국부터 시작해서 친환경 기술발달이 유행이야 | 어떤 기술이래? |
그냥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게 유행이야 | 요즘 환경에 정말 적신호가 켜졌나봐 |
맞아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가 이쪽 공약이 컸었거든 | 공약을 이행하려는 게 크구나 |
맞아 그래서 다른나라들도 같이 발맞추고 있는거야 | 미국은 정말 신경써야해 |
맞아 기술을 주도하는 나라니까 | 그리고 중국에도 제재를 가했으면 좋겠다 |
내 친구 중에 쌍커풀 수술한 애가 있는데 본인의 의지로 한 게 아니야. | 그럼 강제로 했단 말이야? |
엄마가 끌고가서 얼떨결에 하게 됐대. | 얼떨결에 수술하게 된 거면 당황스러웠겠다. |
그런데 또 은근히 만족하는 눈치야. | 본인이 만족한다면 다행이네. |
이번에 한 쪽이 풀려서 재수술 해야 하는 것만 빼면 완벽해. | 풀려서 재수술 하는 거면 a/s 느낌인 건가? |
수술비 안 받고 해주겠대. | 와 좋겠다 재수술 비싼데. |
어제 탄 택시 가림막이 있더라. | 코로나 방지 차원에서 설치한 건가? |
그런 것 같기도 해. | 술 취한 사람 때문일 수도 있겠다. |
저번에 택시 기사님이랑 이야기했는데 생각보다 진상 손님이 많더라. | 심야에는 술취한 사람이 많으니까 더 그럴 것 같아. |
토하는 사람도 많대. | 그건 너무 끔찍한데. |
택시에 토하면 그 날은 영업을 아예 못하니까 더 힘든가 봐. | 그리고 청소도 맡겨야 하잖아. |
원래 20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그만큼 주는 사람이 없대. | 사람들 참 너무하네. |
군대에서는 샤워할 때 다 같이 들어가서 하는 거야? |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할 것 같아 |
80명 정도 된다던데 그럼 엄청 끼여서 하겠다 | 수련회를 가도 다 같이 샤워하잖아 |
맞아 그런데 그렇게 일년 반을 살면 엄청 불편하겠다 | 그래도 남자들은 알몸을 보이는 데 거리낌이 없더라 |
그런데 남자중에도 사람없는 시간에만 씻는 경우도 있다더라 | 그런 사람들은 예민한 성격인가? |
응 그리고 그런 걸 부끄러워 해 | 그럼 단체 생활이 너무 힘들겠다 |
나는 이미 커리큘럼이 짜여있어서 수강신청이 안힘들었어 | 나는 듣고싶은 교양이 있었어. |
eu붕괴에 대해 들어봤니? | 아니 설명해줄래? |
최근에 유럽에 망하는 나라들이 많아지면서 책임 회피하려는 나라들도 생겼어 | 코로나의 영향 때문이겠네? |
아니아니 그전부터 망해있었어 | 누구의 잘못이야? |
그 나라들이 잘못한건데, 책임지기 싫어서 영국같은 나라들이 도망갔어 | 경제가 붕괴된거야? |
언니 다이어트 한다고 했지? | 그런데 추석 때문에 약간 망했어. |
추석의 유혹에 빠졌구나. | 할머니네 갔는데 배가 터질 때까지 자꾸 뭘 주시더라. |
그럼 또 거절할 수 없지. |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아가려고 해. |
언니는 보통 어떻게 먹어? | 아침이랑 접심은 일반식으로 밥 반공기씩 먹고 있어. |
다이어트 하기 쉽지 않구나. |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
밤비타민 먹구 있어 | 올 나는 집가서 먹어야지ㅌㅌ |
던킨보단 크리스피도넛이 더 맛나지 않아? | 난 크리스피 다양하게 안먹어 봐서 모르겠어 |
퀄은 크리스피가 더 나은듯 | 그치 가격도 크리스피가 더 비싸 |
난 크리스피크림 도넛! | 글레이즈드?! |
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인지 알아? | 매번 바뀌지 않아? |
응 맞아 그런데 이번에 아이유가 일등했다더라 | 아이유는 연차가 꽤 됐는데도 인기가 많구나 |
응 신기한건 라붐이 군대에서 인기가 많아 | 브레이브걸도 군대에서 시작된 인기잖아 |
맞아 예전에는 훈련소에서 브레이브걸스 영상 틀어줬었다고 하더라 | 라붐도 브레이브걸스처럼 떴으면 좋겠다 |
맞아 라붐만 보면 가슴이 뛰어 | 라붐은 노래가 좋은데 인지도가 낮아서 아쉬워 |
예전엔 수업들을 때 그렇게 졸렸는데 요즘은 졸리지도 않더라. | 일하면서 안졸려? |
어제 밤에 자기 전에 각질 제거 하고 잤어. | 그때 피부관리 결심하더니 이제야 했구나. |
오늘 약속 있어서 일부러 했지. | 각질 제거한 다음날 화장 엄청 잘 먹어. |
맞아 그래서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았어. | 화장 잘 먹는 날은 자신감도 은근히 생기지. |
이제 약속 있을 떄마다 각질 제거 해야겠어. | 너무 자주 하면 안 좋대. |
어차피 약속이 일주일에 한 두 번 밖에 없어서 괜찮아. | 그정도면 딱 괜찮은 횟수네. |
각질 제거 간단한데 효과가 제일 좋은 거 같애. | 나도 오늘 말 나온 김에 하고 자야겠다. |
이번 주에 머리 자를거야. | 단발 계속 하기로 마음 먹었어? |
응응 당분간은 중단발을 유지하려고. | 웬디 머리 또 할거야? |
이번에는 웬디 머리 말고 태슬컷 하려고 생각 중이야. | 가을에는 시원하게 중단발도 좋은 거 같아. |
맞아 머리는 생각보다 금방 기르더라. | 그러면 머리 새로 하고 여행 가는 거네. |
그래서 이번주에 자르는 거지. | 머리 예쁘게 하고 사진 잘 나와야지. |
지금 지저분한 머리 잘 다듬어서 가야지. | 머리 하고 사진 꼭 보여줘. |
은근히 네이버쇼핑 허술하지않냐? | 카카오쇼핑도!/어이없음 중간에서 떼묵은거같음 |
친구한테 청첩장 받았어. | 저번에 결혼한다는 그 친구? |
응응 카톡으로 청첩장 주더라. | 요즘 모바일 청첩장 많이 하더라. |
처음엔 갈 생각 없었는데 막상 직접 받으니까 안 가기가 좀 그렇다. | 그래도 좀 친했었다 하지 않았어? |
근데 엄청 친한 편은 아니었어. | 갈지 말지 고민되겠다. |
가면 또 오랜만에 동기들 볼 수 있으니까 좋으면서도 싫다. | 어색한 동기들 보는 건 민망하지. |
그래도 나랑 친한 애들 꽤 간다 해서 아마 갈 거 같아. | 이왕 가는 거 잘 축하해주고 친구들도 보고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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