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stringlengths
1
156
안녕하세요.
stringlengths
2
95
야 대박 자석펫 나왔어
헐? 오늘? 지금?
응응 지금 갑자기 업뎃하더니 자석펫 나옴
헐 뽑으러 가야겠네
같이 뽑자
좋아 너 얼마 뽑을 거야
10만원 안으로 나와줬으면 ㅎ
꿈이 크네,
너 교정 한 지 얼마나 됐다고 그랬지?
나 끝난지 거의 2년 다되어가지?/나 끝난지 거의 2년 다되어가지?
언니 빈티지 샵에서 물건 사본 적 있어?
구경은 해봤는데 사본 적은 없어.
나 사고싶은 거 생겼어.
또 마이멜로디 맞지?
이번에는 빈티지 옷이야.
어떻게 생긴 건지 보여줘.
이거 괜찮지 않아?
뭔가 20년 전에 유행했던 디자인 같아.
빈티지는 그런 게 멋이야.
그래서 가격은 얼만데?
세트로 해서 15만원이야.
당장 지갑 닫아.
다른동네는 아파트 값 다 올랐는데 우리 동네만 안 올랐어...
조금만 기다리면 너네 동네도 오를 거야
너네 동네는 집 값 올랐어?
응 우리 아파트는 2억정도 올랐어
와 대박이다! 재태크 성공했네
근데 어차피 실거주 할 거라서 팔지도 못해
그래도 떨어지는 것 보다는 낫잖아
맞아 계속 올랐으면 좋겠어
넌 무슨 학원 다녀봤어?
언니 저는 공시학원다녀봤어요/언니는요?
넌 다녀보고 싶은 학원 있어?
저도 제빵 배워보고 싶었어요!
나는 손으로 뭐 만드는 거 좋아해서 공예 학원같은데도 다녀보고 싶어
와 도자기공예 같은 거 말이죠?
요트타보고 싶은 생각 있어?
요트 타는 건 너무 비싸지 않아?
체험하는게 생각보다 안비싸더라고!
오호 그런 투어가 있는거야?
거기 구성되어있는 상품들이 좋더라고
오호 사진 많이 찍고 와야겠네
너 길드전 참여할 거지?
길드전 언제였지?
이번 주 주말인데 바쁘면 못와도 괜찮대
그래도 머릿수 많은 게 좋지 않아?/당근 가야지
어제 완전 귀여운 거 샀어!
어제 홍대 갔다고 했었지?
맞아. 친구가 추천해줘서 핑크버스 갔어.
이름만 들어도 너가 좋아할 것 같아.
마이멜로디 마스크 샀지.
완전 마이멜로디 덕후네.
마이멜로디는 내 인생이야.
마스크는 얼마였어?
한 장에 1500원 이었어.
마스크치고 꽤 비쌌네.
이번엔 협소주택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협소 주택이 뭔지 알려줄래?
보통 크기가 작은 주택을 말하더라구
그렇구나 근데 협소주택은 갑자기 왜?
한국에도 이제 주택 거주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관심이 많더라
그렇구나 그럼 협소주택도 알아보면 좋겠다.
너는 거주 공간이 작으면 어떨 것 같아?
물론 좀 불편할 것 같기는 해
근데 협소주택은 실거주 공간이 넓어서 마냥 작지는 않대
그렇구나 진짜 신기하다
내일 부터 자전거 같이 타러 다닐래?
오호 어디로 자전거 타러 가게?
이게 다행인 건지 아닌 건지 하하
가졌다는 게 중요하니까
요즘 쇼핑몰 좀 별로인 것 같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선 배송이 너무 늦어.
재고부담 줄인다고는 하는데 너무하게 늦는 곳들이 있어.
그리고 디자이너 브랜드화 하면서 쓸데없이 가격이 높아지는 것 같아.
옷 디자인이나 품질은 일반 쇼핑몰이랑 다를 게 없어.
또 다른 유명한 쇼핑몰을 너무 따라하는 게 보이더라.
그러면서 본인들의 감성인 척 하잖아.
진짜 양심도 없지.
원작자가 보면 허탈할 것 같아.
하여튼 그래서 옷 살 곳이 없어.
나도 겨울 옷 사야 하는데.
난 마지심슨이 제일 좋더라
마지 심슨이 아내이던가?
집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더라고
와 그건 좀 좋은 조건이다 또 뭐가 있지?
운동시설 좋은 헬스장이 5분거리에 있더라
건강 챙기기에도 아주 좋은 조건이구나
차 사려고
어떤걸로 사게?
소형 suv로 보고 있어
내 친구들도 다 그런거 타더라
요즘 유행이자나
그치?/예쁜거 진짜 많이 나오더라
내 친구는 셀토스 타는데 내부가 꽤 넓드라고
와 셀토스 차 이쁘지
나도 빨리 차 사서 드라이브 가고 싶다
나는 운전면허 따야해... 하하
나도 농담이었으면 좋겠다...
진짜 거기 신고 해야겠네
옛날에 군대에서 간부들이 엄청 잘 쳤거든
그 분들은 워낙 많이 쳐서 그런거아닐까?
와 지금 며칠동안 동물의 숲 섬 다시 꾸미는 중
완전 처음부터?
응응 그냥 리셋해서 다시 키우는 중이야
와... 완전 노가다를 하네
그니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후회하는 중?
응응 이게 세이브도 안 돼서 그냥 다시 해야 돼
헐 되돌리기 없어?
그럼그럼...글램핑도 하고 싶고 호캉스 너무 하고싶어
응 그게 힐링 아니겠나?
맞어 그게 바로 힐링이지.
응 근데 글램핑이 뭐야?
산쪽에도 있고 바다쪽에도 있어.
와 나 캠린인데! 글램핑 가자!
네가 작년에 라식한 거 맞나?
응응 스마일 라식했어!/응응 스마일 라식했어!
요즘 인스타 광고 때문에 괴로워.
이상한 광고 많이 떠?
사고 싶은 걸 너무 많이 보여줘.
인스타가 너한테 맞춤으로 광고하네.
그래서 마이멜로디 가방도 사려고 하는 거야.
취향저격 제대로 했네.
귀엽고 비싼 걸 엄청 많이 보여줘.
나도 인스타 광고 때문에 산 옷 있어.
저번에 그 까만 원피스 말하는 거지?
응 그거 완전 내 취향이잖아.
언니랑 찰떡인 옷이야.
다음에 만날 때도 입고 올게.
한소희 연기 진짜 잘하더라 엄마랑 감탄하면서 봤어
나도 오늘 퇴근하고 봐야겠다 하하
우리 바다가 보이는 집에 살면 어떨까?
마린시티 같은 곳 말하는거야?
응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에 살면 좋을 것 같아서.
경치가 좋으면 당연히 좋지 않을까?
근데 바닷바람이나 내가 모르는 문제가 또 있을 것 같더라.
그렇구나 뭐 어떤 문제가 있을까?
일단 관광객이 많아서 엄청 시끄럽다고 하더라고.
그런 부분에서는 여름에 특히 힘들겠다.
맞아 그리고 습기로 인해 해무가 생긴다고 하네.
불편한 점도 의외로 많으니 고민 된다.
전동 킥보드 타봤어?
아직 무서워서 못 타봤어
나는 어제 타봤는데 진짜 재밌어!
무섭진 않았어?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재밌어!
그게 속도가 좀 빠르자나
맞아 생각보다 속도 빠르더라
인도로 다니는 사람들 보면 위험해 보이더라
보호장구하고 조심히 해야해
너도 그렇게 하고 있지?
오 거기는 뭐가 좋은데?
그 기름이 덜해서 좀 치기 수월하더라고 하하
요즘도 닌텐도 비싼가?
왜? 하나 더 사게?
그래도 정가는 받을 수 있을라나
당근에 검색해 봐
하, 근데 막상 보내려니까 아깝기도
그렇게 게임은 안 한채 방치되는 닌텐도,
여행가고 싶다...여행...
나도...완전...답답해...코로나...언제 사라지노...
여행가면 관광지파야 아님 휴식파야?
나는 휴식파임...
나는 왜 이렇게 할인에 약할까?
또 뭘 산거야?
저번에 산 거 이야기하는 거야!
어쨌든 뭘 산건데?
핸드폰 케이스에 끼워서 쓰는 스트랩 샀지.
필요해서 산 거 아니야?
그때의 나는 잘 쓸 줄 알았나봐.
그럼 남은 하나는 당근마켓에 팔아봐.
반값으로 팔면 잘 팔리겠지?
반값이면 잘 팔리겠네.
집이란 것은 왜 필요할까?
나는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거라고 생각해
그럼 집이 없어도 안전할 수 있다면 집은 필요 없을까?
그럴 수 있지만 예를 들면 어떤 상황?
지하철 역사 내에서 자거나 하면 비바람은 피하잖아
근데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도 하지
그럼 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결국 집인거구나
맞아 아무도 함부로 들어오지 않는 공간이니까
빨리 열심히 일해서 집을 구해야겠네
그래 쓸데없는 생각 말고 집부터 구해
나 스쿠터 하나 살까봐
탈 줄 알아?
출퇴근용으로 하나 살까봐
지하철도 금방 가지 않아?
천천히 달려보게! 하하
그래! 재밌을 것 같긴해
수영 잘하는 편이야?
난 어릴때 접영, 평영 다 배웠었어!
닌텐도 칩 좀 구해야겠어
요즘엔 칩 말고 구매로도 할 수 있지 않아?
아? 계정으로?
응응 계정으로 구매해서 하던데
아 되파는 게 안 되는구나
응응 그래서 질리면 그냥 끝이야 그게
그냥 칩 사서 해야겠다 ㅎ
똑똑하군 ㅎ